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오이초밥 만들기

[황진이]

한번쯤 만들어 먹어도 좋을 거 같아 퍼왔습니다.

정갈한 차립도 좋구요.

 

며칠  컨디션이 좋지 못해  포스팅을 쉬었구만요~~

혹시라도 매일 출근하신 님들이 계시면 지송해요~~

여름은 그린이게 매우  바쁜 계절이라 가끔 이런 일이 생길수도 있으니

이해해 주셔요~~^^*

오늘까지 쉬면  걱정하시는 님들이 계실까봐 간단하고 맛난 녀석하나 준비했구만요~~

오이 짱아지 초밥~~^^*

여름 저장 반찬으로 오이 장이지 많이 만드셨지요~~

 그 오이 장아찌만 있으면 상큼하면서도  시원한 한끼 해결할수 있으니

저만 따라 오시와요~~^^*

저는 오이 장아찌와 오징어 젓갈,아보카도를 사용했지만 

 냉장고에 남아 있는 반찬을 잘 활용하시면 더 없이 맛있는 한끼를 선물해 줄겁니다~~^^*

갠적으로는 매실 장아찌가 맛날듯한데~~울 님들 식성에 맞게 올리시면 좋겠지요~~^^*

그린이가 너무도 좋아하는 아보카도 올린 녀석을 ~~~ㅋㅋㅋ

흐미~~부드러움 속에 느껴지는  상큼함이 입안 가득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구만요~~~^^*

말이 초밥이지~~~ 한국식 반찬을 올리는 지라~~

우리 입엔 더 없이 익숙하지 싶네요~~

볶은 김치를 살짝 올려도 맛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니~~~^^*

밥하기 귀찮으신 님들이나 더위에 지친 울  주부님들이 계시면

오늘은 상큼한 오이 초밥을 적극 추천해 드려요~~~^^*

울 서방님은 오징어 젓갈 올린 초밥을 좋아하는 구만요~~^^*

불이 필요 없어  더위에 지친 주부님들~~

맘에 드셨나 모르겠네요~~

더울땐 옷도 음식도 단순한게 최고입니다~~~^^*

오이지가 맛이 지대로 들어 그냥 먹어도 참 맛나더구만요~~

될수 있으면 얇게 썰어 물기를 꽉~~짠다음  참기름 매실액 통깨 다진 파를 넣고 조물  조물  무쳐 주시면 돼요~

찬물에 밥 말아 올려 먹으면 그만이지요~~^^*

전 단촛물을 만들어 둔게 있어 그걸 사용했지만

없으신 님들은 식초 3T,물 3T, 설탕 1.5T를 넣고  전자렌지에 30초~1분만 돌려 주셔요~~

설탕이 다 녹았다 싶으면 소금 조금 넣어 간을 하시고

마지막으로 레몬즙 살짝 넣어 주시면 끝~~

던촛물 만들기도 귀찮으신 님들은 소금  참기름 간만 하셔도 괜찮아요~~~

 요즘 오이가 정말 맛난 계절이지요~~

감자 깍는 칼로  길게 져며 썰어 주시면 돼요~~

재료가 너무 간단해서리~~~집에 있는 아보카도도 하나 준비했네요~~

전 아침에 만들어둔 식은 밥을 전제 렌지에 돌려 단촛물로 간을 했구만요~~

 초밥은  밥 양이 절대 많으면 안돼요~~

적당한 양을  만들기 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초밥 틀을  사용하시면 편해요~~

그렇다고 저 틀에 가득 담으라는 소리는 절대 아닙니다~~하나의 양이 상당하더군요~

저 초밥틀에 2/3정도의 밥이 적당해요~~

하나하나 모양을 잡아 주신 다음~~

잘라둔 오이를 둘러 주시면 돼요~~오이에 수분이 많아 잘 붙어 있다답니다~~

준비한 오이지를 살짝 올려 주시면 끝~~~간단하면서도 맛난 한끼가 만들어 졌지요~~^^*

여름엔 불앞에 서있는 것만으로도 주부님들에겐 고역인지라

한끼라도  불없이 상큼하고 맛난  음식 만들어 먹자구요~~

날은 더워도 입안은 시원할겁니다~~^^*

[새벽하늘]

맥주안주에 딱 입니다요.

[산세]

해먹어 보아야겠어요 간단하고 상큼 입맛 돌것 같습니다!

[빛나는 소나무]

자아~~~! 한상차려 ~~~대령하시오! ○○○○님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