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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1년 2017년 10월 3일 남양주 봉인사에 담마야나 3개월 집중수행중 수행자들께 새벽법문입니다.
법문에 앞서 모든 중생을 향하여 연민심을 베풀겠습니다.
부처님가르침 삼장법에 경전 오부니까야의 앙굿따라 니까야 닷사까 니빠따빨리 닷사까로 하기 때문에 10가지 법들이 묶어놨는것 . 부처님가르침 법들중에 한가지 요소를 갖고 부처님말하는 법들이 많이 있고 또 두가지 세가지 이런식으로 한가지부터 11가지까지 요소들이 묶어서 복원해놨던 것이 앙굿따라 니까야 거기서 10가지 법들중에 342페이지 단락수로는 60단락에서 시작해. 기리만난다숫따 어저께 시작했어요
기리만난다가 스님의 법명이에요 기리만난다. 기리만난다 스님이 많이 아팠어요 병이 걸렸어요 되게 고통스럽고 통증이 많고 아프고 그래서 아난존자가 부처님께 부처님 기리만난다 스님이 아프셔요 부처님 한번 가보시면 좋겠습니다. 한번 가보십시다.
그래서 부처님이 직접가지 못하고 아난존자한테 내가 10가지 법을 산냐를 가르칠께요. 이 10가지 산냐를 아난존자가 기린만난다 스님한테 가서 부처님의 선물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부처님이 당신한테 이 말씀을 스님께 이 말씀을 보내셨다고 말씀해주면은 기리만난다 스님이 아픔이 나을거에요 부처님 그렇게 말했어요 아픔이 나을거에요
기리만난다사 비쿠노 닷사산냐 수따와 소아바다 타나소빠띠빠삼베야 타나소빠띠빠삼베야 그 아픔이 나을거에요 안아플거에요 부처님이 그렇게 말했어요 까따메 닷사 그 10가지 산냐가 무엇인가
아니짜 산냐 아나따 산냐 아수바산냐 아디노아 산냐 빠하나 산냐 이 5가지가 어저께 했어요
아닛짜 산냐가 무엇이냐 .가따마짜난따 아니짜 산냐 아난다, 아닛짜 산냐가 무엇인가
이당 다낭 비쿠 아리야가또와 로까 무라가또와 송냐가라가또와 이띠 빠띠 센찌카띠 루빠 아닛짱 아난다. 아난존자 나 여래가 아닛짜 산냐로 이야기할 때 무슨뜻이냐
이다 비쿠웨 비쿠 이다난다 비쿠 아난다 어떤 비쿠가 아란냐 가또와 숲속으로 갔던가 로카물로 가또가 나무 밑으로 갔던가 송냐가로 가또와 조용한 곳으로 갔던가 가서 이띠 빠띠 사찌가띠 이것을 마음에 새긴다. 마음에 숙고한다. 어떤것이냐
루빵 아니짜 오취온이 무상하다. 이런거에요 모든 것이 무상하다. 이 몸이 이 육체적인 물질이 무상하다고 생각하는거에요 웨다나 아닛짜 느낌이 행복하고 괴롭고 통증 등등의 우리가 느끼고 있는 정신적인 필링이라는 것이 다 무상하다. 영원하지 않다. 지금 내가 아프다더라도 영원히 아프다고 착각하지 말고 그 아픔도 계속 변한다. 이런거에요 지금 행복하다고 자만부리지 말고 이 행복도 영원하지 않다.
웨다나 아닛짜 산냐 아닛짜 상카라 아닛짜 웬냐나 아닛짠띠 한마디로는 오온이 무상하다. 내가 기억하고 있는 모든 내 삶속에 있는 것이 무상하다. 영원하지 않다. 내가 안좋은 상들을 갖고 우리가 화나요 좋은 상들을 갖고 우리가 욕심부려요 그런데 상자체가 무상하다고 생각해봐요 안좋은 일들만 계속 기억하고 생각하고 있으면은 계속 기분나빠요 우울해져요 마음이 안좋아져요
그런데 그 상이 뭐냐 그냥 기억뿐인데 내가 기억상실됐다고 생각해봐 미워하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기억상실이 되니깐 미워하는 사람이 기억안나는거에요 . 미워했던일들을 다 잊어버리는거에요
그렇게 생각하면은 이 무상한건데 언젠가는 다 잊어먹을건데 그런데 내가 왜 그것을 자꾸 생각해서 화나냐 이런거지요 욕심도 마찬가지죠 행도 마찬가지고 행도 무상하고 식도 무상한데 모든 것이 무상하다고
아닛짜 산냐 가따마짜난다 아낫따 산냐 나 여래가 말한다. 아낫따 산냐가 말한다. 어떤 비쿠가 아까처럼 숲속에 가던가 나무밑에 가던가 조용한곳으로 가던가 가서 이런 마음을 숙지한다. 무아를 숙지한다. 무아를 마음에서 숙고한다.
