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31
다올투자증권 / 유지웅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30,000
동사의 수소연료전지 사업부분을 현대차로 이관함에 따라, 전동화 사업부의 BEP 도달이 조기 현실화될 것으로 판단.
전동화 사업의 외형은 2024년 약 22조원 규모로 예측되고 있으며, 동사 주가의 핵심 Catalyst, 전동화 사업 수익성재고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의 점진적 정당화 기대.
2H23 섹터내 Top Pick임을 재강조 하며, 2023 P/E 5.8배 감안시 적극매수 시점으로 판단 투자의견 BUY 및 적정주가 33만원 유지.
최대 고객사인 현대차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사업이 결정되며 동사 전동화 사업의 재평가 이슈 발생.
BSA, PE시스템과 더불어 전동화사업을 구성중인 수소사업(비중 3% 미만 추정)은 사업 특성상 비용 부담이 큰 채, 전동화 사업의 BEP시점을 지연시키는 주요 변수로 작용해 왔음.
한편 현대차의 주력 수소차 모델인 Nexo는 최근 지속된 파워트레인 당위성 검토속에 생산량이 부진한 모습.
Nexo 판매량은 최근 월 400대 수준으로 감소한 상태로, 차세대 모델로 변경필요.
이 과정에서 현대차는 Supermal을 통한 UAM사업을 동시 진행해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통합개발 및 운영하는 방향성이 정해진 것으로 보여짐.
현대모비스의 경우, 전동화 사업은 현재 NonCaptive수주에 있어 최우선 분야.
이미 현대기아향 BSA/PE 시스템 공급 레퍼런스를 통한 글로벌 OEM수주 확대 중.
최근 확보된 VW그룹향 스페인 BSA수주규모는 약 5조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북미지역에서도 확대가 기대.
R&D 비용 (현재 매출액 대비 5%대로 축소) 및 운송비 축소로 어닝은 2H23을 기점으로 턴어라운드 기대.
2024년 EBITDA 규모는 4.4조원으로 추정되고 있어 지속적인 전동화 사업투자 확대가 가능한 구조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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