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업가이기에, 글쓰기> 저자들과 모여 축하하고 격려했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격주로 토요일마다 모여 공부하며 읽고 썼습니다.
책은 10월에 나왔는데, 함께 모이는 날이 맞지 않아 뒤늦게 축하했습니다.
책 속 이야기가 귀합니다.
장애인복지관, 종합복지관, 장애인거주시설, 아동과 가족 전문 기관.
다양한 현장에서 일하지만 그 일이 무엇이든
사회사업가답게, 바르게 해보고자 애쓰는 이야기입니다.
직접 지원 실천 이야기도 있고,
책 읽으며 궁리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책 구매 https://cafe.daum.net/coolwelfare/OX67/206
책 면지에 모두 돌아가며 응원 글을 남겼습니다.
사회사업가답게 일해가자, 그 가운데 꾸준히 읽고 기록하자...
동료에게 동화책 선물해준 김정현 선생님, 고맙습니다.
김정현 선생님 편으로 군산에서 서울까지 축하 케이크 준비해 보내준
김정현 선생님 기관 선배 사회사업가 전유나 선생님 고맙습니다.
전유나 선생님은 작년 이 과정을 함께했습니다.
공동 저자들에게 핸드크림과 간식을 정성껏 포장해 선물해준 지선주 선생님, 고맙습니다.
공동 저자들에게 축하 꽃 선물해준 황서영 선생님, 고맙습니다.
점심 값을 제가 내려고 했는데요, 식사 중에 선생님들이 계산하셨네요.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웃고 떠드느라 얼마 못 먹어 아쉬워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