짜쿠 아낫따 루빠 아낫따 해봐요
짜쿠 아낫따 눈이 무아이다. 그래서 눈을 내눈이라고 나이라고 착각하지 말고 눈도 무아이다. 나가 아니다.내것도 아니다. 나이라는 존재감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런거 루빠 아낫따 형상도 무아이다.마찬가지로 소땅 아낫따 삿따 아낫따 귀도 나가 아니에요 귀로 들리는 소리도 나가 아니에요 마찬가지로 코도 나가 아니고 냄새도 나가 아니고 혀도 나가 아니고 맛도 나가 아니고 몸도 나가 아니고 이 감촉도 나가 아니고 나의 의식조차 마음조차도 나가 아니고 그 마음을 알고 있는 모든 법대상들도 나가 아니다라고 육입과 6가지 대상 안팎의 아얏따나 12처를 부처님이 자아가 아니다라고 마음에 숙고해라. 왜?
우리는 그것을 가지고 자만을 부리고 나로 착각해요 내가 봤다 눈이 보는건데, 들리면은 내가 들렸다 귀가 들리는건데 귀를 빼면은 어떻게 들려요? 코를 빼면은 어떻게 냄새를 맡아요? 마음을 빼면은 내가 알수 있는 것이 뭐가 있어요?
그 마음을 내가 아닌데 나이라고 착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아낫따 산냐 그래서 그거 하나하나씩 아난존자가 기리만난다 스님을 만나서 부처님께서 스님에게 이런말씀을 보내십니다. 한번 듣고 숙지하고 한번듣고 숙지하고 듣기만해도 끝나는 것 아니에요 듣고 바로 실천하고 있는 것 아닛짜 산냐는 이런것입니다.
스님, 이야기 하면은 듣고 아 내 이몸이 무상하구나 색수상행식이라는 이 오온이 내가 나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무상한것이구나 그 마음만 그대로 받아들여도 몸의 아픔이 많이 사라지는거에요
아낫따 산냐 나가 아니구나 나가 아니구나로 알 때 이 눈귀코혀몸마음 형상 소리냄새맛 감촉 법대상 이 12가지 12처에서 나가 아니다라는 것 하는 만큼 아상이 떨어지는거지 그래서 아픈것도 나아요
그래서 3번째 가따마짜난다 아수바 산냐 아수바산냐는 무엇인가요?
이당다나비쿠 이마메와 까야 웃땅 빠다따랑 아도 게사 마따까 따짜 빠리얀따 부라나나빠까라사 아수찌노 빠짜웨까띠
우리 대념처경에 공부했던 사람 다 기억할거에요
아수바 이 담메와 이망메와 까양
이 몸이 웃땅 빠다따랑 아도 게사 마따까 밑에는 발바닥 위에는 머리카락까지 이 1미터 반정도의 이 몸속에 이 32가지 아까 우리가 말하던 머리카락 몸털 손톱 발톱 이빨 살갗이런 것 32가지 몸의 부분들을 마음에 숙고하고 있는거에요
그것이 아수바 이 몸이 더러운 것이다. 사실은 좋은거 아니다. 냄새나고 더럽고 색깔은 여러 가지고 그런 것 다 하나하나씩 뜯어서 눈앞에 보고 있으면은 밥도 안넘어갈 것 같은 것 그런정도로 더러운 것이 사실이쟎아 우리몸을 칼로째서 하나하나 뜯어서 앞에 밥먹는다고 생각해봐봐 식사가 입에서 넘어가지 않을거에요 그러면은 더러운 것 사실이쟎아 안더러우면은 그런 생각이 없겠지 냄새는 우리몸에 향기나는 것 어디있어요 다 더러운 냄새나요
그래서 이 몸32가지를 나눠서 진짜 칼로 째서 하나하니씩 잘라놓는 것 같이 마음으로 잘라나서 볼 때 이 몸에서 욕심낼게 하나도 없어 진짜 더러운 것 사실이에요 그 더러운 사실은 마음에 숙지해보세요
그러면은 이 몸의 애착 집착이 떨어지니깐 이 몸이 아픈 것이 너무 마음 아플일이 없어지는거에요 원래 이렇게 더러운것인데 뭐 좋은것도 아닌데 이거 아프다고 얼마나 괴롭고 있느냐 이런거지요 몸의 통증이 바로 사라지지는 않지만 마음의 괴로움은 바로 사라지는거에요
아수바산냐 몸이 원래부터 좋은거 아닌데 더러운것인데 이 몸이 아프다고 내가 왜 그렇게 예민하게 마음이 힘들필요없쟎아 이런생각들이 들 수밖에 없지
그래서 기리만난다 스님이 이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면서 몸의 병이 낫는거에요 여러분들이 수행하고 있는거 그거에요
수행중에 계속 사띠하면서 이 몸과 마음을 관찰하고 있으면은 이 몸의 사실들을 알고 있는데 그 사실중의 하나가 아수바 그 다음에 아디노아 아디노아는 무엇인가?
