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살림을 호주로 발송할 경우 호주 현지 주소가 없어도 일단 해외이사전문 업체와 상의하면 가능한 모양입니다.
이사짐보다 한달전쯤 도착하는 것이 유리하다 합니다.
이사짐이 사람보다 빨리 도착해 창고에 보관하게 되면 창고비도 만만치 않은 모양입니다.
이사에 걸리는 시간은 4~6주가 걸립니다.
한국에서 이삿짐 보내고 시간 보내는 것보다 이삿짐 보내고 다음날이나 어차피 호주는 저녁비행기이므로 당일 오후 출발해도 좋을 듯합니다.
호주에 도착해서 홈스테이하며 미리 호주 지리를 익히고 준비할것 준비하고 숙식이 해결되는 곳으로 하면 생경한 장소에서 적응 훈련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호주에서 주택 렌트 계약 후 집주소를 알고 이삿짐을 발송하려면 시간과 경비가 많이 소요되므로, 해외이사 전문업체와 상의하여 미리 이삿짐을 부치고 송장만 가지고 들어가도 물건을 찾을 수 있다 합니다.
택배회사가 배달을 해준다 해도 국내같이 일일히 살림을 챙겨주지는 않고, 대충 큰짐을 제 장소에 놓아 주는 수준이라 합니다.
어떤 집은 침대 조립도 본인들이 직접 하였다 합니다.
첫댓글 다른 글에 보니 이삿짐 보관료 없는 업체도 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