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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7일(일) 강남구 청담동에 사시던 큰동서의 별세로 지난해 1월 29일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서이천로(목리) 449-82, 에덴 낙원(부활교회) 부활소망안식처에 모셨다.
부활소망안식처는 2017~2019년 3년 연속 중앙일보 히트브랜드 대상 납골당 부문 1위로 선정된 경건하고 밝은 분위기의 봉안당이었다. 교회 안에 자리한 부활소망안식처는 신앙의 유산을 남기고자 하는 성도를 위한 복음 증거의 장이다.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죽음을 귀하게 보신다 하셨지요. 이곳은 하늘나라를 지향하면서 오늘의 생을 가장 소망적으로 의미있게 만드는 곳이다. 사랑하는 이가 묻힌 곳일지라도 납골당이나 묘지는 여러 해를 가도 낯설기만 하다. 그리스도인의 죽음은 끝이 아니고 시작이어야 한다. 영혼을 정화하고 세상의 혼탁함을 걸러주는 태초의 색 '그린'이 에덴낙원 설계의 중심이다.
◈ 방문장소 : '에덴낙원'(부활교회)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서이천로 449-82, (031) 645-9191>
◈ 점심식사 : '청목한정식' <경기도 이천시 사음동 626-11. (031) 634-5414>
◈ 걷기운동 : 비오는 날 저녁 '창곡천'(1만보 걸으며 잡념에서 해탈함.)
◈ 뒤풀이 : 집에서 '모듬순대' 에 막걸리 한 잔 <'응암역 소문난 순대국' (031) 722-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