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 동요"과수원 길" 가사로 널리 알려진 아카시아는 콩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남아메리카 원산이며 높이 25m에 달하고 탁엽이 변하여 까시가 있다ᆞ 꽃은 5~6월에 피며 향기가 강하다. 오스트레일리아나 유럽에서 자라는 아카시아와 (가시가없다)혼돈을 피하기 위하여 학계에서는 (아~까시가 있는 나무)라 하여 아까시나무라 부른다. * 아카시아꽃 효소 만드는 법* 1. 아카시아 꽃을 다듬어 준다(줄기를 잡고 위에서 아래로 한번에 휘리릭 훏어준다.가시 조심) 2.흐르는 물에 한 번 헹궈준다.(소쿠리에 담이 물기를 뺀다. 저녁에 씻어서 아침에 담그면 된다) 3. 소독한 용기에 아카시아를 담고 설탕을 조금씩 뿌려준다. (물기가 있으면 곰팡이 생김) 4. 맨 위에는 설탕으로 공기가 통하지않게 꽉 채운다.(비율은 50:50) 5. 밀봉보관(약100일 후에걸러내고 1년 숙성)후 아카시아 꽃차를 만들어 마시면 된다. 효능:성분 가운데 하나인 로비닌은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을 한다. "미래의 항상제" 라고 불리며 염증이 심한 여드름이나 임산부의 부종, 만성 중이염 등의 치료에 좋다.
첫댓글 한번 해봐야겠네요~
저는 생화를 따뜻한물에 우려서 꽃차로 마시기도하고 막 피기시작하는 어린 꽃송이째 건조시켜서 꽃차로 마시기도 한답니다.
아는 아줌니는 송이째 밀가루옷입혀 튀겨서 먹더라고요~
곱습니다 ㆍ향기롭습니다 ㆍ
참 좋은 효재지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