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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일 칼럼" 김종태 의원 상주시 말산업 용역예산 확보 |
상산신문 취재본부장 강 효 일 ● 김종태 국회의원의 발표 지난 19일 상주시 새누리당 당사에서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부의 김종태 의원은 한국 마사회가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부의 말산업 육성지원의 “말산업 육성법” 시행에 대한 상주시 농축산업 분야에 상주시가 참여하기위한 말산업 용역 예산을 확보하였다고 발표하였다. 2013년 한국 마사회의 수익금 중 농축산 발전 적립금 내용은 축산발전기금 1,787억원, 농어촌 복지증진기금 483억원, 농어촌 특별세 1,541억원 합계 3,811억원을 적립하여 모두 지원 사업을 하였다.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으로 2016년까지 말사육농가 3000개소, 민간승마장수 500개소 일자리 창출 3만명을 계획하였다. 2016년까지 말산업 육성 목표금액은 6조원, 말수는 10만두, 말산업 가구수는 5천호를 계획하였다. 한국마사회는 2012. 7월에 “말산업 육성전담 기관”으로 지정되어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라고 한국마사회는 김종태 의원에게 자료를 제출하였다 . ● 상주시 말산업 역사적 의미 상주시 역사는 군사요충지 역사다. 삼국사기, 산리왕조실록, 고려사, 조선사에서 상주는 서기660년 상주시 모동면 백화산 금돌성에서 신라화랑 태종무열왕 김춘추, 상주행군대총관 김유신장군, 품일장군, 화랑관창이 삼한통일을 위 백화산에서 하였다. 군사와 기마병 5만명을 상주에서 준비하여 삼한통일을 하였던 지역이다. 후백제왕 견훤은 상주에서 자랐고 상주에서 군사를 준비한 고려사의 큰 인물이다. 고려 공민왕은 홍건적의 침략으로 상주에 행궁하여 약 1년간 있으면서 홍건적을 물리친 곳이다. 천년 상주목은 군사와 기마병이 상주진영에 계속 주둔하고 있는 군사적 요충지이다. 조선시대에는 1400년부터 상주목에 경상감영을 설치하고 관찰사 및 목사는 상주목 관아중 제승당에 상주진영장이 근무하고 11개군 33개현의 상주목 관할지역에 군사를 모집하여 상주목 제승당 옆 훈련장 장대에서 군사와 기마병이 모여 훈련한 곳이다. 조선시대 과거제도에서 첫 번째 과거시험은 상주목관할구역 군과 현에서 실시하는 과거는 초시가 된다. <초시>에 급제한 사람이 두 번째 과거시험 장소는 상주목 관찰사 및 목사가 있는 상주대설위 향교에서 <복시> 문인 과거시험을 보았고, 무인 과거시험은 위 향교옆 남사정 넓은 지역에서 활과 칼, 기마 기술 등 과거시험을 보았다. 위 복시에서 급제가 되어야 세 번째 과거시험 서울 한양에서 보는 과거시험 전시에 볼 수 있는 자격부여가 되고 임금 앞에서 과거시험을 보게 된다. 삼도수군 통제사 충의공 정기룡 장군은 경남 곤양에서 초시과거시험에 급제하여 나이 19세에 상주목 경상감영 무과 복시 과거시험을 보기위해 상주에 와서 상주시 중동면 낙동강 백사장에서 야생마 중에 대장말을 붙들어 훈련시켜 복시 무과에 급제하고 선조임금 앞에서 세 번째 전시 과거시럼 무과 급제하였다. 임진왜란 1592년 전쟁에서 김성일 경상감사가 1592. 10월에 정기룡 장군을 경상감영 가판관에 임명하였다. 정기룡 장군은 상주목 화령전투, 상주목 함창전투 같은해 11월 23일 밤 상주성을 점령하고 있는 일본군을 몰아내고 상주성을 탈환하였다. 정기룡장군은 상주목사가 되었고 상주목 관할구역 각 지역에서 군사를 모집하고 군마를 양성하여 군사훈련을 상주목 연무대에서 하였다. 상주목 경상감영의 말 목장은 현 상주시 중동면 우물리에서 말을 사육하여 경상감영과 상주진영에 납품하였다는 것이 최근 확인되었다. 일본은 다시 1598년 정유재란 전쟁을 시작 하여 육지에서 삼도수군 통제사 충의공 정기룡 장군은 육지에서 일본군을 몰아내는 전투는 매헌실기의 기록이 남아있고 죽어서도 상주를 지켜야 조선이 산다는 것을 후세에 남기고자 상주에 묻히기로 하여 상주 사벌에 묻혀있다. 위 역사에서 상주는 말의 천국이라 할 수 있다.