어저께 말했는 아디노아, 안좋은것들을 본다. 안좋은 것을 본다가 뭐냐니깐
바후또 코코 아양까요 바후 아디노 이띠마사메 까에 위위다 아바다 우빠쟌띠 아디노아가 뭐냐
이 몸의 아디노아를 본다는 것이 바후따 도코 바후도코 되게 이 몸자체가 고통스럽다 지금 아파서 고통스럽다고 착각하지 마라 그런말이에요 . 태어날때부터 이 몸을 가질때부터 이 몸이 고통이다. 고통이 태어나는거다. 이런거에요
바후도코 고통스럽다. 고통이 많다. 바후아디노 되게 안좋은거 많다. 바후가 많다에요 아디노아가 안좋은점들이 안좋은 것 되게 많다.
이 몸자체가 어저께도 말했지요 우리 테니스 공이나 축구공이나 골프공이 우리몸보다 진짜 든든하지 우리 몸이 그렇게 때리면은 다 죽을거에요 아플거에요 그렇게 풍선같이 가시로 찌르면 풍터지는 것 같이 우리의 몸이 언제든지 풍터질것같은 문제를 갖고 있는 아주 위태롭게 존재하고 있는 몸 그 몸이 여러 가지 병이 생긴다. 눈의 병이 있고
짜쿠로고 소따 로고 가나로고 지나로고
병이 다 걸릴수 있어 눈에도 병이 생길수 있고 귀에서 병이 생길수 있고 코에서 병이 생기고 혀에서 병이 생기고 이런식으로 몸의 병이건 머리의 병이건 여러 가지 병들이 고름들이 나오고 피들이 문제가 생기고 가래에서 문제 그리고 기후에서 문제 여러 가지 문제들을 생각해보면은 우리 몸이 추워서 더워서 어릴 때 애들이 왜 울었냐
이 몸의 고통을 느끼는거지 말을 못하니깐 울게되는거지 우리는 지금 말을 할수 있어도 이 몸을 얼마나 조건을 맞춰줘야되 아침부터 밤에 잘때까지 추우면 추운대로 더우면 더운대로 배고프면은 배고픈대로 대변소변 봐줘야되고 샤워해줘야되고 이 몸에 대한 큰 고통이 있어요
아디노아 이 몸을 샤워안하고 한달정도 살아봤다고 생각해봐요 얼마나 몸이 더러운지 이것을 우리가 챙기고 있는 이 몸이 진짜 좋으면은 그렇게 챙길필요없쟎아 안좋아서 계속 꽂혀서 가고 있는거에요 계속 돌보고 가고 있는거에요 그 만큼 고통스럽다. 그거 아디노아 산냐
그 다음에 5번째
까따마짠난다 바나산냐 이다난다 비쿠 오빠낭 까마 위따깡 나디와세띠 바자하띠 위노히 비얀디까로띠 아나빠후 까메띠 빠하나 빠하나라는 것이 버리는 것을 말하는겁니다.
