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길 58.남파랑77(고흥 신기수문동-득량만 방조제-보성회천묵산) 2

[박종율]

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해남 땅끝탑까지 129일 차.

남해안길 58.남파랑77(고흥 신기수문동-득량만 방조제-보성회천묵산) 2

                                

◈ 일시 : 2023.  03. 06 (월). 남해 해안. 섬 26차(남해안 15차)  8박 9일 중 넷째 날. 

               고흥 개임. 4도~17도. 미세먼지 상당히 나쁨

                        
◈ 구간 거리 및 소요시간 : 23.6 km. 8시간 24분.


◈ 동행 : 아내는 무릎 보호차 쉬고 혼자


◈ 지도.

◈ 트랙.

남해안58(신기수문동 ㅡ선소-묵산)2023-03-06 0758.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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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정리.

07 : 01.벌교 그랜드 모텔 앞  벌교 김내의원 앞 정류소에서 신기행 버스 타고(950).

  이 버스는 45일차에 지나간 고흥의 동북쪽 끝인 죽암마을을 거쳐 동강을 거쳐 고흥의 서북쪽 끝인 대서로 간다.
  중간에 안노인 한분이 타고 앉기도 전에 차가 출발하여 뒤로 발라당 넘어지는 사고가 있었고
  오늘이 동강 장날이라 죽암부터는 80대 이상되는 노인들만 25인승 버스가 꽉차게  타고 갔다.
  시골 버스가 이렇게 손님이 많은것은 처음 봤다. 날이 풀려 농사 준비로 장볼일이 많아진 탓일 게다.

07 : 57. 대서면 신기리 수문동 정류소 도착. 남파랑길 76구간 시점 안내판.

08 ; 04. 수문동 나루터. 조개를 선별하는 기계 소리가 크게 들린다. 우도와 고흥반도를 건너다보고
            천문대를 올려다 보고 천문대 아래의 해안데크를 따라간다.

08 ; 14. 해안 데크 시작. 우측엔 천문대(?) 오르는 계단. 글자는 알 수 없는 별나라 체험장 안내판.
           남파랑길 76구간 시점 0.3km. 종점 6km 이정표.

08 ; 20/22. 해안 데크 끝. 영운사로 가는 해안은 물이 차서 건너갈 수없다.
              바다 건너편 오봉산을 바라보고 되돌아 나가

08 : 23.  남파랑길 따라 좌측으로 계단을  올라간다.

08 ; 26. 능선 위. 우측으로 오래된 일출일몰조망 이정표. 천문대(?)를 말하나 보다.

08 ; 31. 대밭을 지나 내려가 좀 전에 내린 수문동정 류소에서 오는 851번 도로를 만나 좌측으로 간다.

08 : 36. 영운사 입구. 영운사 표지석. 우측으로 신기 마을을 보고 좌측으로 고개를 넘어간다. 남파랑 시점 1.3km.

08 ; 42. 고개. 좌측 39m 삼각점봉. 

08 ; 47. 영운사. 야외에  해수 관음보살 입상. 아직 단청을 안 했다. 바닷가로 내려가 건너오지 못한 해변과
             고흥반도와  오봉산을 건너다보고 다시 올라와 시멘트길 따라 고개를 넘어간다.

09 ; 03. 다시 851 지방도를 만나 따라간다. 남파랑길 이정표 76코스 시점 2.3km. 종점 4km.

09 : 10. 소공원 관정 쉼터. 바닷가에선 공공 근로자들이 쓰레기를 줍고 있다. 솔밭이 좋다. 앞은 해수욕장.

09 : 23. 장선 해수욕장 쉼터. 직전에 우측으로 취령산 등산 안내도. 도로 건너편은 득량만 풍광 휴식 센터.

09 ; 27. 할미섬 입구. 좌측에 작은 바위섬과 득량만 방조제. 지도에 섬이름은 없지만 물어보니 할미섬이란다.

09 : 41/10 ; 04. 장선포 선착장. 장선정류소와 뒤에 장선구판장. 구판장은 문을 닫았다.
                  벌교에서 오는 버스 종점으로 마을회관과 여성회관이 따로 있다.
               동네 분들이 근처 산이름을 물어봐서 지도에서 하나씩 찾아서 일러준다.

10 : 12. 약 4.5km 되는 득량만 방조제를 건너간다."우주로 가는 고흥" 조형물과
                장선마을표지석. 남양송 씨 모충사 표지석. 남파랑길 76구간 시점 4.9km. 종점 1.4km 이정표.

10 ; 25. 군경계. 남파랑 76코스 안내판. 고흥군에서 보성군으로 들어간다. 우측 득량호는 태양광발전시설.

