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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장 절기들
본장은 하나님의 절기들에 대한 규정이다. 모세의 율법에 하나님의 절기들에 대한 규정은 주로 다음 네 곳에 나와 있다: 출애굽기 23장, 레위기 23장, 민수기 28-29장, 신명기 15-16장. 구약시대에는, 본장에 나와 있는 일곱 가지 절기들 외에, 월삭(민 28장), 안식년(레 25장, 신 15장), 희년(레 25장) 등 모두 열 가지의 절기들이 있었다.
5대 제사는 예수님의 십자가 제사를 상징한다. 7대 절기는 예수님의 생애와 삶을 상징한다. 5대 제사는 하나님을 만나는 법을 가르친다. 7대 절기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법을 가르친다.
이스라엘 나라 외에 이방인 나라들은 사건이 절기가 된다. 우리나라는 3.1절, 8.15광복절. 사건이 일어나니까 3.11절, 8.15광복절이 된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절기가 사건이 된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이 야곱을 낳고 야곱이 70명을 데리고 애굽에 들어가서 400년 만에 2백만 명이 되어서 모세가 데리고 나온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시내산으로 6번 부르신다. 6번을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신 말씀이 모세야 내 백성이 앞으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텐데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7절기를 지켜라. 그리고 한 번도 지켜보지도 아니했고 한 번도 사건에 없었던 그러한 때에 7절기를 정해주시면서 앞으로 지키라고 절기가 먼저 생긴 것이다.
레위기 23장은 모세가 광야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인데 7절기를 미리 받아 가지고 간직해서 40년 동안 광야에서 생활하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7절기를 지키면서 수많은 사건이 나타나게 된다.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칠칠절, 나팔절, 속죄절, 초막절 7절기로 끝나게 된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 7절기는 예수님의 생애이다. 고후 3장 12절 이하에 수건 벗고 구약 보면 예수다. 라고 바울이 말했다. 수건을 벗고 절기를 보면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보여주는 것이다.
제1절기 유월절은 예수님의 죽음
제2절기 무교절은 그리스도의 무덤
제3절기 초실절은 그리스도의 부활
제4절기 칠칠절(오순절)은 예수님과 성령 보내심 (임무교대)
제5절기 나팔절은 그리스도의 재림
제6절기 속죄절은 죄를 점검하는 것
제7절기 초막절은 천년 왕국
여호와의 절기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한다. 하나님이 계시는 성전을 중심으로 모인다. 그들은 그 날을 성회로 선포하여 모든 민족이 함께 모인다.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에는 예루살렘에 모인다. 그 외의 절기는 주로 가족을 중심으로 아니면 회당에서 마을 공동체를 중심으로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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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들이 지킬 절기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2절]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것이 나의 절기들이니 너희가 성회로 공포할 여호와의 절기들이니라.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것이 나의 절기들이니 너희가 성회로 공포할 여호와의 절기들이니라고 하셨다. 성회는 거룩한 집회라는 뜻으로 안식일과 절기들에 모이는 종교적 집회라는 뜰을 가진 말이다. 구약의 율법에는 열 가지의 절기들이 있었고 본장에서는 일곱 가지의 절기들이 나온다.
[3절]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의 날이라 너희 는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지킬 여호와의 안 식일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의 날이라. 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 거주하는 각처에서 지킬 여호와의 안식일이니라"고 말씀하셨다.
가장 먼저 안식일을 말씀하신다. 안식일은 모든 절기의 가장 기본이 되는 절기이다. 안식일은 성회로 모이는 날이다. 이날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한다. 안식일은 세속적인 일은 무엇이든지 하지 않고 쉬는 날이며 '성회' 곧 공적 집회로 모이는 날이었다. 그 날은 우리의 날이 아니고 '여호와의 안식일'이었다.
매 주마다 지키는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천지를 창조하신 후에 쉬신 일을 기념하는 날로서 하나님의 영속적 언약의 표이었고, 그 날을 범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여야 했다. 구약의 안식일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질 영원한 안식을 예표 한다.
[4절] 이것이 너희가 그 정한 때에 성회로 공포할 여호와의 절기들이니라.
하나님께서는 매년 지킬 여섯 가지의 절기들에 대해 말씀하셨다.
