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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연진결연구소
 
 
 
카페 게시글
순장바둑 기국해棋局解의 주천상수周天常數 이십팔수二十八宿
三山 鷺洲 추천 0 조회 644 13.01.22 15:5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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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1.22 16:13

    첫댓글 기국해를 공부하고자 하면 분야가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두병소지에 있는 각수의 역할이 매우 지대하다는 생각을 금치 못합니다.
    그리고 28수를 배치하는 방법을 여러 가지로 연구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연구가 되는 대로 올려보겠습니다.

  • 13.01.26 10:31

    역작으로 멋진 글월입니다. 감사히 읽습니다.

  • 13.01.26 14:12

    태양력과 태음력이 차이가 나는 것은 현재 지축이 경사져 있어서인가 봅니다. 지축이 정위되면 360일로 일치되는 것으로 황도와 백도가 같은 궤적을 달리리라 봅니다. 옛날에는 천동설이고(황제내경 등) 근세에는 지동설이고 현재는? 28수의 배치도 지축의 경사로 인한 양방향이 3/5. 음방향이 2/5로 현재 배치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삼천양지). 두병은 항상 동방 청룡의 별자리 각수角宿를 가리킨다? 두병이 가리키는데에 따라 동서남북칠수가 되는 것이 아닌지요. 360도는 기본으로 보고 360 1/4은 현재曆인데 지축의 경사로 인하여 현재 나타나는 현상(낙서, 문왕팔괘)으로 보면 어떨까요? 좋은 글이라 다들 읽게 역동에 올렸습니다

  • 작성자 13.01.26 14:50

    천체과학을 전공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공부하며 글을 쓰고 보니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일단 천체도를 세 가지로 상정해 볼 수 있겠습니다.
    하나는 북극성이 중심에 있고 주천 360도로 28수가 펼쳐져 있으며 그 중간에 북두칠성 등이 있는 천체도이고,
    둘은 28수 중심에 태양이 있고 태양의 주위를 지구가 돌아가는 천체도가 있을 것이며,(현재 과학자들의 주장)
    셋은 28수 중심에 지구가 있고 지구의 주위를 태양이 돌아가는 천체도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고대 천문학자들의 생각)

  • 작성자 13.01.26 14:52

    행성을 제외하면 그리고 몇 백년을 걸쳐서 확인할 수 있는 세차운동을 제외하면 천체의 별들은 고정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28수 중에 청룡의 각수 위치는 북두칠성의 두병소지 방위와 호선을 그려 일치하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각수와 두병소지가 일치한 그 상태를 지구가 매일 한 바퀴씩 돌기 때문에 각수 등 28수와 북두칠성이 도는 것처럼 우리 눈에 보이게 됩니다.
    28수 중심에 태양을 놓거나 지구를 놓고 보아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태양과 지구의 위치가 180도 다르게 28수 중에 나타날 뿐입니다.

  • 작성자 13.01.26 18:30

    평소 탄허스님을 공경하는 편이라 정역의 지축정위설을 믿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공부가 일천한지라 추후를 기약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http://www.360doc.com/content/13/0104/21/506102_258230029.shtml 전문을 복사해 검색하면 좋은 글이 떠오를 것입니다.
    천문과 지호를 춘분과 추분으로 보는 것이 통설인데 이 글은 하지와 동지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 골부 중인데 복사가 안됩니다. 아마도 회원에 가입을 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역동에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로그인을 안한 상태로 가끔 들러서 올리신 글들을 보고 있습니다만 탈퇴된 상태라 글은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3.01.27 14:45

    위 본문 중에 4항과 5항의 분야도를 일부 보완했습니다.
    천상열차분야지도는 고구려의 유물을 조선 태조의 어명에 따라 당시 천문학자들이 수정한 것입니다.
    지금 관측하면 새로 수정할 사항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전문가와 함께 기회가 닿으면 천문대에 가서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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