10 : 37. 2 수문교. 보성지구 배수개선사업 준공비. 수문교는 1998.12~2003.12 준공.
            앞의 제2호 배수갑문을 지나면 횟집이 있고 우측으로 예당 가는 큰길이 있는 삼거리다.

10 : 42. 삼거리 좌측 둑위엔 2호 배수갑문 준공비가 있고  다향길 종점 판. 다향길 4코스 시작점 8.7km 이정표.

          오봉산을 정면으로 보며 득량만 방조제를 계속 따라간다.

10 : 53. 전망대 데크 1. 우측 습지 갈대밭엔 데크길이 이어지고  뒤로 호남정맥의 방장산-주월산능선을 바라본다.

11 ; 19. 전망대 데크 2. 두 개의 오봉산과 온길을 돌아본다.

11 ; 28/31. 전망대 데크 3. 우측에 득량천. 녹차 해안도로 시점 4km.  종점 29km. 표지판.
          우측 가까이에 뾰족한 바위봉인 오봉산 288.2m이 보이고 

11 ; 38. 방조제 끝 배수갑문 앞은 금릉항. 식당은 횟집하나 좌측으로 도로 따라간다.
          다향 표지석과 남파랑 76구간 시점 9.6km. 종점 7.1km. 다향기 4코스 시점 6.2km. 종점 2.8km.

11 ; 54/12 : 19. 구룡 정류소. 구룡 선착장. 가람식당과 슈퍼 간판이 있어 들어가 보니 식당은 안 해서
             컵라면 하나 먹고  물한병  사넣고(2700. 물 끓이는 값 500)  출발. 

12 ; 27. 원곡 정류소. 율포 해수욕장 20km. 벧엘 기도원 입구. 앞엔 철빔 위에  폐업한 사계절 바다펜션

12 ; 39. 고개 못 미쳐  전망 데크. 지나온길과  바다 건너편 장선마을과 고흥의 대전해수욕장 쪽을 둘러본다.

12 ; 42. 고개. 산모랭을 돌아 내려간다.
12 : 46. 2차로와 작별하고 좌측 밭 갓으로 해서 데크 계단 따라 제방으로 내려간다.   다향길 4코스 종점 7.2km. 

12 : 54. 청암 선착장.

13 ; 08. 비봉리 공룡 조형물. 우측 위엔 보성 비봉 공룡공원. 긴 해변 데크길을 따라간다.

13 ; 16. 선소항. 요트 배들이 정박해 있다. 해안 도로를 따라간다. 저 앞에 해상 낚시공원이 보인다.

13 ; 20. 선소 남파랑길 77구간 시점 안내판. 77코스는 선소에서 율포해수욕장까지 
              앞엔 보성 비봉마리나 요트 스포츠클럽.

13 ; 24. 도로가 끝나고 해안데크길을 따라간다.

13 ; 28. 해안 데크 전망대. 선소포구의 바다낚시 공원이 앞쪽으로 보인다.

13 ; 35. 보성 선소 어촌체험장 매표소. 해안으로는 길이 없다. 우측으로 도로 따라 올라간다.

13 ; 44. 2차선 도로 솔깃재. 보성군 득량면 비봉리 선소어촌체험장입구 조형물. 좌측으로 도로 따라간다.
              도로 따라가며 쪽파 수학이 한창인 쪽파밭과 선소항, 바다 건너편의 고흥반도를 보며 간다.

14 ; 00. 고개. 다향길 3코스 안내판과 선소마을 유래판.

14 : 05. 내려가면 선소(船所) 마을 표지석, 이어 선소마을회관.

14 ; 11. 선소 정류소. 득량만 바다낚시공원 입구 입간판. 보성 공룡알 화석지 입구 조형물. 좌측으로 내려간다.

14 ; 17. 보성 비봉공룡알 화석지 안내소와 홍보 조형물.

14 ; 24. 해상 데크를 따라가며 공룡알 화석지를 보고 데크 끝에서 선소항 끝의 낚시공원을 보며 되돌아 나온다.

14 ; 31. 다시 돌아온 선소정류소 삼거리. 2차선 도로를 따라가며 선소항과 바다낚시공원.
               득량도와 득량만 건너편의 고흥방조제옆의 썬밸리 리조트를 당겨본다.

14 ; 45. 조경을 잘 꾸며 논 은빛파랑 펜션. 홍매화꽃이 빨갛게 피었다. 이어 득량면에서 회천면으로 들어간다.

14 : 49. 청포 선착장과 고흥방조제옆의 썬밸리 리조트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14 ; 54/15 : 02. 청포 정류소. 청포 마을 표지석. 정류소에서 간식을 먹고
          남파랑길을 걷는 서울에서 내려온 여자 두 분과 같이 동행해 필봉(186.3m)을 좌측에 끼고 도로 따라간다.

15 : 12. 우측에 객산리 회관과 큰 바위.

