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낳고 1년 뒤부터 알게 된 부경밸리댄스에서 살 많이 빼서 둘째는 낳고 한달 반만에 바로 출근 도장 찍기 시작했습니다! 37일 지나고 슬슬 복근 자리잡을겸 안되는 몸 이끌고 뒤뚱뒤뚱 하기 시작해서 이제 둘째 6개월쯔음 되어가는데 살 많이 빠지고 골반도 제법 자리 잘 잡았습니다!! 몸 드러내고 하는게 처음에 너무 부끄럽고 쑥스럽고 못하는 모습을 마주하려니 참 싫었는데요....ㅎㅎ 하다가 조금씩 변하는 모습 보고 못하던걸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슬슬 기분 전환이 되더라구요~ 아기 낳고 복근 바로 쓰면 안된다고 하지만 밸리댄스는 크게 무리 없는 선 안에서 가능해요! 요가나 이런거보다 훨씬 좋은거같아요~ 지금 잠시 주춤해서 시간 내기가 어려워 못가고 있지만... 집에서 기본 스트레칭이랑 골반 운동 하고 있어요 ㅎㅎ 시간 낼 수 있게 되자마자 달려가겠습니다!!ㅎㅎ 곧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동영상 열심히 보고 있겠습니다 😆
첫댓글 복근 라인이 살짝 보이고 나서
육아로 못다니게 되셔서
넘 안타까웠습니다😅😅
시간되기만 하면
달려오신다니
기다리고 있을게요~^^
육아중에도 등을 항상 펴고
골반을 앞으로 밀지 않도록
자세를 바로하는데
신경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