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밤, 셀린디온 &
안드레아 보첼리 노래로 달래본다
고드름 키 자랑하는 외로운 이 산장에
독하디 독한 동장군 보다 더 독한 고독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으로 가고 싶다
밤마다 스멀스멀 떠오르는 그대에게
셀 수 없이 수많은 그리움의 날들 날들
린드라메딘 스타일의 청순한 소녀땜에
디척이다 돌아눕는 베겟닢은 축축하고
온 방안 가득 쌓이는 고독의 겨울산장
안스런 내청춘 내젊음을 어이 할거나
드라마라면 다시보기로 되돌려 보련만
레디오에선 셀린디온의 더파워오브러브
아 떨쳐버릴 수 없는 우리의 사랑이여
보고싶은 이마음 보첼리 로망스에 담아
첼린저호에 실어 님계신 그곳까지 날려라
리메이크 할수 있다면 내사랑의 새드라마
노래가사처럼 사랑의 힘으로 새로 쓰련만
래방객 없는 외로운 산장의 밤하늘 별보며
로렐라이에서 연인을 기다리는 소녀처럼
달무리에 어리는 동그란 얼굴 얼굴 얼글들
래일일까 모래일까 손곱으며 살아온 나날
본지가 이십여년 지났건만 아직 그날그자리
다른 사람들은 참 쉬웁게도 하는 사랑인데
첫댓글 셀린디옹 노래는 들어 본적 있습니다. 오늘 같은날 창넓은 한적한 찾집에 앉아 셀린디옹의 the power df love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