아디노아를 보니깐 바하나가되요 안좋은 것 아니깐 정이 떨어지는 것 말하는거에요 욕심을 가질려고 하지 않고 버릴려고 하지 그래서 안좋은 것 모를 때 우리가 욕심생겨요
그런 것 까마위따까나 나디와세띠 욕심생기는 것을 아디노아를 보면서 아 욕심생길거 아니야 이 몸이 그런 것이다.우리가 갖고 있는 오취온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다.
그렇다면은 까마위따까를 나디와세띠 막을수 있어요
아디와세띠 막을수 있고 그리고 바자하띠 버릴수 있고 위노데띠 비얀띠 까로띠 아나까와 까메띠 다시 생기지 않게 할수 있고 그래서 생길려고 하는 것을 아 이런 것이다로 아는 순간 안생기게 되고 또 아에 다시 안되더라도 계속 관찰함으로써 지금처럼 끊임없이 사띠하면서 버리게 되는 까마위따까 . 욕심부리는 것 버릴수 있고 비야바다 위따가 화나는 것 짜증스러운 것 우울한 것 마음에서 싫어하는 것 마음이 기가 죽어가는 것 그런 것을 버릴수 있다.
마음이 평정심이 일어나는 것 아니면은 내 몸이다.내 몸이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으면은 계속 마음이 계속 안좋게 되어 있어요 내가 그렇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으면은 이 마음도 내가 아니고 이 몸과 내가 아닌걸로 생각해보니깐 여기서 내가 빠져들어서 마음이 또 아플이유가 없어요
아나빠오 까메띠 다시 생기지 않도록 위헴사 위따까 화나는 것이 하나는 다른 사람을 망가뜨리고 싶고 하나는 괴롭히고 싶고 고문하고 싶고 그런 위헤임사 마음들도 없어진다. 아디노아를 보고 나가 아니라고 보고 아수바를 보고 그렇게 계속 보면은 상대를 괴롭히고 싶고 망가뜨리고 싶은 이런마음들이 없어지는 것 말하는 것 그거 빠하나, 그 다음에
우빠노빠네 빠베께 아쿠사레다메와디와 세띠 생겨 생겨났던 불선업들이 쉽게 버릴수 있다. 그래서 버릴수 있는 것 4가지로 말했어요 빠하나 해봐요
까마위떼까 욕심부리는 생각들이 쉽게 버릴수 있는거에요 아디노아를 아니깐 안좋은거 아니깐 쉽게 버릴수 있고 그리고 비야빠다 위따까 비야빠다는 자애의 반대에요 다른사람이 잘되는 것 바래지 않는 것 다른 사람이 망가지는 것 바래는 것 망가뜨리고 싶은 것
그것이 비야빠다 위헤임사 위따까 위헤임사는 고문하고 싶고 괴롭히고 싶고 남을 해치고 싶은 그런 잔인한 마음 연민심 동정심의 반대마음 그런 마음들을 버릴수 있다.
그 다음에 우빠누빠네 빠베께 아쿠살레 담메 해봐요 아쿠살레 담메 불선업들이 우빠누빠네는 일어나는 것 생겨나는 것 불선업이 생겼더라도 그 불선업 빨리 빨리 버릴수 있어요 불선업 할려고 하다가도 불선업 하는 것이 왜 이 몸과 마음을 나로 생각하고 내 몸과 내 마음이 행복하기 위해서 잘 살기 위해서 뭐가 내가 이길려고 나이라는 아견을 갖고 할려고 하지 . 앞의
아닛짜 산냐 아낫따 산냐 아수바산냐 아디노아 산냐 빠하나 산냐 그거 하고 있으면은 불선업을 안하기가 쉬워져요 불선업을 피하기가 쉬워져요 안하고 싶어지는거지요 그것이 빠하나로 말해요 이 4가지 그 다음에 오늘 새로 위라가산냐
6번째
까따마짜난짜 위라가산냐 아난존자야 위라가산냐가 무엇인가 이단난다 비쿠 아난다 이단나 여래의 가르침에 비쿠 비구가 아란냐가또와 무라가또와 송냐가라가또와 숲속으로 가던가 나무밑으로 가던가 조용한곳으로 가서 이띠 빠띠 산치가띠 이것을 마음에 숙고한다. 숙지한다. 마음에 새긴다.
