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27일(목)은 자갈치시장 생선구이 먹으러 가는 날
지난 주말 신년답사에서 날씨가 추운 것도 개의치 않고 즐거워 하는 여러분을 보니 저 역시 기분전환이 되었습니다.
답사피로는 좀 풀렸는지요?
아래 1월27일 강의 안내입니다.
1. 강의자료 출력
ⓛ 동양화-민화 읽기(2011.1).hwp
② 옛 그림들(자료실 44번, 45번)
③ 책가도(그림) : 민화-책가도.hwp
④ 문인화-고사탁족도.hwp
⑤ 문인화-기려도(김명국의 그림, 자료실 37번 )
2. 강의 마치고 자갈치시장 답사
자갈치시장은 7천원에 갖가지 생선구이를 맛볼 수 있는 상품이 있다고 하니 여러분은 그걸 시식하는 즐거움과 함께 시장 일대도 답사하게 될 것입니다.
첫댓글 아이폰 어플에서 민화에 대한 어플이 있던데 다운 받아야 겠습니다
위 공지사항을 다시 보고 자료실의 옛 그림들을 출력해 오시면 됩니다.
그날 자갈치 가시려면... 가급적 헌 신발을 신고 오십시오. 22일 답사 마치고 자갈치, 남포동, 서면, 수영을 잠깐씩 들러서 집엘 갔는데. 자갈치에는 명절을 준비하시는 분들로 무지 붐비더군요.
다행히 평일이라 크게 붐비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생선구이집에는 무한리필 또는 저렴한 선지국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푹~~~~ 끓인 맛이 ( ) 입니다.
괄호 안의 단어는 퀴즈입니다.
제가 인터넷방송을 보고 배를 잡은 에피소드에 나오는 단어인데요.
정답자에게 상품 준비하겠습니다.
정답 : 죽
쥐(쥐기)
힌트좀 주면 안잡아먹지!!!!!!.....
점심이 늦을것 같으니 제가 식빵구워 가겠읍니다.커피가지고 계신님 꼭 오십시요 못오시면 연락주시고요.
교수님!
거 너무 심플해요!
카페에 올리면 흔적이 남기 때문에 Off Line상태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감나게 전달할 수 있을지 능력의 한계가 걱정스러워서 화면 캡춰를 해 보겠습니다..
자꾸 꼬리내리는 것 같은데 제가 배를 잡았다고 해서 여러분들도 그러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만......
하여간 정답은 당일 현장에서......
상품에는 눈이 멀지만 글쎄요... 자꾸 생각하다 보면 배만 더 고파지겠죠? 아무튼 그날 생선구이 냄새가 벌써 부터 식욕을 자극합니다. 도대체 커피는 어디로 갔을까요?? 제가 유기농 커피 들고 가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