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宮殿과
에마누엘레2세記念館
♬ O
mio babbino ca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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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건물(붉은 벽돌)이 베네치아 궁전(Palazzo di Venezi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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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궁전(Palazzo di Venezia)은 885년에 디자인해서 25년에
걸쳐
건축하여 1911년에 완성된 이 기념관은 이탈리아 통일(1870년)의
위업을
달성한 초대 국왕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를 기념하여 세운
것이다.
현재
이탈리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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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르네상스 초기 건물로서 이곳에서 무솔리니가 20여 년간 머물렀고
또한
이 베네치아 궁전의 발코니에서 제2차 대전 참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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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피우스 4세가 궁을 베네치아 공화국 대사관저로 주면서
이때부터
베네치아 궁으로 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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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바빳지만 틈을 내어 안으로 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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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장식, 조각, 회화, 전시품들이 이목을 끌었다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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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를 기리기 위한 기념관이다
건축물이
너무나 새하얗다는 이유로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웨딩케이크`라는 별명으로 불리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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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웨딩케이크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신고전주의
양식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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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주세페 멘고니의 설계에 의해 1877년에 지어졌다
중앙의
십자로에는 네 개의 대륙을 상징적으로 묘사한 프레스코화가 있다
가까이 접근하여 건물을 쳐다보면 대단한 건축물임을 실감케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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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헌화대 앞에는 경비병이 부동자세로 엄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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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앞 중앙에 서있는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황동상

▼ 자세히
보면 대단한 예술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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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옆에는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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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가면 전망이 좋다기에 올라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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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전망대에 올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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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다 보니 바로 가까운 곳에 콜로세움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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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포로 로마노 유적지도 발 아래로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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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시네를 지키고 있는 청동기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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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탑 위의 천사상과 기념관 지붕의 비들기 상이 조화롭게 하늘을 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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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내려오는 길에 기념관 일부도 관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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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정비된 기념관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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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교통의 요충지이므로 로마시내 여행 중에는 이 앞을 여러번 지나게 된다
밤에 보니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O mio babbino caro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첫댓글 좋은 건축물과 웅장하고 우람한 영상을 잘 보았습니다.
옛 건축가들의 안목과 아름다운 설계는 신정 시대같아요.
오늘의시대에는 이런 건축물을 보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샘 감사



베네치아 궁전, 산역사공부 
, 상세히 멋지게 해설까지 다시여행다녀온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