[5절] 첫째 달 열 나흗날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첫 번째 절기가 유월절이다. 유월절은 넘어간다는 말에서 나온 말이다. 이스라엘이 출애굽한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구원받은 날이다. 유월절은 애굽에서 기적적으로 놓여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뜻이 있다.
유월절은 하나님의 절기이지 유대인의 절기가 아니다. 주님의 절기요 여호와의 절기요 주님의 생애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절기를 지켜드리는 것뿐이다.
7월 8일을 여러분은 지킬 필요가 없다. 제 생일이다. 그러나 내 자녀들은 지켜주어야 한다. 부모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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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생일을 자식들이 지켜주는 그것처럼 하나님의 절기를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주는 것뿐이기에 신약성경에서 유월절, 초막절 이런 것들은 유대인의 명절이요 하나님의 절기라고 말하고 있다.
예수님은 유월절에 세상을 떠나셨다. 유월절은 예수님의 죽음을 의미한다. 고전5장 7절에서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느니라 말씀한다. 그런데 예수님은 유월절에 죽기로 예정되어 계신 분이었는데 요7,8장을 보면 이스라엘이 초막절에 예수님을 죽이려고 쫓아다니는 것이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다. 너희들은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초막절을 지켜라 내가 올라가면 내가 유월절에 죽는데 하나님은 나를 초막절에 죽지 아니하고 나는 유월절 양이야 나는 유월절에 죽어야 돼. 내 때는 아직 안 되었으니 너희들만 올라가라. 그러고 올라가지 아니하시는 모습을 요7,8장에서 보여준다.
출애굽기 12장에서 유월절 양을 죽인다. 요한복음 19장에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다. 출애굽기 12장에서 유월절 양을 죽이는 것과 요한복음 19장에서 예수님을 죽이는 모습을 보면 많은 공통점이 있다.
첫째 유월절 양을 잡는 것이 피 뿌리려고 하는 것이다. 피를 빼서 문 인방과 설주에 뿌려서 죽음의 천사가 피를 뿌린 집은 넘어갔다. 안 죽였다. 피를 빼려고 유월절 양을 죽이는 것이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피 이다.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예수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보혈이다. 피는 생명이니까. 유월절 양도 피가 중심이고 예수님도 피가 중심이다.
유월절 양의 피를 빼가지고 우슬초로 뿌렸다. 예수님에게 포도주를 뿌려줄 때에 우슬초로 뿌렸다. 그리고 유월절은 이스라엘 3-4월인데 그때는 6시 경에 해가 진다. 그래서 유월절 양을 죽일 때는 6시까지 양의 요리를 끝내야 되기 때문에 보통 3시에 유월절 양을 죽인다. 예수님도 3시에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운명하셨다.
구약에 유월절 양 죽일 때에 신약에 예수님이 그 시간에 운명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유월절 양과 예수님은 많은 공통점이 있다.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 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고전 5:7)
[6절] 이 달 열닷샛날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이레 동안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두 번째 절기가 무교절이다. 무교절에는 무교병을 먹으라. 떡에는 무교병, 유교병 두 가지가 있는데 무교병은 누룩 없는 떡, 유교병은 누룩 있는 떡이다. 누룩은 악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 내를 짊어지고 죽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유교병이 무교병으로 바뀌었다. 누룩 있는 떡이 누룩 없는 떡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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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우리는 그리스도의 유월절 죽음으로 죄를 닦아 무교병이 되었으니 무교병된 너희들은 무교병을 먹으라. 해서 유월절 다음 날부터 7일 동안 무교병만 먹으면서 그리스도와 친교를 이루게 된다. 7일 동안 무교병을 먹으며 마음의 죄악을 닦아야 한다.
유월절과 무교절은 때때로 동일시되기도 하지만 엄밀하게는 구별된다. 유월절은 1월 14일 저녁이며 무교절은 1월 15일부터 7일간이다. 유월절이 끝나면 곧 무교절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유월절과 무교절의 시간적 간격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7절] 그 첫 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며
무교절의 7일 중 첫째 날과 마지막 날은 안식일로 지켰다.
[8절] 너희는 이레 동안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이요 일곱째 날에도 성회로 모 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
이레 동안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이요 일곱째 날에도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고 하셨다.
[9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보리 초실절에 대해 말씀하셨다.
[10절]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 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 게로 가져갈 것이요
세 번째 절기는 초실절이다. 보리 추수하는 절기이다. 보리의 첫 열매를 드리는 날이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가라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 가져가야 한다.
