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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部幹部会・九州総会への池田先生のメッセージ (2018.7.8.)
세계광포 신시대 제36회 본부간부회·규슈총회 이케다 선생님 메시지
牧口先生、戸田先生の法難から75年
牧口先生「私の後に必ず青年が続く」
広布加速の原動力 衛星中継開始30年目 陰で支える全ての友に感謝
마키구치 선생님, 도다 선생님의 법난으로부터 75년
마키구치 선생님 “내 뒤로 반드시 청년이 속속 따를 것이다”
광포가속의 원동력 위성중계시작 30년째, 음지에서 지원하는 모든 벗에게 감사
△「トルストイの時代」賞の授与式と併せて行われた本部幹部会の席上、トルストイの生涯を通して励ましを送る池田先生(2008年12月、東京牧口記念会館で)
△‘톨스토이 시대’상 수여식과 함께 개최한 본부간부회에서 이케다 선생님이 톨스토이의 생애를 들어 격려하셨다.(2008년 12월, 도쿄마키구치기념회관)
입정안국(立正安國)을 긍지 드높게,
희망의 노랫소리를 힘차게
一、初めに、このたびの記録的な豪雨の被害に心よりお見舞いを申し上げます。
被災地の方々に届けと、ひたぶるに題目を送っております。支援・激励、また復旧に尽力される皆さん方も、本当にご苦労さまでございます。
尊き宝友を一人ももれなく、三世十方の仏菩薩よ、無量無辺の諸天善神よ、断固として護りに護り給えと、私はいよいよ強盛に祈り抜いてまいります。
먼저 이번에 내린 기록적인 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재해지역 분들에게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직 제목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원과 격려 또 복구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도 정말로 고생이 많습니다.
‘삼세시방의 불보살이여, 무량무변한 제천선신이여, 존귀한 보우를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단호히 지키고 또 지켜라’고 더욱더 강성하게 끝까지 기원하겠습니다.
一、愛する大九州の栄光凱歌の総会、そして世界の気高き求道の友を迎えての本部幹部会に、万感の思いを込めてメッセージを送ります。
승리의 함성을 울려 퍼뜨리는 사랑하는 대규슈의 영광스러운 총회 그리고 세계에서 오신 고귀한 구도의 벗을 맞아 개최한 본부간부회에 만감을 담아 메시지를 보냅니다.
わが学会の衛星中継が始まって、今年で30年目になります。
数学の天才であった戸田先生はよく、「通信技術の発達は、広宣流布が飛躍的に加速する兆候なんだよ」と展望されていました。
その通りに、20世紀から21世紀の大転換期にあって、我ら創価家族は、衛星中継を通して、固く強く心を一つに結び合い、邪宗門をはじめ僭聖増上慢の迫害とも悠然と戦い抜きながら、世界宗教として大発展を遂げることができたのです。
우리 학회에서 위성중계를 시작한 지 올해로 30년째입니다.
수학의 천재이신 도다 선생님은 자주 ‘통신기술의 발달은 광선유포가 비약적으로 가속할 조짐’이라고 전망하셨습니다.
그 말씀 그대로 20세기에서 21세기로 바뀌는 대전환기에 우리 창가가족은 위성중계를 통해 마음을 굳게 강하게 하나로 모아 사종문을 비롯해 참성증상만의 박해와도 유연히 꿋꿋이 싸우며 세계종교로서 크나큰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中継を陰で支えてきてくれた全ての方々に、私は心より感謝申し上げます。
〈衛星中継は1989年8月24日にスタート。その後、離島や山間地の個人会場でインターネット中継が始まり、現在は、地上光回線ネットワークを利用した中継システムに移行している〉
중계를 음지에서 지원해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不二の師弟で正義の勝ち鬨を
불이의 사제로 정의로운 승리의 함성을
△本部幹部会に参加した九州青年部・未来部が、学会歌「青年よ広布の山を登れ」を歌い上げる。“広宣流布の未来を担うのは私たち!”との誓いに燃えて(九州池田講堂で)
△본부간부회에 참석한 규슈 청년부와 미래부가 ‘광선유포의 미래를 짊어질 우리’라는 서원에 불타, 학회가 ‘청년이여, 21세기의 광포의 산을 등반하라’를 불렀다.
一、鮮烈に思い起こされるのは、2005年の11月、同時中継で結ばれた、大九州の10万人の若人による、ベートーベンの名曲「第九」の圧巻の大合唱です。沖縄と韓国の青年も参加した、この「アジアの第九」を、私は東京の学会本部で最初から最後まで見つめました。
距離を超えて、不二の師弟で正義の勝ち鬨を轟かせた、永遠に忘れ得ぬロマンの劇です。
2005년 11월, 대규슈의 젊은이 10만 명이 동시중계로 이어져 선보인 베토벤의 교향곡 ‘제9번’의 대합창이 지금도 선명하고 강력하게 떠오릅니다. 오키나와와 한국의 청년도 참석한 이 ‘아시아의 제9번’을 나는 도쿄의 학회 본부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았습니다.
거리를 초월해 불이의 사제로 정의로운 승리의 함성을 울려 퍼뜨린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로망의 드라마입니다.
