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Rome)
이탈리아의 수도이다. 이탈리아 중부에 자리잡은 로마는 티레니아 해로부터 내륙으로 24km 되는 지점에 테베레 강을 끼고 있다. 로마 가톨릭 교회의 정신적·물질적 중심지이며, 1,000년 이상 유럽의 모든 문명에 영향을 주었다. 중세 말기에 이르러 제국의 영토 축소, 경제의 마비, 정치적·군사적 무력 등으로 인해 세계를 지배하는 초강대 세력으로서의 힘을 잃었지만 입법·교육·건축 도시로서 전 유럽에 계속 빛을 발했다. 로마는 거대한 행정·관광의 중심지이나 산업과 상업은 미약한 편이다. 주요산업으로는 건설업·관광업·영화제작업 등이 있다. 로마에는 옛 유물들과 교회, 궁전, 분수 등이 많이 남아 있는데, 대표적인 곳으로는 로마 공회장이었던 포룸을 비롯하여 콜로세움, 산 피에트로 대성당, 트레비 분수 등이 있다.
호텔에서 출발해 로마 시내로 진입, 로마로 들어가는 거리 이정표
로마 근교의 시골 풍경
톨 게이트를 빠져 나가면 로마 시내
로마 고대 유적지 중심가에는 대형 버스가 들어갈수 없어서 "벤츠 투어"라는 옵션을, 오늘 타고 다닐 벤츠 승용차
마치 영화에 나오는 보디 가드 같은 멋진 이태리 남자(승용차 기사)가 차에서 오르내릴때마다 에스코트 해 준다
포로 로마노 전경을 관람하기 위해 로마 시청으로 오르는 길
트레비 분수 근처에 있는 과일 가게,
진열 상태가 너무 깔끔하고 이뻐서 보기만 해도 과일이 사고 싶어진다
이탈리아 3대 젤라또의 하나로 유명한 지올리띠(Giolitti) 가게
아마도 젤라또 지올리띠 사장님이신듯... 인상도 좋고 참 친절하다.
스페인 광장에 있는 성모의 원주
아내가 현지 가이드와 함께
오늘 여행 안내를 맡은 현지 가이드
스페인 대사관
개까지 데리고 다니는 로마 노숙자들
교통 통제 중인 경찰 아저씨인듯...
카피톨리아노 언덕 앞쪽에 있는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주변
판테논 신전앞에서 악단 연주 모습
로마 3대 커피라 불리는 타짜도르 에스프레소 커피숍
커피 한잔을 마시기 위해 줄을 서야만 할 정도...
타짜도르 에스프레소 내부
로마 여행을 끝으로 9박 10일간의 유럽 4개국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기 위해 로마 공항으로...
로마 공항안에서 공연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