양권능 샤우터(Shouter) 일기
2015.
7. 21(화)
1◎앞으로 영광스러운 교회의 사역은 바빠질 것이다.
2☞본격적으로 사역이 시작되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핵심 사역자 분들이 먼저 하나 되기 원하는 뜻이 나타났다.
3☞순교 선교의 앞날은 한치 앞도 알 수 없고 오직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것이었다.
4☞그럼에도 잠시 동해 바다에 몸이라도 담글 계획이었기에 반바지가 없어 하나 샀다.
5☞사실 옷을 사 본 기억이 없다.
6☞그래서 삼미시장 첫 가게에 들어가 막 샀다.
7☞반바지 덕에 속옷도 하나 반팔 티도 하나 샀다.
8☞자신을 위해 소비하고 나니 조금은 세상 물에 젖은 자신을 생각하기도 했지만 새로운 출발을 위한 하나님의 선물로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했다.
2◎현재 많은 마귀 떼들이 영광스러운 사역을 방해하기 위해 진을 치고 있음을 생각하게 된다.
2☞선교사님과 전도사님 외에 분들을 데리고 함께 가려하니 잡음이 많았다.
3☞심지어 순교 선교 계획이 취소될 상황까지 발생했다.
4☞하지만 하나님의 뜻은 순회 선교를 통해 핵심 사역자 분들이 먼저 하나가 되길 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마귀가 방해할 수 없었다.
5☞결국 제1차 순회 선교 참석 인원은 총 4분이었다.
6☞순회 선교하면서 노방 샤우팅 뿐만 아니라 밝은빛외침능력학교도 계속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성물들을 다 챙겼다.
7☞성물이 거의 빈틈없이 준비가 잘 되었다.
3◎김순○ 선교사님께서는 어머니처럼 이것저것 먹을 것을 챙겨오셨고 섬겨주셨다.
2☞차량 운행은 김병○ 전도사님께서 수고해 주셨다.
3☞강릉 가는 동안 차 안에서 밝은빛 진리가 증거되었다.
4☞최초 이동식 밝은빛진리증거시스템이 차 안에 도입되었다.
5☞나중에 알고 보니 이것은 진리 증거에 미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되었다.
6☞첫 만남의 주인공 정일○ 권사님과의 점심 약속 때문에 휴식도 없이 직행했다.
7☞드디어 산속 아름다운 별장에 도착했다.
4◎김순○ 선교사님께서는 고기를 섬겨 주셨고 정일○ 권사님께서는 무공해 채소와 정갈한 반찬 그리고 기막힌 된장 등을 선보이셨다.
2☞강원도의 맛을 처음 느끼는 감격의 시간이었다.
3☞물론 속초에서 군복무를 했지만 그때의 강원도의 맛과 지금의 맛은 차원이 달랐다. 진짜 강원도의 맛을 경험한 것이다.
4☞하일라이트는 낭송 1등해서 100만원을 받았다는 그 낭송을 고요한 산 속에서 직접 들었다는 것이다.
5☞앵콜에 앵콜이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
6☞노방 샤우팅에 암송 뿐만 아니라 낭송을 접목하라는 하나님의 뜻으로 생각되었다.
7☞“온맘다해” 찬양을 부른 후 요한계시록 22장 12절 말씀으로 하나님 메시지가 선포되었다.
8☞“속히 오리라”“내게 줄 상이 있어”라는 말씀에 초점을 맞추어 매일의 삶이 천국에서 상 받을 수 있는 행실이 되도록 선포했다.
9☞권사님과 만나기 전 선교사님과 권사님 30대의 두 과부가 서로 의지하며 하나님께 기도했다는 아름다운 신앙의 모습을 들으며 감동이 되었었다.
10☞그런 아름다운 추억의 두 분이 만난 현장에 함께 한 것이 기쁨이었다.
5◎기쁨도 잠시 생각지도 못한 악한 역사가 나타났다.
2☞길을 잘못 들어서서 톨게이트로 직행한 것이었다.
3☞마침 거기에 경찰들이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뒷좌석 안전띠 단속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4☞저희들은 경찰들에게 길을 물어보기 위해 톨게이트를 나오는데 표를 뽑지도 못했다.
5☞그래서 길도 묻고 표도 뽑기 위해 경찰의 지시를 받았는데 단속에 걸려 서 있던 차주가 앞차는 왜 단속 안하냐며 그 말 했다고 우리 차도 단속한다는 것이었다.
6☞제게 다가온 경찰 말은 우리를 단속하려고 안내한 것은 아니고 도움을 주려 했으나 단속 차의 항의로 말미암아 자신들은 단속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었다.
7☞사실 단속차 때문에 그러니 다른 경찰에게 잘 말해서 그냥 가라는 말로 들었었다.
8☞그래서 운전 중인 김병○ 전도사님과 경찰에게 가서 말했더니 둘 다 당황했다.
9☞김병○ 전도사님은 아무것도 모르고 사인했는데 그것이 과태료였다는 것 때문에 당황했다.
10☞경찰은 다른 경찰이 그냥 가라고 했다니 당황했다.
11☞김병○ 전도사님과 대화하던 경찰은 아집에 지배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더 이상 대화가 힘들었다. 그런데 다른 경찰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사진을 찍어 건수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경찰들에 의해 피해를 보지 않고 뒷좌석 안전띠를 모든 사람들이 맬 수 있도록 함이 좋을 듯 했다.
12☞경찰은 처음에는 자신을 찍으라고 하더니 나중에는 초상권 협박을 했다.
13☞도움을 주겠다며 안내하다가 단속을 하는 경찰들을 보며 세상이 무서움을 생각했다.
그리고 건수라는 아집에 매여 단속차 핑계 대며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는 경찰들의 수법에 치가 떨렸다.
6◎그러나 잠시 후 선교사님으로 인하여 다시 기쁨이 임했다.
2☞선교사님께서는 경포대와 전망 좋은 호텔 커피숍 등 좋은 곳 이곳저곳을 소개해 주었다.
3☞하이라이트는 벤허라는 가게 앞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교회였다.
4☞그네를 타며 마지막 때 한 분 한분들이 자립적이고 주체적인 영광스러운 교회가 되도록 기도했다.
7◎급하게 밝은빛외침능력학교를 준비하신 하나님의 뜻이 세계로 영성원에서 나타났다.
2☞마침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집회가 없어 마음껏 요한계시록을 증거할 수 있었다.
3☞증거자분들이 영광스러운교회에서 할 때와 다른 마음 가짐을 갖는 것 같았다.
4☞새로운 무대가 새로운 마음가짐,
새로운 자세를 만들어 내고 있었다.
5☞더 열심히 준비하고 증거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는 것 같았다.
6☞잘 준비된다면 얼마나 많은 분들에게 유익을 줄 것인가 생각할 때 골방에서의 승리가 세상의 승리가 될 것임을 생각하게 되었다.
☺ 노방의 외치는 사람들이여 일어날찌어다!
☺
첫댓글 마음은 경찰차와 경찰들의 사진을 올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법을 이용해서 가난한 자들의 세금을 갈취하는 악한 행실들이 이 땅에서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한 번 올렸다가 다시 삭제합니다.
이 땅의 악한 경찰들을 위해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