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몇 달간 감기 기운이 있어서 종합 감기약을 먹고 있는데, 그 후유증으로 코 주변에 부기가 감지된다.
아직은 오른쪽 코 주변에만 부기가 살짝 감지되고, 왼쪽은 정상이어서 두 군데를 손으로 살짝 대보면 그 미미한 차이를 감지할 수 있는데, 만약 두 군데 모두에 그 정도의 부기가 생기면 그냥 정상으로 느낄 만큼 아주 미미한 부기이다.
이러한 미미한 증상은 예전에 걸린 코로나19의 후유증인지, 요즈음 느끼는 감기의 후유증인지, 아니면 종합 감기약의 부작용인지, 아니면 요즈음 먹기 시작한 침향 가루의 후유증인지, 아니면 다른 어떤 것인지, 아직은 정확히 판단할 수 없다.
오늘(2024.01.18) 새벽 코 주변에 암연 힐링을 1시간가량 해주자, 약한 떨림, 통기, 열기가 손 끝에 감지되고, 국부, 오른 발, 똥꼬에서 약한 힐링 반응이 나타나고 코 주변의 부기가 일부 줄어든다.
코 주변의 부기가 조금 가라앉아 오른쪽 광대뼈와 오른쪽 귓등뼈를 탐색하자 그곳도 부어 있어서 양손으로 암연 힐링을 하여주자 30여분가량 지나자 부기가 가라앉고 그 주변의 부기도 한시간이 지나면서 대충 잡힌다.
전체적으로 약 2시간가량 지나서 오른쪽 두개골 전체에 생긴 부기를 잡아 주었는데, 어쩌면 이것이 전날 병원에서 혈압이 151에 78로 제법 높게 나온 원인인 듯 하다.
코로나19와 감기 후유증으로 오른쪽 두개골 전체가 살짝 붓고 혈압이 높아졌는데, 이것을 2시간가량 암연 힐링을 해주자 어느 정도 정상으로 회복이 된 것 같다.
2시간쯤 지나 아침 식사를 마치고 tv를 보는데, 잔기침이 나오고 살짝 가래가 끓는다.
이것은 두개골의 부기가 사라지고 혈압과 혈행이 회복되면서 이런 것의 원인이 되었던, 폐에 생긴 이상 증상이 서서히 회복되면서 나타나는 힐링반응으로 여겨지는데, 폐에 어느 정도 문제가 생긴 원인은 몇달에 걸친 코로나19와 감기의 직접적인 후유증으로 짐작이 된다.
이것은 위의 사진처럼 양손으로 암연 나비를 만들어 가슴 부위에 대주고 날개 짓을 살랑살랑 하고 있으면 암연 나비 힐링 효과가 나온다.
다음날 오후에 병원에 가서 혈액 검사 결과를 보기 전에 혈압을 재보니 124에 67로 고혈압은 정상으로 돌아와 있는데, 살짝 저혈압으로 어지럼증이 나타난다.
이것은 오른쪽 두개골에 생겨 고혈압의 원인으로 작용한 부기가 암연 나비 힐링 효과로 갑자기 사라지면서 몸의 오른쪽 부위로 갑자기 피가 많이 흐르게 되어, 그 결과 왼쪽 부위로는 갑자기 피의 흐름이 줄어들면서 왼쪽 두개골과 신체 부위에 피 부족이 생겨 일시적인 어지럼증이 유발된 것이다.
이러한 어지럼증은 며칠 지나면 사라지므로 그 동안 만 조심을 하면 된다.
만약 며칠이 지나도 어지럼증이 사라지지 않으면 혈압약의 복용 용량을 조절하여야 한다.
2024.01.18
서금석 살바토르 올림
첫댓글 힐링의 효과로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덕분에 많이 좋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