에땅 산땅 에따 빠니딴 야띠땅 상카라 사마토 삽부빠띠 빠띠네사꼬 딴하카요 위라고호 닙바낭 마지막단락 해봐요 위라고 니빠낭 위라가산냐 한마디로 해탈을 숙지하는거에요 해탈 닙바나 해탈 그것이 위라가 위라고 니빠나 라가가 욕심이에요 위라가 욕심이 떨어질 때 욕심없음이 해탈이구나 욕심없는 해탈 그 욕심을 계속 보이니깐 내 마음속에 욕심이 계속 보이니깐 그 욕심 때문에 얼마나 괴로운지 아는거에요
그 욕심 때문에 계속 생각이 나게 되고 계속 말하게 되고 계속 행동을 하게 되고 계속 일들이 벌어지고 계속 내 삶이 고통스러운거에요 사무디야 사짜 욕심으로 인해서 두카사짜 고통이 일어나는 것 고통이 생기는 것 욕심이 원인이고 욕심의 원인으로 인해서 고통이 계속 고집 집성제와 고성제 계속 윤회가 빙빙도는거 12연기로 풀릴때는
이 번뇌라는 굴레로 인해서 업을 하고 업의굴레로 인해서 과보 계속 그 윤회를 느끼는거지요 느끼니깐 이 욕심을 내가 관찰하고 욕심이 사라지니깐 더 이상 생각할 것 꺼리도 없어지고 말이 할게 필요없어지고 행동할 일이 없어지고 그 행동과 말로 인해서 내가 겪어야할 일들이 다 삭사라져버리는거에요
바로 이 순간도 그렇고 이번생에서 다음생에도 마찬가지에요 그런 것을 알면서 그거 다 사라지는 것이 바로 해탈이에요 예를들면은 욕심을 부리고 내가 이런 말을 했어 이런 행동을 했어 그러면은 이런 일들이 벌어질건데 그 일에 대해서 내가 고통스러워해야하는 것이 다 소멸해 버렸는거지요 소멸해 버리는 것이 뭐에요? 없어지는거에요 그 없어지는 것 자체가 행복이에요 해탈의 행복을 이해하기가 조금 어렵기는 어려워요. 없어서 행복한거에요
우리가 밤에 잘 때 아 되게 좋다. 푹 잤다 이렇게 말해요 잘 때 뭐를 알아요? 아무것도 모르는데 어떻게 좋아요? 해탈이 그런거에요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없는데 어떻게 좋아요? 물어보면은 자는것하고 똑같이 자는 것 아는 것 없쟎아 자는 것은 좋은 것 확실하쟎아 푹 자면서 몸과 마음이 되게 좋아지는 것은 사실이에요 잘 때 아는 것 느끼는 것 없는데 그래서 왜 이 물질정신이 존재하는 것이 고통이기 때문에 이 물질정신이 존재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알수 있는거에요
그래서 반대를 알수 있는거에요 지금 내가 욕심을 갖고 말했고 행동했고 일이 벌어지면은 틀림없이 어떤 일이 벌어질건데 그 일이 벌어지는 것 자체가 오온이 벌어지는건데 오온이 벌어지면은 고통인데 그 오온이 안벌어지는 것이 내가 욕심을 여기서 조용시키기 때문에 바로 해탈이 일어나는거에요
한욕심 사라질 때 한해탈이 일어나고 두 욕심이 사라질 때 두가지 해탈이 일어나는거에요 그것을 말하는거에요 위라고 닙바나 위라가 욕심이 없는 것이 해탈이구나
이땅 이 닙바나가 이 위라가가 산땅 평화롭다 너무 평온하다. 이땅 빠니따 이것이 너무 고급스럽다. 이것이 곱다. 이런거에요 고운 것이다.
