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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 원풍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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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활동 이야기방 팽목항 방문 후기.
장남수 추천 0 조회 1,024 14.11.17 11:4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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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17 12:39

    첫댓글 공동작성이아니죠~~ㅎ 역시 남수언니 글솜씨는 짱입니다요 감히 명함도 내밀수없네요 그날의 생생한 표현 감동입니다~~

  • 작성자 14.11.21 10:46

    모두 함께 만든 감동!! 메모해준 내용으로 구성한 글이니 공동이 맞지요~

  • 14.11.17 12:47

    직포동지들 팽목방문기 글을 보는 순간 또 눈물이 핑 도네요.
    너무 먼 곳이라는 핑게,
    바쁘다는 핑게,
    가 본들 무슨 소용이야 했던 핑게,
    그 보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에게 무슨 위로를 할 수 있겠나? 등등...핑게,
    그럼에도 그분들과 같은 하늘을 머리에 이고,
    이땅에 발을 딛고 사는 한사람으로서 마음은 빚진 듯 불편했습니다.
    직포과 동지들 덕분에 팽목항에 가서
    억울한 세월호 영혼들을 위해 머리를 숙여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직포회장, 총무, 함께 동행했던 동지들 수고 많았어요..^^

  • 작성자 14.11.21 10:51

    우리는 늘 핑계를 앞세우며 애써 눈을 돌리며 사는 것 같아요.
    그래도 기본을 잃지않고 사는 이 정도면 잘 사는 것 아닐까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요~

  • 14.11.17 13:32

    수고하고 고마운친구들많지만 일일이 이름불러주지못해서운타고 마세요 그중에고창영숙이도 자기부서도아닌데도 손수담근 복분자후원해주어서 잘먹었어요,기차역에슬때마다 보따리보따리를 들고올라와반갑게맞이했던동지들 원풍에있던시절이 그때가천국이었다고 말을했는데 그날그기차의 분위기도 천국이 아니었나싶군요 ,마냥행복했읍니다 .기차안에서예기입니다,,,오징어 ....오래도록 징그럽게 어울리며살자고,,,,,,,,,,,,,,,,,,,,,,해당화...해가갈수록당당하고 화려하게살자고,,,,,,,,,,했던건배사 생각나지....고마워 건강들잘챙기면서 살자..

  • 작성자 14.11.21 10:48

    아, 그러게요, 복분자술 아주 진하고 맛있었는데 고걸 빼먹다니~
    역시 부조합장은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요^^

  • 14.11.17 16:09

    직포과ᆞ정말뜻있고의미있는곳에다녀오셔서ᆞ제마음이더뿌듯하네요ᆞ같이하지못해죄송한마음도들고요ᆞ선호회장님ᆞ처음으로회장되고추진한일이라걱정많이하더니ᆞ큰일하셨어요ᆞ옛날상집간부내공이묻어있네요ᆞ직포과동지들한데뭉쳐정말좋은일하셨어요ᆞ큰박수보냅니다ᆞ짝짝짝ᆞ♥♥♥

  • 작성자 14.11.21 10:52

    생글생글 그 얼굴 못봐서 아쉬웠음, 몸은 괞찮은 거지?

  • 14.11.20 11:49

    지금도 마음이 짠하고 울림이 오네요 원풍동지들 우리 기억할것응 기억하고 잊지 맙시다 우리가 9,27을
    잊지 못하듯 이것이 살아 움직이는 역사 이지요 , 역사를 미래의 희망으로 만들어 가야지요. 힘들 냅시다.

  • 작성자 14.11.21 10:54

    언니, 대구에 계시는 거죠?
    몸도 편치 않으신데다 너무 무리하지 않으셔야 할텐데...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 14.11.20 14:58

    함께하지 못해 죄송해요 ~~~

  • 작성자 14.11.21 10:56

    사업하느라 많이 바쁘다며?
    그 동네 가면 당연히 보였던 얼굴 못봐 섭섭하긴 했지만 사업번창하기 바래^^

  • 14.12.05 21:05

    호남에 있는 최금숙씨와 모든 분들
    박순희언니 선순이언니 순애언니 금자언니 선금이언니 금순이언니 직포과 분들과 함께 동행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가슴이 뭉클하고 먹먹했습니다.
    개별적으로 가기는 정말 먼 곳이였고 남은 아홉명도 가족들 품에 하루라도 빨리 안겨야 할텐데요.
    거세고 차디 찬 바다 속이 얼마나 추울까요 우리의 아이들이 좋은 곳에 가서 편히 잠들었으면 좋겠네요.
    모든 분들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추운 날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 작성자 14.11.21 10:57

    그러게요, 뭉클하고 먹먹하고...
    그 시간을 함께 해주신 전방 동지들 덕에 더 좋은 시간이었네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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