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영성체 9일기도, 셋째날 10월22일
“사실은 내가 복음을 선포한다고 해서 그것이 나에게 자랑거리가
되지는 않습니다. 나로서는 어찌할 수 없는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1코린토 9,16)
아이를 위한 주님과의 약속
주님
제 아이가 주님을 가장 첫 자리에 들 수 있도록
신앙 교육을 잘 시키겠습니다.
제 아이가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매사에 감사하는 생활을 하겠습니다.
제 아이가 이웃을 소중히 여길 수 있도록
아이 앞에서 이웃의 험담을 하지 않겠습니다.
제 아이가 조부모와 친지들을 공경하도록
아이 앞에서 그들을 흉보지 않겠습니다.
제 아이의 평화를 위해 부부가 다투지 않겠습니다.
다투게 되면 먼저 용서를 청하겠습니다.
제 아이가 다른 이들의 잘못 앞에서
비겁하지 않도록 가르치겠습니다.
제 아이를 두고 누구에게도 장담하지 않겠습니다.
아이가 잘못했을 때는 무분별하게 감싸지 않겠습니다.
아이가 불성실할 때는 정직하고 용감하게 꾸짖겠습니다.
제 아이가 다른 이를 무시하고 따돌릴 때는 엄하게 꾸짖겠습니다.
주님, 어떤 상황에서도 제 아이를 버리지 않고 지켜주겠습니다.
아멘.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첫댓글 함께 하는 모든이가 하느님의 사랑, 은총 가득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아멘.
그런 어머니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