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불이문
* 저 자 : 임성조
* 분 량 : 90쪽
* 가 격 : 10,000원
* 책 크기 : 135 x195mm
* 초판인쇄 : 2021년 11월 29일
* ISBN : 979-11-92075-14-3
* 도서출판 명성서림
저/자/소/개
■ 연세대학교 대학원 졸업
■ 인도 Nehru대학 방문 교수
■ 중국 Lowyang 대학 예술원 교수
■ 중국 북경대학 종교연구소 연구원
■ 시집『무문관』
『서청시화』
『중원시초』
『불이문』
■ 대한민국 문학상 수상
■ 현)중한문화교류촉진회 공동대표
제1부
칭짱 여정 …… 12
곤륜산 …… 14
아잔타 …… 16
무제 96.4 …… 17
한걸음 숨결 …… 20
무자비 …… 22
사막 …… 23
목리 …… 24
오동목의 눈물 …… 25
비방 …… 26
제2부
액 자 …… 28
상 자 …… 29
율 인 …… 30
만 …… 31
절 한 …… 32
섶 다리 …… 33
늦 가을 …… 34
3정 점 2 …… 35
젖 샘 …… 36
자괴화 …… 38
제3부
봄 눈 …… 40
시간의 향기 …… 41
서귀 음 …… 42
노 니 …… 44
들여우 …… 45
과 목 …… 46
열아홉 젖섬의 바다 …… 48
능소화 …… 50
사형수의 첫 단추 …… 52
솔 …… 54
제4부
시 수 …… 58
구월 첫 서리 내려 …… 59
무제·303 …… 60
허 당 …… 61
잇살음 …… 52
문 장 …… 63
빈자리 …… 64
초록성 …… 65
내 별자리 …… 66
신교 …… 68
제5부
부여랑 …… 74
독 …… 76
자리끼 …… 77
잎진 자리 제자리 …… 78
어름사니 …… 80
오로봉 …… 81
서늘한 접분 …… 82
무인구 …… 83
매미 허물 …… 84
대추꽃 필 때 …… 85
젖 섬 …… 86
시인의 말
- 시는 시인으로 부터
깨어나고, 시인은 시로 부터
태어난다
여기 덧붙일 무엇이 따로 더 있을 수 없다.
그간 일상의 시편과 옛 자료 몇 점을 찾아 모았다.
수행 중심의 편 편 이어서 숨이 차 화북華北 화중華中 화남華南의 시편은 걷어 냈다.
오래전 자신의 근원을 찾아 떠난 첫 디딤의 울림으로 어둠의 연필을 든다.
장조의 여일까지 쓰는 행위 그 자체로 살아 낼 것이다.
2021.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