보리 초실절은 보리 추수를 감사하는 뜻이 있었고,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예표 하였다.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이시다. 예수님은 유월절인 1월 14일 금요일 밤에 죽으셨고, 무교절 기간의 안식일인 1월 15일 토요일에 무덤에 계셨고, 보리 초실절인 1월 16일 일요일(주일) 새벽에 무덤에서 부활하셨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전 15:20)
[11절]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흔 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라고 명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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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어 드리는 것은 제사장의 것을 선포하는 것이다.
먼저 제사장에게 주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가장 좋은 것을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함께 하기를 원하신다.
제사장은 안식일 이튿날 이스라엘 자손들을 위하여 그 보리의 곡식단을 여호와께 드린다.
무교절 기간은 보리를 추수하는 계절이다. 보리 초실절에는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안식일 이튿날에 드려야 했다. 안식일은 무교절 첫날 안식일 즉 1월 15일을 가리킨다. 그러면 안식일 이튿날은 1월 16일이다.
유월절 하루, 무교절 7일, 합해서 8일 그 중간에는 반드시 안식일이 끼어 있다. 안식일 다음 날이 초실절이다. 무교절에 끼어 있는 주일이 초실절이다. 초실절은 첫 열매를 말한다.
예수님은 우리들의 첫 열매이시다.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바로 예수님은 무교절의 주일날 부활하시어 우리들의 첫 열매가 되신 것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온통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릴 때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이다. 초실절은 예수님의 부활을 의미한다.
[12절] 너희가 그 단을 흔드는 날에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을 여호와께 번제로 드리고
하나님께서는 또 너희가 그 단을 흔드는 날에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을 여호와께 번제로 드리라고 하셨다. 숫양을 번제를 드려서 열매를 주신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할 것을 약속한다. 하나님은 순종의 제사를 기뻐 받으신다.
[13절] 그 소제로는 기름 섞은 고운 가루 십분의 이 에바를 여호와께 드려 화제 로 삼아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고 전제로는 포도주 사분의 일 힌을 쓸 것이며
그 소제로는 기름 섞은 고운 가루 십분의 이 에바를 여호와께 드려 화제로 삼아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고 전제로는 포도주 사분의 일 힌을 쓸 것이라고 하셨다.
[14절] 너희는 너희 하나님께 예물을 가져오는 그 날까지 떡이든지 볶은 곡식이 든지 생 이삭이든지 먹지 말지니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너희는 너희 하나님께 예물을 가져오는 그 날까지 떡이든지 볶은 곡식이든지 생 이삭이든지 먹지 말지니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고 말씀하셨다.
농사를 지으면 먼저 하나님과 제사장에게 드리고 다음에 성도들이 먹는다. 이스라엘은 먼저 하나님께 드리고 다음에 제사장에게 드리고 그 다음에 본인이 먹는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주의 종을 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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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절]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곡식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일곱 안 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네 번째 절기는 맥추절(칠칠절, 오순절)이다. 하나님께서는 또 연중 절기들 중에 맥추절에 대해 말씀하셨다. 그는 말씀하시기를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곡식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일곱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라고 하셨다.
[16절] 일곱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하여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제7안식일 이튿날까지 합 50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라고 하셨다. 맥추절 혹은 칠칠절(오순절)은 무교절 기간의 보리 초실절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이다.
맥추절의 '맥'은 소맥 즉 밀을 가리킨다. 맥추절 때는 밀 추수를 하는 계절이다. 초실절 지나서 50일째를 칠칠 사십구 다음날 오순절, 그러니까 그 날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고 성령님께서 오신 날이다. 사도행전 보면 오순절날 성령이 오셨다. 예수님께서 40일 계시다가 하늘로 올라가시면서 내가 성령 보내주겠다. 하시고 10일 만에 마가다락방에 성령이 임하여 예수님과 성령님이 임무교대가 된 성령 강림절이 바로 오순절 칠칠절이다. 그러므로 7절기는 그리스도의 생애이다.
출애굽기 34:22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이 날을 '맥추 곧 밀의 초실절'이라고 부르셨다. 팔레스틴의 곡식 추수는 봄에 보리 추수로 시작하여 늦봄 혹은 초여름에 밀 추수로 마친다. 가을에는 포도주와 기름과 열매들을 거두어 저장한다.
