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요 : 명문대 법대에 진학한 형 김현준(김석훈 분)과 주먹질로 고등학교도 마치지 못하고 소년 원을 들락거린 골칫덩어리에서 이종격투기 선수로 변신한 동생 김현태(김민준 분), 현준 에 대한 열등감과 불안감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갈등하는 여자 주인공 차미선(송윤아 분) 등 세 주인공의 엇갈린 운명과 사랑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가치를 재 조명한 드라마. 연출 - 유철용 / 극본 - 최완규 출연 - 김석훈, 김민준, 송윤아, 이덕화, 성지루, 양금석, 김무생, 박원숙, 유선 외..
줄 거 리 : 지금은 포획이 금지된 고래잡이배 선주인 김성철(이덕화 분)을 아버지로 둔 현준(김석훈
분)과 현태 그러나 그들의 삶은 너무나 달랐다. 형인 현준은 명문대학 법대에 진학한 수재인 반면,
현태는 고등학교도 마치고 못하고 소년원을 들락거리는 골치덩이였다.
현준은 어렸을때부터 선술집 딸 미선(송윤아 분)을 좋아하지만 현준의 어머니(양금석 분)
는 힘겹게 살아온 세월을 아들에게 보상받으려는 심리때문에 미선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
는다. 미선 또한 너무 잘난 남자친구가 부담
스러운 탓에 먼저 헤어지자는 말을 꺼낸다.
하지만 자신을 좋아하던 안동수(박상면 분)를 몇번 만난것이 되돌릴 수 없는 사건을 만들
고 이를 목격한 현태가 동수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현태는 울진을 떠나게 된다.
미선은 현준 어머니에게 지울수 없는 상처를 받고 자신의 꿈인 배우가 되기 위해 서울 동
숭동으로 올라온다.
한편, 현태는 자신에게 권투를 가르쳐줬던 양광열(이재포 분)를 만나 일본으로 건너간다.
격투기 코치가 된 양광열의 소개로 격투기 챔피언 스파링 파트너가 된 그는 거기서 문제
를 일으키고 외항선을 타고 일본을 떠난다.
드라마에 나오는 시장과 골목, 항구가 촬영된 곳은 울진 앞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진 죽변항이다.
아름다운 울진 앞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절벽에 정성스럽게 지어진 현준과 현태의 집!
돛대에 샌드백을 걸어놓고.. 옆에 있는 한 그루의 나무는 벌써부터 김민준 나무라 불리워지고 있다.
멀리 보이는 빨간색 지붕이 매력적인 그림같은 예배당도 세트장이라고 한다.
개 요 : 명문대 법대에 진학한 형 김현준(김석훈 분)과 주먹질로 고등학교도 마치지 못하고 소년 원을 들락거린 골칫덩어리에서 이종격투기 선수로 변신한 동생 김현태(김민준 분), 현준 에 대한 열등감과 불안감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갈등하는 여자 주인공 차미선(송윤아 분) 등 세 주인공의 엇갈린 운명과 사랑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가치를 재 조명한 드라마. 연출 - 유철용 / 극본 - 최완규 출연 - 김석훈, 김민준, 송윤아, 이덕화, 성지루, 양금석, 김무생, 박원숙, 유선 외..
줄 거 리 : 지금은 포획이 금지된 고래잡이배 선주인 김성철(이덕화 분)을 아버지로 둔 현준(김석훈
분)과 현태 그러나 그들의 삶은 너무나 달랐다. 형인 현준은 명문대학 법대에 진학한 수재인 반면,
현태는 고등학교도 마치고 못하고 소년원을 들락거리는 골치덩이였다.
현준은 어렸을때부터 선술집 딸 미선(송윤아 분)을 좋아하지만 현준의 어머니(양금석 분)
는 힘겹게 살아온 세월을 아들에게 보상받으려는 심리때문에 미선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
는다. 미선 또한 너무 잘난 남자친구가 부담
스러운 탓에 먼저 헤어지자는 말을 꺼낸다.
하지만 자신을 좋아하던 안동수(박상면 분)를 몇번 만난것이 되돌릴 수 없는 사건을 만들
고 이를 목격한 현태가 동수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현태는 울진을 떠나게 된다.
미선은 현준 어머니에게 지울수 없는 상처를 받고 자신의 꿈인 배우가 되기 위해 서울 동
숭동으로 올라온다.
한편, 현태는 자신에게 권투를 가르쳐줬던 양광열(이재포 분)를 만나 일본으로 건너간다.
격투기 코치가 된 양광열의 소개로 격투기 챔피언 스파링 파트너가 된 그는 거기서 문제
를 일으키고 외항선을 타고 일본을 떠난다.
드라마에 나오는 시장과 골목, 항구가 촬영된 곳은 울진 앞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진 죽변항이다.
아름다운 울진 앞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절벽에 정성스럽게 지어진 현준과 현태의 집!
돛대에 샌드백을 걸어놓고.. 옆에 있는 한 그루의 나무는 벌써부터 김민준 나무라 불리워지고 있다.
멀리 보이는 빨간색 지붕이 매력적인 그림같은 예배당도 세트장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