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 말을 자주 해야겠습니다.

[금샘(김영욱)]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 말을 자주 해야겠습니다.

어느 강연자는 어머니가 92세이신데, 2년 전 92세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평생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라는 말을 한 번도 하시지 않으셨다고 원망하시더랍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남자는 이 말을 하기 힘들어하니, 대안으로 부부간이나 자식한테 문자(카톡) 보낼 때  이 말을 말미에 덧붙여 보내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라는 말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