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조선 총독 아베 노부유키의 소름끼쳤던 예언"~
조선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
그의 친손자가 현재 일본의 아베 총리이다.
이 자는 미국이 우리나라에 들어오자 총독부에서 마지막으로
항복문서에 서명하고 대한민국을 뜨게 되는데,
그 때 이 자가 남긴 유명한 말이 있다. 한 번 보도록 하자.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데, 조선민이 제정신을 차리고 찬란한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 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아베 총독, 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가?
우리는 그저 코웃음만 치고 그냥 간과할 일이 아니다.!
일제 강점기 마지막 조선총독인
아베 노부유키(阿部信行 78세ㆍ1875~1953)가
한반도를 떠나며 한 말이다.
1939년엔 일본 내각 총리가 됐다.
비록 5개월이었지만 일본 총리를 지낸 그는 1944년
마지막 조선총독에 임명돼 조선인에 대한 식민지 교육을
더 철저히 자행했다.
그리고 일본 주둔 미군 맥아더사령부가 광복 직후인
1945년12월 11일 아베 심문할 때 그는
"일본 식민정책은 한국인에게 이득이 되는 정책이었다며
한국인은 아직도 자신을 다스릴 능력이 없기 때문에
독립된 정부형태가 되면 당파싸움으로 다시 붕괴할 것"이라며
남북공동정부 수립을 적극 반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베의 사돈인 '기시 노부스케'(岸信介 91세ㆍ1896~1987)그는
만주국을 건설하며 일본이 아시아를 지배하려는전략을 세웠다.
이 과정에서 철저하게 중국인과 조선인의 항일투쟁을 무력화시켰다.
현재 일본 총리 인 아베 신조(安倍晋三)는 바로 아베 총독의 손자이자,
기시 노부스케의 외손자다.
우리 민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두 사람의 피를
고스란히 이어받은 우리 민족의 웬수의 손자인 것이다.
일본 유명 주간지 `주간문춘`에 따르면 아베 총리가
최근 "중국은 어처구니없는 나라지만,
그나마 외교게임이 가능하다. 하지만 한국은
그저 어리석은 국가일 뿐" 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일본 당국자들은 사실이 아니라며 전면 부인했다.
설사 이 말이 100% 사실이 아니더라도 그간
아베 총리 행보를보면 두 할아버지의 잘못된 역사 인식을
그대로 이어받아 간직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베의 정치를 이어 받은 자가 현 총리가 기시다이다.
올바른 역사인식...절실한 과제임을 간과해서는 않될 것이다...
믿지마라 미국 놈
일어난다 일본 놈
조심해라 조선 놈
해방직후 어렸을 적에 많이 들었던
이 말들이 다시 떠 오르는 것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