● 천년 상주목과 천년 상주진영의 말 역사 조선시대 상주목 경상감영과 상주진영의 군사적 요충지 역사적 사실은 1893년 일본인이 조선을 정탐한 기록이 있다. 정탐한 일본인 <혼마규스케>는 상주목 문경현 조령을 정탐하면서 조선8도에서 첫째가는 요해지로 한사람이 만명의 사람을 막을 수 있는 곳이라고 기록을 남겼다. 상주목은 신라, 고려, 조선시대에서 군사 요충지였다. 천년 상주목의 역사와 천년 상주진영의 역사에서는 김유신장군, 후백제와 견훤, 고려 공민왕이 상주에서 행궁, 삼도수군통제사 충의공 정기룡장군 등은 말사육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매헌실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주시 중동면 우물리는 말사육의 조건이 잘 되어있는 지역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조선시대 상주목 경상감영과 상주진영의 말의 수는 상주목 경상감영 관찰사 및 목사, 상주진영장, 관할구역 11개의 군수, 33개의 현감, 군교, 군관, 포교, 사령이 있고 상주목 31개 지역의 각 역원에 있는 기록의 말의 수는 40필 있다. 상주목 동서남북 역 관할구역 각 사령이 상주목에 찾아오는 기마는 매일 약 40~50필이 상주 성안에 있게 된다. 상주목과 상주진영의 <조령> 군사는 1만5천명에서 2만명의 군사가 있어야 된다. 여기에서 기마군사는 약 1500필~2000필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이 상주시 말산업 용역 연구에서 밝혀야 한다.
● 김종태 국회의원의 권한 대한민국 국회법은 <제40조 입법권>, <제41조 국회구성>, <제42조 의원의 임기>. <제43조 의원의 겸직제한>, <제44조 의원의 불체포 특권>, <제45조 발언 표결의 원외원칙>, <제46조 의원의 의무>, <제47조 정기회, 임시회>, <제48조 의장. 부의장>, <제49조 의결정족수와 의결방법>, <제50조 의사공개의 원칙, 제51조 의안의 차기계속>, <제52조 법률안 제출권>, <제53조 법률의 공포, 대통령의 제의요구 법률안의 확정발표>, <제54조 예산안의 심의 확정 의결기관 도과시의 조치>, <제55조 계속비, 예비비>, <제56조 추가경정예산>, <제57조 지출예산 각항의 증액과 새비목의 설치금지>. <제58조 국채모집등에 대한 의결권>. <제59조 조세의 종목과 세율>. <제60조 조약, 선전포교 등에 관한 동의권>. <제61조 국정에 관한 감사, 조사권>. <제62조 국무총리등의 국회출석>. <제63조 국무총리 국무위원 해임건의권>. <제64조 국회의 자율권>. <제65조 탄핵소추권, 탠핵의 결정의 효력 등> 상주시 김종태 국회의원은 위 헌법으로 정당한 권리를 찾을 수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의 권한은 헌법 제117조 제1항 지방자치 단체는 주민의 복리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고 재산을 관리하며 법령의 범위 안에서 자치에 관한 규정을 제정할 수 있다. 제2항 지방자치 단체의 종류는 법률로 정한다. 위와 같이 상주시 국회원의 권한은 상주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상주시장은 헌법 117조와 같이 국회의원의 권한을 가질 수 없다. 중앙정부의 공무원은 현재 서울, 대구, 부산, 인천, 대전등과 돈이 많은 각 산업도시에 발전이 집중되는 현실에서 상주발전을 하기위해서는 김종태 국회의원과 협의해야 한다. 지나간 상주발전 실패는 모든 공무원이 진실된 상주역사를 무시하고 일제시대의 역사는 버리지 못하고 그 역사를 기본계획에 역사문화 당의성과 목적에 계속 사용하였으며 이것이 실패 원인이다. 상주 각 지역인사는 국회의원에게 모든 사업에 대한 철저한 기본계획 서류도 없이 친분과 각 단체의 권한을 이용 구두(말)로 행사하여 지난 상주국회의원은 중앙정부에 배척되어 상주발전은 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대한 기록은 수없이 많다. 천년 상주목 역사와 문화 천년 상주진영 역사와 문화를 발견하지 못하였고 상주시에서만 알아주는 인물역사를 조선시대와 대한민국 전국에 역사인 것처럼 사용하여 계속 같은 책을 써내고 있어왔다. 이것은 상주발전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 현재 상주시의 과거와 같은 사업계획을 준비하는 것은 이제 그만 두어야 한다. 상주발전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김종태 국회의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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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흔 자료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