이땅 빠니따 무엇이냐 삽바 상카라 사마토 모든 행이 사마토 조용해졌어요 사마타 사마타가 우리가 수행의 사마타하고 똑같은 의미에요 사마타라는 것이 완전히 조용해지는 것을 말하는겁니다. 먼지가 일어나는데 비가 내리니깐 먼지가 싹 조용해지는 것 같이 그런 것 완전히 조용해지는 것 위라가 라가가 없어질 때 해탈이다. 위라고 닙바나 그 욕심없음의 해탈을 계속 숙지하고 있는 것 아픈 것 없어졌어요
진짜 수행하다가 아 너무 피곤해서 수행못할 것 같고 그래도 해보니깐 또 상상못할정도로 한시간 정도로 막 몸이 가볍고 시원해지면서 피곤하고 밤에 못잤는데도 내가 졸것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제대로 이 8정도가 돌아가면은 7각지가 돌아가면은 몸이 치료가 되어서 나도 놀라울정도로 한시간은 아무문제 없이 편안하게 갈때가 되게 많아요 그런 의미로 말하는거에요 위라고 욕심이 없으면은 해탈이에요 욕심없는 해탈을 위라고 닙바나 . 그 6번째
7번째는 뭐에요? 해봐요
니로다 산냐 이당냔나 비쿠 아란야 가또와 로카 물라가또와 송냐가라 가또와 이띠 빠띠 산체가띠 이 니로다 산냐를 마음에 새기는거에요 어떻게 새기느냐 똑같아요 에땅 산냐 에땅 빠니땅 에땅, 이 니로다 산냐 이 니로도 닙바나 니로다 닙바나라는 것이 되게 산땅, 평온하다 빠니땅, 되게 곱다. 고운 것이다.
야디땅 삽바상카라 사마토 모든 상카라 행들이 사마타 조건지워진 모든 것이 사마타 조용해질 때 삽부빠띠 빠띠네사꼬 우빠띠 우빠띠라는 것이 다 없어질 때 우빠띠라는 것이 상이니 표현이니 모양이니 다 이런 것 없어지는 것 그런 것 없어질 때 해탈이라는 것이 딴하케요 딴하라는 욕심이 없어질 때 해봐요
니로도 닙바나 앞에는 위라고 닙바나 여기는 니로도 닙바나 대상이 해탈인데 측면이 다른거에요 위라가 욕심없음이 해탈이라고 보는 것 하고 니로도 욕심없기 때문에 다 소멸될 때 그 소멸자체가 해탈이다. 오취온의 소멸이 해탈이다. 오취온이 어떻게 소멸되냐 욕심이 소멸되기 때문에 오취온이 소멸되고 욕심의 원인 소멸 오취온은 결과소멸 부처님이 36살 때 부처가 될 때는 번뇌 소멸 그리고 80세때 열반할때는 열반하실때는 오온 소멸이에요
그래서 그 소멸을 니로다 산냐 니로다 지금 고통스럽고 있는 오취온이 완전 사라질 때 니로다 산냐 니로다 소멸 지금 내가 욕심이 사라지니깐 그 욕심으로 인해서 생겨야할 오취온이 사라지는 것을 느껴보니깐 니로다 산냐 그 의미에요
내가 어떤 사람에게 되게 화나고 있는데 그 사람한테 가서 싸우고 싶은데 어느순간 내가 자애가 일어나서 그 사람은 내가 화내면서 너무 괴로울거야 내가 괴로운것과 똑같이 괴로울거야 그러면은 용서가 생각이나서 용서했어요 아무문제 없어졌어요 그러면은 그 사람한테 가서 싸워서 생길수 있는 일들이 다 내가 지금 용서가 되는 순간 싹 없어지는거지요 그런 것 니로다 그런일들이 진짜 있을수 있는일들이에요 내가 가서 싸우면은 그 문제들이 있을수가 있는데 그 문제들이 싹 사라졌어요
그거 니로다, 욕심으로 했던 자만으로 했던 모든일들이 벌어지면은 그때 있어야할 물질정신들이 있어요 그 물질정신이 지금 없는거에요 그거 니로다. 니로다 닙바나 그것을 기리만난다 스님이 듣고 실천하고 몸에 삭 병들이 사라지면서 몸이 병에서 나아요 그다음에 아나비라따 산냐
8번째
아나비라따 아비라따는 즐거워하고 있는거에요 아나비라따는 즐겁지 않는 것 그래서 위빠사나로 말하면은 네비다 네비다 냐나 같은 것 즐겁지 않고 지루해지는 것 네비다 냐나 같은 것,
가따마짜난다 삽바로께 아나삐랏따 산냐 아난존자야 온세상에 아나삐랏따 산냐 온세상에 지루한 즐겁지 않은 재미가 없어지는 상이 무엇인가
이당난다 비쿠에 로께 우빠다나 찌따소 디타나 아딧타나 비니웨사 누사야 데 바쟈한또 위하라띠 아누빠다히 얀또 이 오취온에서 이 마음이 완전히 빠져들어가고 있는 것을 버린다.
