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아들이 다니러와 함께 한강으로 나가 여의도까지 갔다가 돌아오늘 길에 갈대밭에서....
여의도 63빌딩을 뒤로하고....
아들이 힘들다고 아빠 엄마 대단하시다네요.ㅎ
아들과 달려봅니다.
장거리 달리기는 안해봤기에 피곤해서 이렇게 누었네요.ㅎ
이제 거의 분당 집에 가까워지는길에 이매동 아래 잔디밭에서....
진짜 우리 아빠 엄마 대단하십니다.ㅎㅎ
아들이 아빠와 엄마를 찍어줬어요.ㅎ
나이 들면 추억을 먹고 산다고했는데 코로나가 우리들의 일상을 빼았아갔어요.
아주 먼 옛날처럼 이제는 추억속에 떠 올려봅니다.
아들이 다니러 왔기에 시간을 내어 부모님의 일상속에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답니다.
첫댓글 와....우
제라늄 님의 이 멋진 인생 한 페이지
넘넘 멋져요
하여...
추억은 진정 아름답습니다
저 지금 카페서 드나들고 잇어요
와....
넘 멋진 영상들 왜 이제야 선을 뵈셔요
두루 좀 올려서 상기하시면서
추억을 불러 보십시다
정말 멋져요
추천 팡팡 드립고 싶어요
게으른자여 고개를 들라 하면서 ㅎㅎ
강추 드립니다
제라늄 님
제주도 입주를 올리려고 했는데
이럴거면 오래전에
자전거타고 즐겼던것부터 올려볼께요.
많이 망설였는데
양떼목장님 추천에 용기를 얻어 시작했어요.
좋은쪽으로 봐주시길 바라면서요.
제라늄 님
아마 자전거로 제주도로 일주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맞지요
이 멋진 지난 추억들 다 함께 하면서
추억을 소환 해 주셔요
아니 정말 멋저요
저는 어려서 오빠가 앞에서
남동생은 뒤에 그렇게 해 줬건만
자전거 못 뵈운 것이 이 세월엔 좀 많이 아쉽답니다
제주도는 그뒤로 많이 연습하다가 했어요
저는 아들만 둘이어서 아이들 어렸을때 여의도 광장에서 아이들과 남편 도움으로 배웠어요.
그런데 코로나전에 그만두게되어
많이 아쉽습니다.
위험하다고 아들이 그만 하게
권해서 우리가 아이들 걱정하게 하면 안되겠다 싶어서 그만합시다 했는데 코로나가 왔어요.ㅋㅋ
지금은 많이 아쉽습니다.
제라늄 샘~💗
와~ 대단하셔요~
저는 목동 안양천에서 양화대교까지만 가봤어요~
연세 드시면 추억을 먹고 살지요~
그래서 저도 열심히 올리고 있어요~
추천 음악 소스 올려드립니다~🙇🏻♀️
주님의 날 잘 보내시고, 편히 주무셔요~🙇🏻♀️💗🙏🏻🌙
즐거운 자전거 하이킹 / 윤형주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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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야..!! 난리났네요..ㅎㅎ
아니 언제 자전거 riding 하신다는 말씀은 전혀없었던 걸로 기억해요..ㅎ
암턴 아들 함께 부부가 달리는 추억의 길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태지요..제라늄님..좋아요..ㅎ
은사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부부는 처음엔 등산으로
100산 등정 인증을 받기도요.
자전거타고 4대강도 완주하고 제주 해안도로 일주도 했답니다.
요즘 올릴게 없다고 했더니 양떼목장님이 올리라고 해서 용기를 내어 올렸어요.
그냥 오래전 추억을 더올리면서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