맥추절은 추수감사의 뜻이 있고, 영적으로는 성령 강림으로 말미암은 영혼 구원의 열매들을 예표 한다. 맥추절 곧 오순절에 성령께서 오셨고 영혼 구원의 전도사역이 시작되었다. 그 날 베드로의 설교로 3천명이 구원 얻는 역사가 있었다. 성경은 신약 성도들을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들이라고 부른다.
그 날 누룩 넣어 구운 떡 두 개를 만들어 하나님께 드린 것은 죄성을 가진 구원받은 성도들, 아마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을 상징한 것일 것이다.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롬 8:23)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 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약 1:18)
[17절] 너희의 처소에서 십분의 이 에바로 만든 떡 두 개를 가져다가 흔들지니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이요 이는 첫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며
너희의 처소에서 십분의 이 에바로 만든 떡 두 개를 가져다가 흔들지니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이요 이는 첫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라고 하셨다. 하나님께도 드리고 제사장에게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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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절] 너희는 또 이 떡과 함께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양 일곱 마리와 어린 수 소 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를 드리되 이것들을 그 소제와 그 전제제물과 함 께 여호와께 드려서 번제로 삼을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며
하나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너희는 또 이 떡과 함께 일년 된 흠 없는 어린 양 일곱 마리와 어린 수소 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를 드리되 이것들을 그 소제와 그 전제제물과 함께 여호와께 드려서 번제로 삼을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라고 하셨다.
[19절] 또 숫염소 하나로 속죄제를 드리며 일 년 된 어린 숫양 두 마리를 화목제 물로 드릴 것이요
또 숫염소 하나로 속죄제를 드리며 일 년 된 어린 숫양 두 마리를 화목제물로 드릴 것이라고 하셨다. 밀의 추수에 대해서 감사의 제사를 드리지만 죄에 대하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회개의 제사도 드려야 한다.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나갈 수 없다. 그래서 항상 죄를 회개하며 애통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가야 하고 또 죄를 용서해 주심을 감사해야 한다.
[20절] 제사장은 그 첫 이삭의 떡과 함께 그 두 마리 어린 양을 여호와 앞에 흔 들어서 요제를 삼을 것이요 이것들은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이니 제사장에 게 돌릴 것이며
제사장은 그 첫 이삭과 함께 그 두 마리 어린 양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서 요제를 삼을 것이요 이것들은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이니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라고 하셨다.
[21절] 이 날에 너희는 너희 중에 성회를 공포하고 어떤 노동도 하지 말지니 이 는 너희가 그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이 오순절 날에 너희는 너희 중에 성회를 공포하고 어떤 노동도 하지 말지니 이는 너희가 그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고 말씀하셨다. 밀을 추수하는 그날에 번제와 화목제와 속죄제의 삼대 제사를 드린다.
오순절 날에는 성령이 임하신 날이다. 보리를 드리는 날은 예수님이 첫 열매가 되었다. 오순절날은 초대성도들이 첫 열매인 성령을 받고 성령을 받은 첫 열매가 되었다. 하나님은 오순절날 모인 사람들이 회개하였을 때 그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셨다.
[22절]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그것을 가난한 자와 거류민을 위하여 남겨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하나님께서는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그것을 가난한 자와 거류민을 위하여 남겨 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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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가난하고 어려운 자들을 배려하신 법이다. 하나님께서는 사회에서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의 사람들에 대해 배려하셨다.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본받으며 그의 명령을 순종해야 한다.
[23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라고 말씀하셨다.
[24절]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일곱째 달 곧 그 달 첫 날은 너희에게 쉬는 날이 될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다섯 번째 절기는 나팔절이다. 7월 1일 곧 7월 월삭을 안식일로 삼고 나팔을 불어 기념하며 성회로 모이라고 명령하셨다. 이 날은 안식일로 불린다. 이것은 1년에 일곱 절기들의 일곱 안식일들 중의 하나이다. 또 이 날은 하나님 앞에 거룩한 집회로 모이는 날이다. 이것이 나팔절이다. 예수님의 재림을 상징하는 절기이다.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 개신교인들은 그 해의 나팔절에 예수님이 오신다고 믿고 있다.
