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변 보호 위해" 관용차 번호판 바꾼 오동운 공수처장

[누구도]

92

[단독] "신변 보호 위해" 관용차 번호판 바꾼 오동운 공수처장
[서초동 25시]

이민준 기자
입력 2025.02.13. 05:02
업데이트 2025.02.13. 07:10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최근 오동운 공수처장의 관용차 번호판을 교체한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오 처장의 신변 보호를 위해 번호판을 바꿨다고 한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지난달 12일 오전 자신의 관용차를 직접 운전해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로 출근하고 있다. 이 차량엔 8000만원 이상의 법인 차량에 부착하는 연두색 번호판이 달려 있었지만, 최근 공수처는 오 처장의 신변 보호를 이유로 이 차량의 번호판을 흰색으로 교체했다./연합뉴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지난달 12일 오전 자신의 관용차를 직접 운전해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로 출근하고 있다. 이 차량엔 8000만원 이상의 법인 차량에 부착하는 연두색 번호판이 달려 있었지만, 최근 공수처는 오 처장의 신변 보호를 이유로 이 차량의 번호판을 흰색으로 교체했다./연합뉴스
공수처는 최근 오 처장이 타는 제네시스 G90 차량의 번호판을 연두색 법인 차량 번호판에서 흰색 일반 번호판으로 교체했다. 작년 1월부터 8000만원 이상의 법인 명의 차량은 연두색 번호판을 부착하게 돼 있다. 오 처장이 타는 2024년식 G90은 최저 가격이 9540만원이어서, 렌터카 업체 명의로 발급된 연두색 번호판이 부착돼 있었다.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르면, 수사 등 업무 수행에 사용하는 차량은 연두색 번호판을 부착해 업무에 현저히 차질이 발생한다고 인정될 경우, 국토부와 협의를 거쳐 흰색 번호판을 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공수처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 실질심사 당시 공수처 차량이 습격당한 점, 공수처 청사 인근에서 오 처장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린 점 등을 고려해 번호판을 교체했다”고 말했다. 국토부와 협의 후 승인도 받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법조계에선 “수사는 제대로 한 게 하나도 없으면서 외부 시선만 의식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공수처는 비상계엄 직후 윤 대통령 내란죄 수사를 두고 검찰·경찰과 경쟁하다가 중복 사건에 대한 이첩 요구로 사건을 모두 넘겨받았다. 그러나 윤 대통령의 조사 불응 등으로 제대로 조사하지 못한 채 검찰에 사건을 다시 넘겨줬다. 내란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장관도 직권남용의 연결 범죄로 내란죄를 수사하겠다며 경찰로부터 사건을 받았지만, 직권남용 혐의가 성립되지 않는다며 조사 한 번 하지 않고 그대로 사건을 다시 경찰에 넘겼다.

법조계 한 관계자는 “오 처장은 윤 대통령 수사가 한창일 때도 저녁 6시만 되면 퇴근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들었다”며 “자신의 신변 보호보다 마지막까지 내란죄 수사에 집중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한편 오 처장은 이날 국회에 출석해 “공수처는 불법 비상계엄 사건과 관련해서 법과 원칙에 따라 성실히 수사했고, 윤 대통령을 구속 기소하는 데 나름 일정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오동운 끌어내자” 尹 지지자들 공수처 차량 가로막고 공격
"오동운 끌어내자" 尹 지지자들 공수처 차량 가로막고 공격
오동운 공수처장, “집행 못 하면 어떡할 거냐” 질문에 묵묵부답
오동운 공수처장, "집행 못 하면 어떡할 거냐" 질문에 묵묵부답
尹지지 청년들 “가슴 찢어져”… 과천 공수처 앞으로 집결
尹지지 청년들 "가슴 찢어져"… 과천 공수처 앞으로 집결
이민준 기자
이민준 기자
법조팀
구독
구독수
574
조선일보 이벤트

많이 본 뉴스
“사법 신뢰 무너져… 법원 난입, 법원도 스스로 돌아봐야”
"사법 신뢰 무너져… 법원 난입, 법원도 스스로 돌아봐야"
‘내란 형사재판’ 검찰 증인은 520명, 尹탄핵심판은 14명으로 끝
'내란 형사재판' 검찰 증인은 520명, 尹탄핵심판은 14명으로 끝
수능 만점자 2명, 의대 대신 공대로
수능 만점자 2명, 의대 대신 공대로


100자평92
도움말삭제기준
100자평을 입력해주세요.
최신순찬성순반대순관심순
진골
2025.02.13 06:05:08
니가 올바르고 정당하면 왜 숨어 다니려 하는가 니가 그짖 을 했으니 넌 맞아죽어도

