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
외출다운 외출을 다녀온지가 언제인지도 모르고.,ㅠ
오늘은 옥수수 마무리 할려했는데.
아침밥을 안먹고 올라왔더니 지친다.
아고~
언제 다심냐?
요기쪼꼼,조기쪼꼼 꽃을 보는대로 심어놔서
밭을 한번에 갈수가 없어서
요기조기 거름뿌리고
일일이 호미질을 해서 풀을뽑고 옥수수를 심으니..ㅠ
갑자기 일요일인데 쉬지도 않고
이게 무슨 짖인가싶다.
아우~~
암튼 무슨수를 써서라도
오늘 옥수수는 다 심어야한다(사명감을 가지공ㅋ)
옥수수
백합밭에도 백합보다 풀이 먼저 올라온다
요긴 쇄뜨기 밭이었던곳.
이렇게 해놓으면 쇠뜨기가 없어질까 기대하여 비닐 멀찡을 다 씌웠다
올해는 여기 아무것도 안심을거다.
구봉화 해필이면 쇠뜨기 밭에다 옮겨심었다...ㅠ
거름뿌리고 풀메가며 심는 옥수수 모종
봄에 엽지기가 풀인줄 알고 훌터버린 클레마티스 아방가르드.
엄청 대품이었는데 다뜯어놔서 뿌리에서 애처롭게 두줄기가 싹이낫다
요아이도 훌터버린 클레마티스 알바플레나.
그나마 이아이는 꽃대를 물었다. 취미가 같으지 않으면 참 힘들다.
프린센스 다이아나?이름 몰겟다.
아파트로 이사가자고 징징거려서 오늘아침에도 서로 실은소리
시골에 신지 12년이면 적응 할만도 하구만...ㅠ
이중하우스안에 만병초 이름은 몰겟다..ㅠ
달랑 꽃이 두개핀것같다
제주 별수국이 이중하우스 안에서도 꽃이안피더니
작년에 따뜻해서 그런지 올해는 꽃을 보여준다.
첫댓글 세상에~!
아방가르드와 알바플레나~ ㅠ
정말 안타까우셨겠어요 ㅠ~
맞아요~
취미가 같지않으면 힘든것.
저도 알아요~
힘내세요~^^!!!
네 힘내고~
오늘도 풀매러 올라감니당~~
예원님도 즐건하루요~~
@현주네 정원 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