15 ; 14. 객산 정류소와 객산리 표지석.

15 ; 27. 쭈~욱 올라가 고개를 넘어간다. 좌측에 등산로 입구. 필봉정상 0.8km.

15 ; 36. 고흥반도 끝과 소록도. 거금도. 금당도가 흐릿하게 보이고

15 : 41. 작은 언덕을 넘어가면.

15 ; 44. 연동. 원산. 천포 쪽과 호남정맥의 봉화산-대령산 능선이 멀리 보인다.

15 ; 50. 바다가 나오고  연등 정류소. 방금 전에 버스가 한 대 진행방향으로 나갔다.
             서당리 연동마을 표지석과 쉼터. 계속 도로 따라간다.

15 ; 58. 서당리 2구 원산마을 표지석. 벌써 비닐을 씌운 밭들이 많고 대규모 쪽파밭에서 수확 중인 인부도 많다.

16 ; 04. 서당정류소. 은행마을 입구 표지석. 은행마을 쪽에서 오는 도로를 만나는 삼거리다.

16 ; 10/17. 묵산 정류소. 묵산. 와교마을 표지석과 정자. 길 건너편에 정자.
             버스를 기다리다 주민에게 물어보니 여기는 차가 드물고 좀 더 나가 사거리에 가면 차편이 많단다.
             다시 도로 따라간다.

16 ; 23. 845도로 회전 로터리 좌측의 서동정류소. 우측은 득량면 좌측은 율포. 보성 가는길이다.버스를 기다린다.

16 : 58. 서동정류소에서 율포, 보성가는 버스를  혼자 탔는데 뒷 창문이 열려있어 한기를 느끼더니 몸이 안 좋다

17 : 29. 보성 터미널 도착. 약국에서 소화제와 한방 몸살약을 사 먹고
            예약한 터미널뒤에 있는 보성관광모텔(45000)에 짐 풀고 시장에 나가 육회비빔밥(9000)으로 저녁 먹고
            편의점에서 내일 먹을 도시락과 빵을 사고 모텔로 와서 추워서 전기장판 켜고 밤새 앓았다.

1부에 이어

12 ; 27. 원곡 정류소. 율포 해수욕장 20km. 벧엘 기도원 입구. 앞엔 철빔 위에  폐업한듯한 사계절 바다펜션

폐업한듯한 사계절 바다펜션.

저앞 고개에 전망대.  현위치 택지분양 깃발들.

오봉산.

12 ; 39. 고개 못 미쳐  전망 데크. 지나온길과  바다 건너편 장선마을과 고흥의 대전해수욕장 쪽을 둘러본다.

전망대에서 뒤돌아 보고

전망대에서 뒤돌아 보고

12 ; 42. 고개. 산모랭을 돌아 내려간다.

12 : 46. 2차로와 작별하고 좌측 밭 갓으로 해서 데크 계단 따라 제방으로 내려간다.   다향길 4코스 종점 7.2km.

12 : 54. 청암 선착장.

비봉리 청암마을과 오봉산.

비봉리 공룡 조형물과 비봉 공룡공원이 보이고

앞 사진을 당겨보고

당겨본 공룡공원.

13 ; 08. 비봉리 공룡 조형물. 우측 위엔 보성 비봉 공룡공원. 긴 해변 데크길을 따라간다.

뒤돌아 보고

공룡알.

공룡공원.

뒤돌아 보고

13 ; 16. 선소항. 요트 배들이 정박해 있다. 해안 도로를 따라간다. 저 앞에 해상 낚시공원이 보인다.

 선소항

 선소항

저 앞에 해상 낚시공원이 보인다.

당겨보고

선소 낚시공원을 당겨보고

13 ; 20. 선소 남파랑길 77구간 시점 안내판. 77코스는 선소에서 율포해수욕장까지 
              앞엔 보성 비봉마리나 요트 스포츠클럽.

13 ; 24. 도로가 끝나고 해안데크길을 따라간다.

뒤돌아 본 선소항.

13 ; 28. 해안 데크 전망대. 선소포구의 바다낚시 공원이 앞쪽으로 보인다.

다시 낚시공원.

당겨보고

13 ; 35. 보성 선소 어촌체험장 매표소. 해안으로는 길이 없다. 우측으로 도로 따라 올라간다.

13 ; 44. 2차선 도로 솔깃재. 보성군 득량면 비봉리 선소어촌체험장입구 조형물. 좌측으로 도로 따라간다.
              도로 따라가며 쪽파 수학이 한창인 쪽파밭과 선소항, 바다 건너편의 고흥반도를 보며 간다.

쪽파밭 뒤로 선소항

14 ; 00. 고개. 다향길 3코스 안내판과 선소마을 유래판.

다향길 3코스 안내판

14 : 05. 내려가면 선소(船所) 마을 표지석, 이어 선소마을회관.

