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없이 사랑한다는 수요일
늦잠을자서 헐레벌떡 일어나 김화백 출근픽업후 식전운동
예쁜이들 데리고 동네 몆바퀴돌고 복지관앞에서 커피타임후 맛점하고 교하농협과 우리은행에 세금내고 오는데 중딩 초딩들이 하교길이라 예쁜이들을 둘러 쌓아놓고
인증샷 남기면서 예쁘다고 아우성 들이다 어딜가도 남녀노소 불문하고 예쁜이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아파트 들어와 이프로와 담소후 들어가는데
비데점검와서 집앞에서 기다린다고 전화가온다 약속시간 30분 빠르게 와서 금새 필터교채및 소독을 다해린다 운정 당근두곳 하고나니 김화백이 전화하여
5시 퇴근이라한다 곧바로 금촌으로 향했고 김화백 태우고나니 연안부두 벤뎅이회덮밥 먹고싶다 하여
인천으로 차머리를 돌려 한걸음에 연안부두 도착하니
금산집이 휴가중이어서 앞집 다복집에서 맛저했는데 벤뎅이찜이 입에서 살살녹았고 잔뼈도 멸치먹듯이 흡잎했고 밥한공기 꽃게장 추가하여
두사람이 나눠먹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다 폭식이란게 이런건가보다 저녁약먹고 커피타임후 길건너 단골 편의점에서 졸음방지용 자유시간 쵸코렛을 십여개 준비하며 시거타임후 귀가를 서둘렀다 김포 진입하면서
졸음이 쏟아져 졸음쉼터에서 잠깐 눈좀붙인다는게 눈뜨니
새벽2시다 비몽사몽간에 시거타임후 집에도착하니 새벽3시다 폭식에 식권증
저녁약기운에 졸음이 쏟아지고 자유시간 먹은것도
효과를 보지못했다 오늘함께하신 모든님들 만나서 반가웠고요 더블어 즐거웠습니다 와중에도 밤낮없이 국제전화와 국제메신저로 힐링소통 엔돌핀 무더기로 부어준
Geullodeol my Good friend Thank you Good night
카페 게시글
* 칭찬합시다
자유 세상사
연안부두 벤뎅이회덮밥
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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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1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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