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리 가족 여러분!
[한소리국악원] 창립 30주년 기념연주회에 참여하신 모둔분들과 그리고 뒤에서 응원하고
격려해주신 여러분들, 모두가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는 지난 30년간 그 누구도 넘을 수 없는 국악사의 새로운 한 페이지를 장식하였습니다.
돌이켜 보면 어찌 즐거운 일만 있었겠습니까?
우리는 국악이라는 만남의 장(場)에서 서로를 배우고 격려하며 국악에 대한 열정을 키우고
이를 승화시켜 정기연주회만 32회에 걸쳐 창립 30주년 기념대공연이라는
아름답고 훌륭한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이는 모두 우리 가족 여러분들의 한마음으로 힘을 합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 뜨거운 열정을 그대로 이어나가 우리모두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한층 더
격조높은 무대를 만들어 나갑시다.
다시한번 고문님 이하, 각반 지도선생님들과 한소리 가족 모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 . 11 . 15.
원장 조 성 래
첫댓글 지난 30여년 동안 홀로 외롭게 한 자리를 지키신 외골수의 삶을 존경합니다....
진정한 국악인이라고 칭하고 싶습니다....아무쪼록 공연 성공리에 끝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저희들과 같이 가주시기를 바랍니다. 힘들면 쉬엄 쉬엄 탁배기 한 잔 씩 하시면서.....
이땅에 진정한 국악전도사이신 원장님! 그힘을 끝까지 저희들에게 베풀어 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 30주년 기념공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한국음악의 전통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열정을 받치시는 원장님 존경합니다
10,000시간(약 3년)을 꾸준히 노력하면 안되는 것이 없다고들 합니다. 그런데 한소리국악원 원장님께서는 어언 30년 한세대가 지나도록 꾸준히 수많은 애호가들을 맹글어 내셨습니다. 징하고도 징하요야. 이렇게 긴 시간동안 얼매나 우여곡절이 많으셨겠는지요. 감축드리고요. 어짜든가 건강하셔서 50주년 준비해야지요

^^*
50주년 준비해에 한표


^^"
말로 표현할수 없는 깊은 감동을 느낍니다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길..
참으로 30주년 공연은 모두의 승리였다고 할 수 있겠읍니다. 고생(?)을 고생이라 생각하지 않으시고, 어려워도 모든 것을 감내하면서 준비하신 회원 여러분 수고하셨읍니다.
더군다나 원장님께서는 30년이란 세월을 변함없이 국악에 매진하신 분임을 감안할 떄 조 성래 원장님 아니면 누가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을 것이며, 회원들도 어찌 이런 자리에 참여할 수 있었겠읍니까?
영광스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 분과 참여하신 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아마추어에게 무대를 만들어주시기 위해 항상 애쓰시는 원장님!! 40주년 50주년 60주년....을 위해 항상 건강하시기를......
많은 분들이 오랜시간 희생하고 봉사한 결과라고 믿습니다.
어떻게 제가 한단체를 30년이란 길세월을 인내하고 왔는지......
무대뒤의 허전한 마음뿐... 지금은 아무 생각없이 그져 눈물이 막 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원장님...저희들이 넘 감사합니다.이렇게 큰 무대 설 수 있게 해주심에..늘 느끼는 거지만..쉽지않은 길을 선택해서 끌어주심에 그냥..유명배우의 일사말처럼 다 차려진 밥상에 수저만 올리는 심정에 마음 한구석에 죄송한 마음도 있습니다..좋은 상차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닌거 다 알지요.정성과 땀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도 올려주어야 함이..늘 건강하시고 한소리 식구들과 건강히 함께 어울림을 가지기를 바래어 봅니다.이젠 가족같아요.*^^*사실 부모,형제보다 자주 뵈니까요.
다들 이번 공연 프로그램 너무 좋으셨죠..?? 이 프로그램을 위해 1년전부터 고민하시고, 준비하시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본 저로썬 더욱 그 노고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이 훌륭한 공연에 함께 동참할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그 다음 공연이 더욱 기대된다면 너무 부담스러워 지실까요???~ 헤헤~^__________^
우리가 흔히 말할때 인간의 성정과정을 한편의
드라마라고 이야기한다 끊임없이 새로운것에 도전하고
새로운기회를 만들어간다 많은이들이 돈과명예를 쫓아서
허둥대며 자신의 부와 명예가 보장되지 않으면 도전조차
하지않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한소리가 첫발을 내디뎠을 때, 30주년을 생각했을까?
그렇게 반평생의 역사를 이루기까지 부와 명예는 물론
자기 자신마저도 버려야되지않았을까 생각된다.
조성래선생님의 업적이야 말로 한편의 위대한 드라마라 생각한다.
또한 한소리 가족 모두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훌륭한 작품 일 것이다
한소리국악원 30주년 연주회에 큰박수를 보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