14 ; 11. 선소 정류소. 득량만 바다낚시공원 입구 입간판. 보성 공룡알 화석지 입구 조형물. 좌측으로 내려간다.

뒤돌아 보고

14 ; 17. 보성 비봉공룡알 화석지 안내소와 홍보 조형물.

좌측은 낚시공원가는길. 공룡알 화석지는 직진.

발굴 복권된 공룡알 둥지.

뒤 돌아 본 비봉리

14 ; 24. 해상 데크를 따라가며 공룡알 화석지를 보고 데크 끝에서 선소항 끝의 낚시공원을 보며 되돌아 나온다.

공룡알 둥지를 찾아보세요.

14 ; 31. 다시 돌아온 선소정류소 삼거리. 2차선 도로를 따라가며 선소항과 바다낚시공원.
               득량도와 득량만 건너편의 고흥방조제옆의 썬밸리 리조트를 당겨본다.

선소 포구와 낚시공원.

득량만 건너편의 고흥방조제옆의 썬밸리 리조트를 당겨본다.

득량만 건너편의 고흥방조제옆의 썬밸리 리조트를 당겨본다.

득량도.

14 ; 45. 조경을 잘 꾸며 논 은빛파랑 펜션. 홍매화꽃이 빨갛게 피었다. 이어 득량면에서 회천면으로 들어간다.

홍매화꽃이 활짝 피었다.

득량면에서 회천면으로 들어간다.

14 : 49. 청포 선착장과 고흥방조제옆의 썬밸리 리조트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청포 정류소와 뒤로 필봉(筆峰. 186.3m. 우) 좌측봉은 객산리 앞의 122.4m봉.산 우측의 도로를 따라 넘어간다.

14 ; 54/15 : 02. 청포 정류소. 청포 마을 표지석. 정류소에서 간식을 먹고
          남파랑길을 걷는 서울에서 내려온 여자 두 분과 같이 동행해 필봉(186.3m)을 좌측에 끼고 도로 따라간다.

 청포 정류소

15 : 12. 우측에 객산리 회관과 큰 바위.

15 ; 14. 객산 정류소와 객산리 표지석.

15 ; 27. 쭈~욱 올라가 고개를 넘어간다. 좌측에 등산로 입구. 필봉정상 0.8km.

15 ; 36. 고흥반도 끝과 소록도. 거금도. 금당도가 흐릿하게 보이고

15 : 41. 작은 언덕을 넘어가면.

15 ; 44. 연동. 원산. 천포 쪽과 호남정맥의 봉화산-대령산 능선이 멀리 보인다.

삥~돌아 갈 해안.

15 ; 50. 바다가 나오고  연등 정류소. 방금 전에 버스가 한 대 진행방향으로 나갔다.
             서당리 연동마을 표지석과 쉼터. 계속 도로 따라간다.

서당리 연동마을 표지석과 쉼터.

남파랑길은 여기서 좌측으로 서당방조제를 따라간다.

15 ; 58. 서당리 2구 원산마을 표지석. 벌써 비닐을 씌운 밭들이 많고 대규모 쪽파밭에서 수확 중인 인부도 많다.

16 ; 04. 서당정류소. 은행마을 입구 표지석. 은행마을 쪽에서 오는 도로를 만나는 삼거리다.

서당 정류소.

은행마을 쪽에서 오는 도로를 만나는 삼거리다.

16 ; 10/17. 묵산 정류소. 묵산. 와교마을 표지석과 정자. 길 건너편에 정자.
             버스를 기다리다 주민에게 물어보니 여기는 차가 드물고 좀 더 나가 사거리에 가면 차편이 많단다.
             다시 도로 따라간다.

내일은 여기서 좌측 도로로 나가 서당 방조제로 갈 가서이다.

묵산 정류소. 

16 ; 23. 845도로 회전 로터리 좌측의 서동정류소. 우측은 득량면 좌측은 율포. 보성 가는길이다.버스를 기다린다.

좌측 율포쪽으로

16 : 58. 서동정류소에서 율포, 보성가는 버스를  혼자 탔는데 뒷 창문이 열려있어 한기를 느끼더니 몸이 안 좋다

17 : 29. 보성 터미널 도착. 약국에서 소화제와 한방 몸살약을 사 먹고
            예약한 터미널뒤에 있는 보성관광모텔(45000)에 짐 풀고 시장에 나가 육회비빔밥(9000)으로 저녁 먹고
            편의점에서 내일 먹을 도시락과 빵을 사고 모텔로 와서 추워서 전기장판 켜고 밤새 앓았다.

보성터미널 시간표.

시장은  문을 닫은 가게들이 많은데 이집은 줄을서서 기다려야 밥을 먹는다.

보성 버스 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