그래서 우리 우리의 일반삶이 그런거쟎아 오취온에 마음이 푹빠져있는거에요 색수상행식에서 보기 좋고 듣기 좋고 볼려고 들을려고 뭐할려고 계속 푹 빠져있는 것을 바자한또 위하라띠 버리면서 산다그거 다른 것 아니고 위빠사나로 말하는 것 위빠사나 하고 있으면은 우리 마음이 어떻게 되요?
오취온을 이 내몸과 내마음조차도 나로 생각하지 않는거에요 딱딱하면은 딱딱함 그러면은 딱딱함을 딱딱함으로 끝나요 그러면은 오취온에 빠지지 않는거에요 그냥 오취온은 오취온으로 알기만 하고 단지 알기만 하고 멈출수 있는 상태 그거 위빠사나로 말하는거에요 그것이 바로
떼빠자하또 위하라띠 아누빠디얀또 취착하지 않는 것 아누빠디얀또 우빠디얀따가 취착하는 것 아누빠디얀따 나 우빠디얀따로 말하는 것 그래서 취착하지 않다.왜 취착하지 않아요? 물질을 물질으로만 보지 정신을 정신으로만 보지 보는 것 뿐으로만 사띠로 노력으로 집중으로 지혜로 멈출수 있는거에요 그거 아누빠디얀따 바로 위빠사나이지요
그래서 아나삐라띠 즐겁지 않다. 여기서 재미가 없다. 여기서 욕심으로 빠지지 않다. 여러분들이 수행하고 있는 것이 아나삐라따 산냐 하고 있는거에요 계속 수행하면서 항상 태어날때부터 계속 즐거워했던 재미붙어왔던 이 몸과 마음을 나나나로 살아왔던 것을 놓으면서 그냥 객관하로 있는 그대로만 알고 자냥빠사 야타부땅 있는그대로 자낭 알고 빠사 보고 그렇게 있는 것이 바로 아나삐라따 산냐가 되고 있는 것 그렇게만 되도 우리 심리적인 병들이 다 나아지는거에요 번뇌들이 번뇌가 심리적인 병이에요
그래서 우리 다 모든 사람들이 범부는 미친자라고 말하는 것이 범부는 번뇌가 있어요 번뇌가 있는 마음은 제정신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부처님이 범부는 미친자다라고 말하는거에요 지금 계속 있는 그대로만 볼수 있으면은 번뇌가 일어나지 않아요 그때 제정신이 되는거지요
번뇌가 안일어날 때 아니빠라따 이 물질정신이 그렇게 즐거울것이 아니다. 그렇게 재미있는 것이 아니다. 이런 것이 아는 것이 아나삐라따 산냐 .
기리만난다 스님이 그 아나삐라따를 듣고 부처님이 자기한테 보내왔던 말을 듣고 몸에서 마음에서 새기면서 몸과 마음의 고통이 몸의 통증이 사라지고 마음의 괴로움이 사라지면서 건강해졌어요
그리고 9번째 해봐요
아닛차 산냐 이거는 마찬가지로 아수바하고 조금 비숫해요 안좋은 것을 보고 더러운 것을 보는거에요
이당난다 비쿠 삽바 상카에수 앗띠얏띠 하라야띠 지구쟈띠 더럽고 마음이 이렇게 아 이것이 무섭다. 이런식으로 이 오온을 보고 있는데 적같이 아주 더러운 것을 보고 있는거에요 그런데 성냄은 아니에요 사실대로 이 오취온이 되게 더럽구나 무섭구나 적같은 것 살인자 같은 것 이런식으로 오취온을 보는 것이 아닛차산냐 아닛짜가 아니고 아닛차 아닛차 산냐 아닛차가 아 원하고 가지고 싶고 귀하게 여기는 그런 마음의 반대에요
아주 소중하게 여기고 아주 귀하게 여기고 되게 좋아하고 안고있고 싶은 그런마음들의 반대 아닛차 그래서 잇차 가질게 아니에요 원할게 아니에요 좋은 것이 아니에요 그것이 알고 있는 것이 아닛차 산냐 삽바상카레수 모든 조건지워진 모든 것이 그렇게 보고 있는 것 가져봤자 무상인데 가져봤자 아수바인데 가져봤자 아낫따인데 그런 것 가져서 뭐하게.