이 날은 특히 나팔을 불어 기념하는 날이다. 이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앞으로 오는 한 중대한 절기를 기억하게 하는 뜻이 있었다. 그 중대한 절기는 7월 10일 속죄일이다. 속죄일은 기독교의 핵심인 속죄를 증거하는 절기이다. 나팔절은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속죄일이 중대한 날임을 암시하며 그 날을 엄숙히 준비시키는 날이다. 예수님은 나팔 불며 재림하신다.
기독교가 전하는 중요한 내용은 속죄이다. 속죄의 주님은 복음의 핵심이다.
[25절] 어떤 노동도 하지 말고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라.
그 날에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고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라고 하셨다. 그 날에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아야 하였다.
[26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6-32절에서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또 말씀하셨다.
[27절]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희는 성회를 열고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여섯 번째 절기는 속죄절이다. 이 날은 속죄일이다. 7월 10일은 속죄일이니 너희는 성회를 열고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들 드리라고 하셨다.
[28절] 이 날에는 어떤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 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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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에는 어떤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되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29절]이 날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라
이 날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30절] 이 날에 누구든지 어떤 일이라도 하는 자는 내가 그의 백성 중에서 멸절 시키리니
또 이 날에 누구든지 어떤 일이라도 하는 자는 내가 그의 백성 중에서 멸절시킬 것이라고 하셨다.
[31절] 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라고 하셨다.
[32절] 이는 너희가 쉴 안식일이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이 달 아흐렛날 저녁 곧 그 저녁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안식을 지킬지니라.
이 날은 속죄일이다. 이 날도 안식일이며 아무 일도 하지 말아야 하였고 성회로 모여야 하였다. 이 날은 쉴 안식일이라고 불렀다. 이 날은 스스로 괴롭게 하는 날이었다. 괴롭게 한다는 원어는 금식함으로 자신을 낮춘다, 괴롭힌다는 뜻이다. 속죄일은 금식일이었다.
이 날은 규례는 엄격하여 누구든지 이 날에 자신을 괴롭게 하지 않으면 백성 중에 끊어질 것이다. 그 날에 금식하여 자신을 괴롭히고 낮추는 것은 그 날이 메시야의 고난을 예표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속죄일은 참으로 의미심장한 날이다. 그 날은 그리스도의 대속사역을 상징한 날이다. 속죄는 성경의 핵심 진리이다. 여기에 기독교 복음의 진수가 있다.
속죄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단번에 완전히 담당하심을 상징하고 예표 한다. 그것은 구약성경이 예언하는 바이다.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 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거기에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거 하리라. (슥 3:9)
신약 성경도 메시야의 단번 속죄를 밝히 증거한다. 히브리서에는 '단번에'라는 말이 다섯 번 나온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많은 사람들의 속죄를 단번에 이루셨음을 증거 한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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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 함을 얻었노라. (히 10:10)
또 신약 성경은 그리스도의 고난을 항상 기억하라고 교훈한다. 이것이 성찬식의 의미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33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33-36절에서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연중 3대 절기들 중에 세 번째의 절기인 초막절에 대해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라고 말씀하셨다.
[34절]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일곱째 달 열닷샛날은 초막절이니 여호 와를 위하여 이레 동안 지킬 것이라
일곱 번째 절기는 초막절(수장절)이다. 천년왕국을 상징한다. 7월 15일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7일 동안 지킬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35절] 첫 날에는 성회로 모일지니 너희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며
첫 날에는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라고 하셨다.
[36절] 이레 동안에 너희는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이요 여덟째 날에도 너희는 성회로 모여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이는 거룩한 대회라 너희는 어 떤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
7일 동안 너희는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이요 8일째 날에도 너희는 성회로 모여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이는 거룩한 대회라 너희는 어떤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고 하셨다. 초막절은 수장절이라고도 하는데 7월 15일부터 7일간 지키는 절기이다. 또 첫날과 8일은 안식일이며 성회로 모여야 하였고 특히 8일은 거룩한 대회라고 불렸다.
그 날에 여호와께 화제를 드린다. 하나님의 음식이다. 우리가 순종하고 회개하고 사랑하고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음식이 된다.
[37절] 이것들은 여호와의 절기라 너희는 공포하여 성회를 열고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번제와 소제와 희생제물과 전제를 각각 그 날에 드릴지니
하나님께서는 또 이것들은 여호와의 절기라 너희는 공포하여 성회를 열고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번제와 소제와 희생제물과 전제를 각각 그 날에 드리라고 말씀하셨다.