답글
3
91
0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돌처럼
2025.02.13 07:50:28
OOOO 가이 자압넘!!!
deepimpact
2025.02.13 07:41:14
차가 문제가 아니라 면상을 전체 갈아 엎어야 하는거 아님?
바람의시대
2025.02.13 07:12:01
이런 해서는 안될 일을 해놓고 판사 출신 이라는 O이 양심도 없고 순 아치 기질이 있네
맘보리
2025.02.13 06:12:57
이 인간 탈을 쓴 불량 반건조 오징어는 반드시 빠른 시간 내에 감빵에 쳐 넣어야 대한민국의 국기가 바로 설 수 있다. 제발 윤 통이여 살아 돌아오소

답글작성
82
0
녹색 숲
2025.02.13 06:01:38
동운아 니가 당당하고 떳떳한데 뭐가 두려워서 번호판 까지 바뀌냐 너도 심판 받을거다 .

답글작성
68
0
멋장이 형
2025.02.13 07:04:26
본인 스스로 잘못을 인지하기때문에 이렇게 겁을먹고 있는것이다 역사는 반드시 진실을 밝혀주게 되있다

답글작성
48
0
해결사
2025.02.13 06:18:23
도둑이 제발 저린 격이다...

답글작성
46
0
如水
2025.02.13 06:14:51

관리 규정 위반으로 삭제한 100자평입니다
회원65919834
2025.02.13 06:27:05
편법 저지르는게 일상화된 것이 민주당, 공수처 세력인가요? 심각하네요. 그냥 물러나세요

답글작성
45
0
보틀빠니
2025.02.13 06:18:16
G90이라니 과다한 대우를 받고있구나

답글작성
44
0
샤크
2025.02.13 06:34:26
공수처장은 관용차로서 소나타급 아닌가! 그것도 과분하다.

답글작성
42
0
싹쓸어가는남자
2025.02.13 06:24:23
오동운도 밉지만 공수처를 만든 문재인을 갈아 마시고 싶다...

답글작성
39
0
Black List
2025.02.13 06:24:46
온갖 편법은 다 저지르는군. 위법수사에 대해 검찰은 오동운을 수사하고 대통령 관저에서 위조공문 작성한 것도 빨리 수사해라. 아울러 중앙지법에서 1차 영장기각 벋고 서부지법으로 옮겨 영장쇼핑했다는 설도 수사해라. 이 자가 저지른 죄가 하도 많아서 조만간 이재명을 능가할 것 같다

답글작성
36
0
정의롭게살자
2025.02.13 07:05:30
하는 짓이라고는...관짝에 들어갈 각오로 체포집행하겠다고 할때는 언제고...죄졌으면 죄값을 치러야지

답글작성
35
0
로타블루
2025.02.13 07:03:33
ㅉㅉ 그렇게까지 해가면서 그 자리에 미련이 남는가보네...그런 대접받고 차번호 까지 바꾸고 다녀야 할 정도면 나같으면 때려친다 쪼ㄱ팔리지도않나

답글작성
35
0
서현동
2025.02.13 07:16:30
좌파들에게는 정도는 없는것 같다.부끄러워서 낯을 어떻게 들고 다니나요?

답글작성
28
0
물찬제비
2025.02.13 07:00:36
오동운 당신은 자신을 공수처장에 임명한 대통령을 그렇게 처절하게 구속시키고, 한우불고기와 비싼 포도주로 축배하는 모습을 전 국민이 지켜봤고 아주 오랬동안 잊지않을 것이다.은혜를 원수로 갚는 오동운의 인간성과 품성.오랜기간 사회와 격리되어야 할것이다.

답글작성
28
0
보수우파 개딸
2025.02.13 06:40:23
차 번호판 바꾼다고 될거 같으냐?

답글작성
28
0
리아빈탄
2025.02.13 06:26:32
저런자는 티코도 아깝다 본인이 아나보네 국민이 왜무서운지를

답글작성
28
0
채소 사랑
2025.02.13 07:15:34
고작 총원 50여명이란 곳에서 관용차 그것도 최고급. 이러니 하늘 높은줄 모르고 설처되지 ... 읍면동장에게도 G90 지급 해야한다.

답글작성
26
1
信望愛
2025.02.13 07:09:10
이런 저질 인간이 공수처장자리에 있으니 뭐 하나 정사ㅣㅇ적으로 돌아가겠는가? 자신의 신변 안전과 보호를 위해 자동차 번호판을 바꾸었다는 것은 자신의 행동이 떳떳하지 못하고 불법적이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 것이다.

답글작성
26
0
회원64945868
2025.02.13 06:42:18
지은 죄가 있으니 두러운가?

답글작성
26
0
풍헌
2025.02.13 06:32:00

관리 규정 위반으로 삭제한 100자평입니다
산목련
2025.02.13 07:10:57
나라 목숨에는 안중에도 없고 자기 목숨은 중하다고 생각하는자.

