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괴기 키우는 까페에 회원님께서 선물로 주신아이입니다..
난은 하다가 옆집에 다 줘버리고 한개도 없었는데..
우연히 건강하시고 새해 잘 보내시라는 메세지한통 날렸을뿐인데..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삼오 지내고 일때문에 올라왔다고 하시면서..
넘 고맙다고..
가까운 인천난원에 쉽게 키우는 난 한개 주실거라고..
찾아 가라길래..
물어물어 찾아갔더니..
이걸 ..
작은거라고 키우기 쉽고 죽으면 말씀하시라고..
주신거..
주방 창가에 두고 신경도 안쓰고..
가끔가다 물이나 주고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이런것이???
꽃대 맞지요??
풍란을 집에서 꽃보는건 첨이라서..
넘 기분이 좋습니다..활짝 피면 다시 올릴께요..
밑천이 바닥인지라..
사진도 못올리고 있는데..
ㅋㅋㅋㅋ
야가 알아서..
행동을..
다시 이뻐해야겠습니다..
첫댓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언제나 즐겁게 지내세요.ㅎㅎㅎ
감사합니다..도시의 농부님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언제나겁게 지내시길... 수고가 넘 많습니다..
우연히 건강하시고 새해 잘 보내시라는 메세지한통 날렸을뿐인데.....본문중에서
아하 생각하니 그러문구였어요.."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언제나 겁게 ..나세요 이말까지.. 도사시네요 누구라고 부른 이름도없이..
농부님 돗자리 깔아 드려야 되겠어요...
꽃피면 향이 진동할것 같아요.
온니!!! 너무 이뻐하지 마세요. 딱 지금처럼만. 아셨죠?
세은님은 어디가나 인기입니다요... 이쁘게 잘 키우세요
잉끼 읍써요.. 동해에 계시는분이신데..동해쪽 뭐점 알아본다고 야그하다가..
무관심이 잘 키우는 비결인가봐요..관심 받은 아이들은 하나하나 하늘가는데..
맞아요^^
무관심할려고 제자리로 보냈네요..근데 눈이 자꾸만 간다는..
꽃을 많이도 달았네요.
몇개 안되옵니다..6개인가
정말 부럽네요......다양한 종류가 넘 많아서요
잊고 있었는데..풍란도 참 매력이 있는거같습니다..
룰루랄라 하실 모습,,,, 부럽습니다. 울집 풍란들 침묵중입니다.
우리집 풍란은 언제 이리 꽃대가 올라오려나....
저도 한개는 안올아왔어서..좀 큰거 한개만..이름이 다르다고 했는데..모르겠네요,.. 풍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