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활어차 취재 결과 요약해서 보고 드립니다.
1. 일본 수입금지 지역 '아오모리현 아부라카와 항구'에서 선적된 '멍게'가 그대로 국내반입
- 수입신고서 상에는 훗카이도 회사 생산으로 표기됨
- 이미 2015년에도 똑같은 루트로 한번 걸려서 전량반송됨(당시 익명의 제보자 덕으로 알게됨. 즉 통관과정에서 걸러낼 시스템 부재)
- 아오모리 번호판을 달고도 버젓이 세관을 통과하는건 사전서류심사만 받고 통관시키기 때문입니다.
- WTO 승소는 요식행위에 불과합니다. 아주 대놓고 저짓을 합니다.
2. 충격적인 것은 '세관'에서 검역을 안함. 당연히 방사능 검사도 안함.
- 각 지역의 보세창고에서 검역을 하며 이동하는 동안은 무방비. 밀수해서 중간에 직접 배달까지 해도 알 수가 없음.
-보세창고 도착시각이 새벽. 당연히 식약처 직원들이 있을리 만무. 오전까지(만약 나온다면) 무방비
게다가 수입신고는 보세창고 도착 이후에 한다고. -.-
3. 식약처의 방사능 검사항목은 딱 두개. 세슘, 요오드
- 방사능 검사한 이후 단한번도 세슘과 요오드가 검출된 적 없다고 홈피에 맨날 써둠. 기준치 미만도 아닌 불검출이라고 당당히 써둠.
4. 검사기준조차 일본 기준은 세슘 100Bq/s 미만임
- 세슘 따위는 아예 검출이 되면 안되는거임
5. 이쯤되면 길바닥, 바닷가에 활어차 수조 물 죄다 버리는건 애교
20분 채 안되는 영상입니다. 많이들 보시구 적폐공무원 청산과 개사기국 일본에 대한 압박의 수위를 높여갔으면 좋겠습니다.
여전히 NO JAPs 입니다.
1번 항을 근거로 모든 일본 수산물 금지로 가야 합니다.
인기영상으로 가서 정말 많은 분들이 보시고
장작을 가열차게 던져넣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영상링크입니다]
VIDEO
삭제된 댓글 입니다.
조개구이집이 더 심각하지 싶긴 합니다. 재첩도 있었던 것 같은데...명태, 고등어, 대구는 일본해를 돌아오는 것들이라 안 먹는 것이 낫다 합니다.
일본 사람들은
멍개를 안 먹습니다
고로 항상 멍개는 한국 수출용입니다
일본 멍개가 보기에도
상품질이 엄청 좋아보인다네요
방사능이 가장 큰 문제지요
시중에 멍개는 거의 일본산이라고
보시면 정확합니다
질이 빨갛고 크고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