답글작성
24
0
Redcloud
2025.02.13 06:59:39
대한민국 떠나라. 그런 수모 받을 만하다.

답글작성
24
0
Kiem
2025.02.13 06:57:08
왜 죄졌냐, 비겁한 것

답글작성
24
0
자유 사랑
2025.02.13 06:53:19
저질 인간, 그게 답이다.

답글작성
24
0
회원80059884
2025.02.13 06:44:11
손바닦으로 하늘을 가려라.

답글작성
24
0
빅픽처
2025.02.13 07:30:54
지은 죄가 많아 겁은 나는 모양이네..

답글작성
23
0
회원61928585
2025.02.13 06:59:43
그래 봤자 잠은 못잘것 자손 안전은 악몽으로 세상을 마감할거다

답글작성
23
0
삼족오
2025.02.13 06:47:35
제 신변 위험은 인지하고 나라 신변 위험 법치 파탄 위험은 어찌 인지를 못하는 건가 아니면 않하는 건가

답글작성
23
0
쿠인
2025.02.13 07:17:21
하얼빈, 암살 이란영화가 도데체 왜 인기있나했다.

답글작성
22
0
ON Air
2025.02.13 07:13:04
조사도 제대로 안하고 결론을 정해놓고 실행한자, 탄핵 인용되면 해외로 피신하세요 . 국가 난리 납니다

답글작성
22
0
gold
2025.02.13 06:51:50
네가 저지른 죄를 네가 아는가 보다.번호판을 바꾸는 짓을 하는것을 보니. 저런 자에게 세금으로 운영하는 관용차는 왜 주는지?

답글작성
22
0
천지산하
2025.02.13 07:40:06
떳떳하지 못한 얼간이, 하는 짓꺼리가 흥신소 직원이구나!

답글작성
21
1
검은달
2025.02.13 07:08:56
지은죄가. 있으니. 민심이. 무서운거 구만 못난 인간

답글작성
21
0
학다미
2025.02.13 07:10:46
신변보호? 그렇게 무섭냐? 칼 휘두를때는 언제였지?ㅎㅎ

답글작성
20
0
별명피료업따
2025.02.13 06:56:26
주글짓한거알긴아는건가ㅎㅎ

답글작성
20
0
베이스볼
2025.02.13 06:51:18
들떨어진것이 겁은 많아가지고...천벌을 받을것이다. 저주의 천벌이 머리에 내리칠것이다. 반드시!

답글작성
20
0
물찬제비
2025.02.13 06:48:31
반드시 법대에 서야만이 그것이 정의의 실현이다. 오랜기간 사회와 격리되어 반성의 성찰이 따라야한다.아주 오랜기간!

답글작성
20
0
스카르피아
2025.02.13 06:46:54
오동운은 평생 숨어 살아야 할거다

답글작성
20
0
신오적
2025.02.13 07:10:11
역사에 대해 부끄러움을 알아야 한다. 자기가 나쁜 짓을 했는지는 아는가 보네

답글작성
19
0
간판
2025.02.13 06:56:02
오동운은 그냥 북조선으로 가서 살면 되지 왜 번호판을 바꾸는가?

답글작성
19
0
회원67704202
2025.02.13 06:49:51
그리 나대더니 이젠 쥐구멍으로 숨냐

답글작성
19
0
만다린
2025.02.13 06:40:14
허튼짓하고 밤길이 무섭기는 하나보구나 한심한 인간 오늘은 어디서 세금으로 술드시나

답글작성
19
0
최강북극한파
2025.02.13 07:10:55
역사에 기록되어 두고 두고 회자될 악인.

답글작성
18
1
ewl1180
2025.02.13 07:02:46

관리 규정 위반으로 삭제한 100자평입니다
하심
2025.02.13 06:56:07
머리 염색 이번엔 탈색하지말고,,,무지개로 해라!! 사진에 모델연습하는지 머리카락만 신경쓰는 저질!!

답글작성
18
0
산지기형
2025.02.13 06:44:04
이런 자의 모습을 볼 때 국민세금이 아깝다고 하는 것이다.

답글작성
18
0
유덕화
2025.02.13 06:42:39
ㅋㅋㅋ새가슴

답글작성
18
0
Harriman
2025.02.13 06:40:22
정정당당하면 번호판 왜 교체하나요? 잘못한게 있나요?

답글작성
18
0
마린440
2025.02.13 06:39:16
공정과 정의를 외치는 성난 민심이 무섭고 두럽냐? 죄짓고 못 사는법, 그러게 법을 어겨 가면서 두려울 짓을 왜하냐....

답글작성
17
0
학림거사
2025.02.13 07:45:53
드디어 미친짓을 하는구나! 공수처장이라는 작자가 범법을 한다고? 무었이 그렇게 겁나더냐? 정당하게 법을 집행하였다면 무었이 문제가 되겠는가!

