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9일 한글날이다. 원룸에 있기가 답답하고 오산과 평택 근처에는 마땅히 가보아야할 문화재가 없다.
차를 끌고 여주로 향했다. 언젠가 한번 가 보았던 신륵사가 생각이 났기 때문이다.
넓지 않은 주차장인데 평화로운 기운이 느껴진다.
여기에도 임진왜란의 명장이 잠들고 계시다. 이런분들 때문에 우리 국가가 유지되고 있다. 윗대가리는 썩어 있어도 그래도 충신과 명장은 있어서 천만 다행스럽지 아니한가??????????/
신륵사 입구
3일의 수행이 천가지 보배요 백년의 탐욕은 하루아침에 티끌이라...........
불이문 너와 내가 남이아니다. 선과 악이 다르지 않다. 상대 존재이며 한쪽이 멸하면 다른 쪽도 없다.
인증 샷 한 컷.........
신륵사 본전 입구.....
법당에 들어서니 마침 사시예불 시간이다. 스님께서 천수 다라니를 염송하고 계시고 신도들이 따라들 하고 계신다.
공양미 한 줌을 보시하고........... 경내에서 기운을 흠향하고...............
이 곳에서 나옹대사가 입적하셨음을 볼 수가 있다. 나옹대사=보제존자
고려 대장경 판각에 따른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포은 이색이 나온다.......
도반님들 건강하세요 _()_ _()_ _()_
도반님들 행복하세요 _()_ _()_ _()_
도반님들 성불하세요 _()_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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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紀 2568年 (檀紀 4357年 , 西紀 2024年 ) 10月 27日 日曜日 (陰曆 9월 25일)
一 休 合掌 _()_ _()_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