지금 어쩔수 없이 가지고 있는 것 너무 고통스러운데 또 뭐하러 가지게 그런 마음들을 가지는거에요 계속 그것도 그냥 되지 않지요 계속 부처님가르침을 실천해서 관찰해야 그런 느낌들이 오는거에요 어쩔수없이 내가 받고있는 것도 버릴수 있으면은 버릴건데 왜 또 새로 받겠냐 이런거지요 그런 것이 아닛차 산냐가 되는거에요 비슷비슷해요 앞에 우리가 공부해왔던 것 정이 떨어지니깐 가질려고 하지 않는 것,
위라가 위라쟈띠 위라가 정이떨어지니깐 위라쟈띠 위라가 위라쟈띠 그리고 네비다 니로자띠 니로다 위무자띠 그러니깐 위무자띠 벗어나 자유로워진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부처님이 아나빠나 사띠 열 번째가 호흡을 가르치는거에요 호흡에 16단계를 부처님이 아난존자에게 말해서 기리만난다 스님에게 가르치지요 내 말을 전달해주세요
기리만난다 스님이 그 순서대로 아닛짜 산냐부터 시작해서
아닛짜 산냐 아낫따 산냐 아수바 산냐 아디노아 산냐 빠하나 산냐 위라가 산냐 니로다 산냐 삽바로께 아나비라따 산냐 삽바상카레수 아닛차산냐 아나빠나사띠 .
마지막으로 호흡 들숨날숨 시작해서 길이 짧이를 비교해서 그 다음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온호흡을 알고 다음에 호흡을 조용하게 하다가 그 다음에 호흡의 16가지 단계를 다 해서 신수심법을 다해서 기리만난다 스님이 그 자리에 그 법문을 듣고 바로 병이 나았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수행하고 있는 것이 8정도 수행이 7각지를 일으키는거고 그 7각지가 우리 몸의 약을 일으키는거 마음이 변하면은 바로 마음으로 만들어지는 물질들이 변한다. 우리 온몸의 간단하게 말하면은 4분의 1은 마음으로 만들어지는 물질로 알면은 되요 이 몸에서 계속 있는 물질들이 4분의 1은 내 몸에서 오고 있는거에요
다른 것은 음식에서 오고 기후에서 오고 그리고 업에서 오는건데 지금 이순간 이순간 내마음하나 생길때마다 마음에서 오는 물질이 온몸에서 퍼지고 있어요 그래서 업으로 생기는 물질을 한순간에 바뀔수 없지만 기후에서 오는물질을 바로 바꿀수는 없지만 음식에서 생기는 물질을 바로 바꿀수는 없지만 마음에서 생기는 물질은 바로 바뀌어요
마음이 바뀌면은 물질이 바뀌어요 그래서 바로 건강해집니다. 여러분들이 마음 아프더라도 마음이 괴롭더라도 내가 이 수행으로 의사가 치료해주는것도 있지만 나도 내 마음으로 치료할 수가 있다고 자신감을 갖고 여러분들이 해왔던 수행 제대로 하면서 몸도 건강해지고 마음도 행복해지고 건강해지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바탕으로 8정도 수행 열심히 더 하여 끊임없이 계속하여 생로병사 삼세윤회 모든고통 벗어나 닙바나 성취하기를 기원합니다.
사두사두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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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서 여러분들이 수행하고 있는 것이 8정도 수행이 7각지를 일으키는거고 그 7각지가 우리 몸의 약을 일으키는거 마음이 변하면은 바로 마음으로 만들어지는 물질들이 변한다. 우리 온몸의 간단하게 말하면은 4분의 1은 마음으로 만들어지는 물질로 알면은 되요 이 몸에서 계속 있는 물질들이 4분의 1은 내 몸에서 오고 있는거에요
다른 것은 음식에서 오고 기후에서 오고 그리고 업에서 오는건데 지금 이순간 이순간 내마음하나 생길때마다 마음에서 오는 물질이 온몸에서 퍼지고 있어요 그래서 업으로 생기는 물질을 한순간에 바뀔수 없지만 기후에서 오는물질을 바로 바꿀수는 없지만 음식에서 생기는 물질을 바로 바꿀수는 없지만 마
음식에서 생기는 물질을 바로 바꿀수는 없지만 마음에서 생기는 물질은 바로 바뀌어요
마음이 바뀌면은 물질이 바뀌어요 그래서 바로 건강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