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수에즈운하 (Suez Canal)
◆ 수에즈 운하는 이집트와 시나이(Sinai)반도 서쪽의 거대한 인공운하이다
길이는 163km, 가장 좁은 곳의 폭이 300m 이며, 지중해의 포트사이드
(Port Said: Būr Sa'īd)항과 홍해의 수에즈(Suez)항 사이를 흐른다
▼ 수에즈 운하는 아프리카를 주항하지 않고 유럽과 아시아 사이의
양방향으로 항해할 수 있는 해로이며 1869년 개통되었다
▼ 아마도 12대 왕조 파라오 세누스렛3세(Pharaoh Senusret III, BC1878 -BC1839)시대에
이미 나일강과 홍해를 연결하여 간접적으로 홍해와 지중해를 연결해 주었다
▼ 당시 홍해와 나일(Nile) 사이가 항해할 수 있는 수로가 BC 13세기 람세스
(Ramesses)시대에 실존했다는 증거도 있다
▼ BC 600 경에 네코2세(NechoⅡ)가 준설에 착수했으나 완성하지는 못했다.
이 작업 중에 12만 명이 죽었다고 전하며. 네코2세가 죽자 공사는 중단되었다
▼ 기록에 의하면 천년 동안 계속적으로 수정되고, 파괴되고 그리고 재건되었다
▼ 8세기 아바스왕조의 칼리프 알 만수르(Abbasid Caliph al-Mansur)에 의해
마침내 쓸모 없게 되었다
▼ 18세기 말 나폴레옹 보나파르트(Napoleon Bonaparte)는
지중해와 홍해를 있는 운하 건설을 계획했다
▼ 1854-1856년 페르디낭 드 레셉스(Ferdinand de Lesseps)는 오스트리아 엔지니어
알로시 네그렐리(Alosi Negrelli)의 계획에 따라 이집트 총독 사이드 파샤(Said Pasha)로부터
모든 선박들이 통행할 수 있는 해양운하를 건설할 회사를 설립하기 위한
면허를 획득했다
▼ 이 회사는 개통 후 99년 동안 항해를 위해 관련된 토지를 임대하여 운하를 운영하기로 했다
▼ 굴착은 이집트의 강제노동자들을 동원하여 11년 가까이 이루어졌다.
일부 기록에는 3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운하에서 강제노역을 했다고 한다
▼ 운하는 마침내 1869년 11월 17일 항해를 위해 개통되었다. 비록 수많은 기술적,
정치적, 재정적인 문제들을 극복하였지만, 비용은 원래예산의 두 배가 지출 되었다
.
▼ 1967년 이집트에 선제적인 전면공격을 가하여 시나이 반도와 수에즈 운하를 장악하려
했던 이스라엘의 결정의 핵심요소이다.
“6일 전쟁”이라 부르는 1967년 아랍과 이스라엘의 전쟁 이후
이 운하는 1975년 6월 5일까지 이집트의 봉쇄로 폐쇄되어 있었다
▼ 1979년 유엔비상군(United Nations Emergency Force: UNEF)의 위임통치가 끝나고,
시나이반도의 새로운 감시군에 대한 협상은 다국적군과 감시단(Multinational Force and
Observers (MFO)을 창설하였다
▼ 북행(北行) 호송선은 엘 관타라(El Qantara)근처의 우회로의 운하기슭에 정박한
두 번째 남행(南行)호송선을 지나간다
▼ 이집트의 수에즈운하국(局 Suez Canal Authority: SCA)은 2003년 17,224척의 선박이
운하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이 운하는 세계 해운수송량의 8%를 점유하고 있다
▼ 1955년에 유럽의 석유 2/3가 수에즈운하를 통과했다.
세계해상무역의 7.5%가 오늘날 이 운하를 경유해서 이루어진다.
2005년 7월에서 ~ 2006년 3월 까지 운하의 통행료 수입인 32억$이다
▼ 이일(이집트와 일본) 우호교(Egyptian-Japanese Friendship Bridge) 또는
수에즈운하교(Suez Canal Bridge)는 엘 콴타라(El Qantara)에 있는 고가 고정교량이다
▼ 서쪽 둑의 철로는 운하전체에 평행하게 연결되어있다
▼ 1869년 수에즈운하의 개통은 지중해와 홍해 사이를 최초로 海水 교류를 가져왔다.
▼ 아세아 ↔ 호주 ↔ 유럽간의 물동량 이동에, 아프리카의 남단을 돌아
갈때에 비하면, 엄청난 거리의 단축으로, 시간절약 연료절약은 물론이고
빠른 유통과 공급으로 세계의 경제 및 거래에 획기적인 효과를 가저왔다
▼ 수에즈 사원
▼ Port Said 사원
폴모리안단 연주 천일의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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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류의 힘은 대단하다고 봅니다. 이 위대한 운하를 인하여 온 세계가 물류니 항로에 단축으로 크나큰 경제활동을 하게
되었구나 ~~~~~ 참으로 위대하고 놀라운 역사라고 봅니다.
감사.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