そして、きょうの総会も、私は大好きな九州への80回目の訪問との思いで、福岡の講堂、ならびに全九州12総県・43会館に勇み集った誉れの全同志の大勝利の勇姿を見守っております(大拍手)。
그리고 오늘 총회도 사랑하는 규슈에 80번째 방문한다는 마음으로 후쿠오카의 강당 및 규슈 전 지역 12개 총현의 회관 43곳에 감연히 모인 자랑스러운 모든 동지의 대승리한 용감한 모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큰 박수)
壮年部・婦人部のリーダーたちの顔も本当に懐かしい。頼もしく、凜々しい青年部・未来部の友とも、私は一人一人と心の握手を交わしています。
さらに、九州家族と一緒に素晴らしい交流の歴史を刻んでくれた、海外の指導者の皆さん方も、何と輝き光っていることでしょう!
장년부, 부인부 리더들의 얼굴도 정말로 그립습니다. 믿음직하고 늠름한 청년부, 미래부 벗 한 사람 한사람과도 저는 마음으로 악수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오신 리더 여러분도 규슈가족과 함께 교류 역사를 훌륭하게 새겨주었습니다. 얼마나 밝게 빛나는 일인가요!
一、御本仏・日蓮大聖人が願われた、「自他彼此の心なく水魚の思を成して」(御書1337ページ)広宣流布に進みゆく究極の団結は、この創価のスクラムにのみあります。
어본불 니치렌 대성인이 바라신 “자타피차라는 마음 없이 수어라고 생각을 해서”(어서 1337쪽) 광선유포를 추진하는 단결의 구극은 오직 창가의 스크럼에 있습니다.
異体同心なればこそ、わが学会は断じて負けない。絶対に行き詰まらない。必ずや万事を成就し、皆が尽きることのない大功徳を受け切っていけるのです。
これまでも、ありとあらゆる苦難を我らは異体同心で乗り越えてきました。これからも、全国・全世界の創価家族が地球を包みゆく異体同心の団結で、「大悪をこれば大善きたる」(同1300ページ)の実証を勝ち示していこうではありませんか!
이체동심이라면 우리 학회는 결코 지지 않습니다. 절대로 막히지 않습니다. 반드시 만사를 성취하고 모두 끊이지 않는 대공덕을 한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온갖 고난을 우리는 이체동심으로 이겨냈습니다. 앞으로도 일본 전국과 전 세계 창가가족이 지구를 감싸는 이체동심의 단결로 “대악(大惡)이 일어나면 대선(大善)이 온다.”(어서 1300쪽)는 실증을 승리로 보여주지 않겠습니까!
先駆の誓願胸に
선구의 서원을 가슴에 품고
△私たちは進む。センセイと共に! 九州の同志の皆さんから学んだ「先駆」の魂を胸に!――九州文化会館を訪れた世界13カ国・地域の同志が決意のカメラに納まった
△우리는 나아간다. 선생님과 함께! 규슈 동지 여러분들에게서 배운 선구정신을 가슴에 품고! -- 규슈문화회관을 방문한 세계 13개국·지역의 동지가 결의를 담아 기념촬영했다.
一、さて、今、世界中の友が仰ぎ見る牧口先生の肖像写真は、実は、福岡市の写真館で撮影されました。
それは、戦時中の1940年(昭和15年)の11月、69歳の牧口先生が九州各地を折伏に奔走される最中です。
그리고 지금 전 세계의 벗이 우러러보는 마키구치 선생님의 초상사진은 사실 후쿠오카시에 있는 한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당시는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0년 11월, 예순아홉의 마키구치 선생님이 규슈 각지를 다니시면서 한창 절복 투쟁을 펼치실 때입니다.
写真館を営んでいたのは、半年前に東京で牧口先生にお会いし、その尊い振る舞いに感動して入会した青年です。新入会の青年たちを大切に育てた先生は、彼の家にも足を運んで励まされたのです。
この折、青年は、ぜひとも先生の偉大な風格を留めさせていただきたいと申し出て、全魂込めて撮影に臨みました。
사진관을 운영하던 분은 당시 반년 전에 도쿄에서 마키구치 선생님을 뵙고 선생님의 고귀한 행동에 감동해 입회한 청년입니다. 새롭게 입회한 청년들을 소중히 육성한 선생님은 그 청년의 집에도 방문해 격려하셨습니다.
그때 청년이 선생님의 위대한 풍격을 부디 카메라에 담고 싶다고 정중히 말씀드리고 전 혼을 담아 촬영했습니다.
九州の若人ならではの、ほとばしる熱き真心があればこそ、「師子王の心」に燃え立つ「創立の父」のお姿が、厳然と今に伝えられているのであります。
この写真撮影から3年後の7月、牧口先生と戸田先生は、死身弘法を貫かれたがゆえに法難に遭われました。今年で、75星霜となります。
규슈의 젊은이답게 솟구치는 뜨거운 진심이 있었기에 ‘사자왕의 마음’으로 불타오르는 ‘창립의 아버지’ 모습을 지금도 엄연히 볼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을 촬영하고 3년 뒤인 7월, 마키구치 선생님과 도다 선생님은 사신홍법을 관철하신 연유로 법난을 당하셨습니다. 올해로 75성상입니다.
