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인 만리장성은
명나라때부터 쌓기시작했으며
진황도 산해관에서부터 시작되어
감숙성의 가욕관까지 만리의 길이가 넘어
만리장성이라 부른다.
흉노족과 오랑캐의 침입을 막으려고 쌓은 장성이다.
베이징 만리장성은 크게 세가지로 분류되는데
팔달령만리장성과 무텐위장성, 쓰마타이장성으로
나누어진다.
팔달령장성은 베이징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만리장성으로 많은 관광객들로 항상 붐비고 있다.
근처에 자연경관이 뛰어난 용경협과 명13릉이 있어 많은 한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좋다.
무텐위장성은 가장 아름다운 만리장성으로 현지 등산객과 외국여행 책자에 소개되어 서양인들이 가장 많이 찾아오는 만리장성이다.
쓰마타이장성은 멀리 있어 관광객이 많이 없었는데 5년동안의 고전마을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장하여
현재 가장 인기있는 만리장성으로 거듭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