[38절] 이는 여호와의 안식일 외에, 너희의 헌물 외에, 너희의 모든 서원제물 외 에 또 너희의 모든 자원제물 외에 너희가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니라.
이는 여호와의 안식일 외에 너희의 헌물 외에 너희의 모든 서원제물 외에 또 너희의 모든 자원제물 외에 너희가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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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은 연중 일곱 절기들 중에 가장 많은 제물을 하나님께 드리는 절기이었다. 민수기 29장에 보면 초막절에 번제로 드리는 숫송아지가 모두 71마리, 숫양이 15마리, 1년된 숫양이 105마리이며 속죄제로 드리는 숫염소가 모두 8마리이다.
민 29:13-38
[39절] 너희가 토지 소산 거두기를 마치거든 일곱째 달 열닷샛날부터 이레 동안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되 첫 날에도 안식하고 여덟째 날에도 안식할 것이요
하나님께서는 또 너희가 토지 소산 거두기를 마치거든 7월 15일부터 7일 동안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되 첫날에도 안식하고 8일에도 안식하라고 말씀하셨다.
[40절] 첫 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나무 가지와 무성한 나무 가 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이레 동안 즐거워 할 것이라
첫 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나무 가지와 무성한 나무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7일 동안 즐거워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초막절 혹은 수장절은 토지 소산 거두기를 마친 후에 드리는 추수감사의 절기이었다. 초막절 때에는 이미 곡속 추수는 끝난 때이었고 포도주와 기름과 열매들을 수확하는 때이었다.
그것은 즐거운 절기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7일 동안 즐거워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하나님의 모든 복 주심을 인하여 기뻐하며 감사해야 하였다.
수장절은 우리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를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데리고 가는 날입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는 날이다.
[41절] 너희는 매년 이레 동안 여호와께 이 절기를 지킬지니 너희 대대의 영원한 규례라 너희는 일곱째 달에 이를 지킬지니라.
너희는 매년 7일 동안 여호와께 절기를 지킬지니 너희 대대의 영원한 규례라 너희는 7월 달에 이를 지키라고 하셨다.
[42절] 너희는 이레 동안 초막에 거주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주 할지니
너희는 7일 동안 초막에 거주하되 이스라엘에게 난 자는 다 초막에 거주하라고 말씀하셨다.
[43절]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주 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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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그들의 조상들이 애굽에서 나와 광야에서 40년 동안 장막을 치며 살았던 때를 대대로 알게 하려는 뜻이 있었다. 이스라엘의 40년 동안의 광야생활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기간이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만나와 메추라기를 공급해 주셨고,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해주셨고 그들을 모든 위험에서 보호해주셨다. 그들은 광야생활 동안 하나님의 공급하심과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체험하였다.
과거에 어려웠던 시기에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은혜주신 것을 잊지 말고 기억하며 감사해야 한다.
초막절이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초막절은 추수감사절의 의미를 가진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물질적 소득을 기뻐하며 감사해야 한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둘째로 초막절은 이 세상의 삶이 광야 같은 나그네임을 알게 한다.
셋째로 초막절은 우리가 천국만 소망하며 살아야 함을 보여준다. 이 날은 우리가 천국 왕국에 들어감을 상징한다.
[44절] 모세는 이와 같이 여호와의 절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공포하였더라.
모세는 이와 같이 여호와의 절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공포하였다.
하나님은 모든 절기를 통하여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예표 한다. 우리는 이런 절기를 지키며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가져야 한다. 우리의 현실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부분적으로 체험해야 한다.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 무덤에 계신 예수님, 부활의 예수님, 성령으로 오신 하나님, 다시 오실 예수님, 속죄하신 예수님, 그리고 영원히 들어갈 천국에 대해서 우리는 소망한다.
1-22절에서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우리는 절기의 규례들 속에 담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이해하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둘째로 우리는 시시때때로 모여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셋째로 우리는 곡물 추수와 일용할 양식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또한 우리 주위의 가난한 자들을 섬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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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4절에서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우리는 나팔을 불듯이 속죄의 복음을 널리 전해야 한다.
둘째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과 대속의 은혜를 기억해야 한다.
셋째로 우리는 이 세상에서의 복을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뻐하지만 이 세상이 광야 같은 나그네 길임을 알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고 천국만 소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