両先生が共に、それぞれの御書に強く線を引いて、身読された御聖訓を、きょうは改めて、後継の門弟一同で拝したい。今月の座談会の拝読御書にもなっている「種種御振舞御書」の一節です。
두 선생님 모두 어서에 강하게 밑줄을 긋고 신독하신 성훈을 오늘 다시 한 번 후계 문하인 제자 일동으로 배독하고자 합니다. 이달 좌담회 배독어서인 <사도초>의 한 구절입니다.
通解で拝するならば――「各々、わが弟子と名乗る人々は、一人も臆する思いを起こしてはならない」(同910ページ)、「妙法蓮華経の五字が、末法の初めに全世界に広まっていく瑞相として、日蓮が先駆けしたのである。わが一門のものたちは、二陣、三陣と続いて、迦葉や阿難にも勝れ、天台や伝教をも超えなさい。わずかばかりの小島である日本の国主らが脅すのを恐れては、閻魔王の責めをどうするというのか」(同ページ)と。
통해로 배독하면 “각자 내 제자라고 자처하는 분들은 한 사람도 겁내는 마음을 일으키면 안 된다.”(어서 910쪽, 통해) “묘호렌게쿄의 오자가 말법 초기에 전 세계로 홍통될 서상으로서 니치렌이 앞장섰다. 우리 일문의 사람들은 이진, 삼진으로 이어져서 가섭과 아난보다도 뛰어나고 천태와 전교도 뛰어넘으시라. 아주 조그마한 섬인 일본의 국주들이 위협하는 일을 두려워한다면 염라대왕의 책망을 어찌 하겠다는 말인가.”(어서 910쪽, 통해)입니다.
牧口先生は草創の九州の母に「私の足跡の後に必ず青年が続々と続きます」と宣言され、書き留められました。この書面は、後に特高刑事に押収されましたが、今まさに世界中の青年が陸続と躍り出ているではありませんか!
마키구치 선생님은 초창기 규슈의 어머니에게 “반드시 제 뒤로 청년이 속속 따를 것입니다” 하고 선언하고 글로 남기셨습니다. 그 편지를 훗날 특별고등경찰이 압수해갔지만 지금 정말로 전 세계 청년이 잇달아 뛰어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我らは、誇り高き「先駆」の誓願のままに、いよいよ恐れなく、広宣流布、立正安国の先頭に立って、民衆の幸福と平和のために戦い進んでまいりたい。
ここにこそ、人間として、これ以上ない栄光と福徳の人生があり、万人が未来永遠に崩れない常楽我浄の大境涯を開きゆける道があるからであります。
우리는 긍지 드높은 ‘선구’의 서원 그대로 더욱 두려움 없이 광선유포와 입정안국에 앞장서서 민중의 행복과 평화를 위해 투쟁하고자 합니다.
여기에 인간으로서 더없는 영광과 복덕의 인생이 있고 모든 사람이 미래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상락아정의 대경애를 열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そして、全国で最初に結成された九州多宝会の尊き父母たちのように、一人一人を温かくおおらかに励まし、希望の歌声を仲良く力強く響かせながら、若き地涌の世界市民を、二陣、三陣と限りなく呼び出していこうではありませんか!(大拍手)
그리고 일본 전국에서 최초로 결성된 규슈 다보회의 존귀한 아버지, 어머니들처럼 한 사람 한사람을 따뜻하게 자상하게 격려하고 희망의 노랫소리를 사이좋게 힘차게 울려 퍼드리면서 젊은 지용의 세계시민을 이진, 삼진으로 끝없이 불러일으키지 않겠습니까!(큰 박수)
変毒為薬の前進
변독위약의 전진
一、皆さんに応援をいただいている小説『新・人間革命』の執筆も、おかげさまで総仕上げに入りました。
連載の完結は、9月の8日、すなわち恩師の「原水爆禁止宣言」の日を目標に進めていることを、ここで報告させていただきます(大拍手)。
여러분이 많이 응원해주시고 있는 소설 ‘신·인간혁명’ 집필도 덕분에 총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연재는 9월 8일, 다시 말해 은사가 ‘원수폭금지선언’을 발표하신 날을 목표로 완결을 추진하고 있다고 이 자리에서 보고 드립니다.(큰 박수)
「妙とは蘇生の義」(同947ページ)です。
題目と共に日々、蘇る生命力で一切を変毒為薬し、不屈の「人間革命」の前進をと申し上げ、メッセージといたします。お元気で!(大拍手)
“묘란 소생의 의”(어서 947쪽)입니다.
날마다 제목을 부르면서 소생하는 생명력으로 일체를 변독위약해 불굴의 ‘인간혁명’ 전진을 하자고 말씀드리고 메시지로 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큰 박수)
첫댓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 되었어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즈음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위대하고 위대하신 선생님입니다.
지구상의 이러한 분이 계신다는것이 우리들에게는 큰 복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