답글작성
16
0
I love you
2025.02.13 07:35:19
오동운은 반드시 직권남용 죄 처벌 받아야 된다.

답글작성
16
0
매운고추
2025.02.13 07:30:21
차량번호를 바꿨다고 오래 못 간다. 오동운이 머리엔 국민이 돼지로만 보이냐? 새로 바꾼 차에서 내리지 말고 살면 된다.

답글작성
16
0
나도언
2025.02.13 06:38:30
지미, 지은죄가 있은니 겁은 ㅎㅎ

답글작성
16
1
황혼길
2025.02.13 07:49:15
어쩌다 저속하고 비겁한 낙인이 찍혔는지 자신이 알까~? 무책임과 남탓이 주특기인 운동권과 종북들이니까~!

답글작성
15
0
의견을 말합니다
2025.02.13 07:43:14
공수처장이 한게 뭐있나요???어딜 놀려갈려고 연두색 번호를 바꾸나??웃긴다.

답글작성
15
0
조선일보대기자
2025.02.13 07:39:25
우리법출신 부끄러운 작자의 말로는 더 비참할거다

답글작성
15
0
루비짱
2025.02.13 07:35:27
명색이 공직자란 자가 가지가지 한다.

답글작성
15
0
눈이내리네
2025.02.13 07:34:10
종북좌익 애들은 수치스럼도 없고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인간의 근본이 없는 파렴치한것들은 끝까지 조사하여 죄값을 받게 해야한다. 수치스러움과뻔뻔함: 이재명 박지원 문형배 오동운 등. 신 을사5적: 문형배 정정미 이미선 정계선 + 마은혁.

답글작성
14
0
한국인60
2025.02.13 07:06:14

관리 규정 위반으로 삭제한 100자평입니다
水月
2025.02.13 07:39:24
네죄를 네가 알렸다.

답글작성
13
0
시민17
2025.02.13 07:37:58
한심한 인간 시궁창까지 추락하네

답글작성
13
0
보통사람1111
2025.02.13 07:36:23
차후 진상 조사하여 잘못 있으면 처벌 해야..

답글작성
13
0
산곡인
2025.02.13 07:32:41
꼴값이 하늘을 찌르네! 하늘이 보고있다 이 멍게여 저그 동네로 가면 보호 받을 텐데....

답글작성
13
0
손자윤
2025.02.13 07:52:48
오동운이는 무능한 배신자의 전형이다. 천벌을 받을것이다

답글작성
12
0
괴짜42
2025.02.13 07:45:19
이러면서 뭐하러 사나

답글작성
12
0
꿈꾸는자유
2025.02.13 07:43:03
이 기사에 알맞는 속담은? 1. 도둑이 제발 저린다 2.아니땐 굴뚝에 연기난다. 3.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답글작성
12
0
등대
2025.02.13 07:36:48
능력도 없는것이 공짜관용차에 두둑한 월급과 판공비 챙기며 이재명 앞잡이 노릇이나 하는 저 인간의 앞날을 예측한다면? 감방~~~~

답글작성
12
0
더불당좀비구캐
2025.02.13 07:35:59
똥우니가 큰잘못해서 겁이많아 나는 모양이네요? 근데 이자 정체알고싶네요, 화성에서왔나요? 아님 부칸서 밀수입했나요?

답글작성
12
0
한보라
2025.02.13 07:27:38
조희대 대법원장! 서부지법의 불법을 통해 법치을 무너트린 이순형, 차은경 부장판사에 대한 판사업무 정지 등 징계는 고려하지 않는가

답글작성
12
0
준꼬
2025.02.13 07:35:46
오동운이도 사법부 하나회 ？m버 아닌가?

답글작성
11
0
할레아칼라의 별
2025.02.13 07:29:57
번호판 공개하라

답글작성
11
0
입바른말만하는王꼰대
2025.02.13 07:26:58
동운兄아는 [한남동] [가슴팍에 銃을 쏴라] [질질 끌고 나와라]의 시절이 너무나도 그립지. 株價최고의 시절은 항상 그립거든. 석열兄아를 체포하고 그날 저녁 회식에서 들기킨 고기덩이와 술은 이제는 이제는 스스로 목구멍에서 손을 깊숙히 집어넣어 모두 吐해 내야 하지 않겠나? 세월이 변해서 이제는 公搜處長이 승용차 번호를 바꾼다고? 에이 그러지 말고 美合衆國 대통령같이 관용차 2대 또는 3대를 운용해야지. 24시간 警察신변보호도 요청을 하고 말이야. 그래야 권위가 생기는 거야. 新裝開業도 지원하는 檢事가 없어서 고생을 했는데 이제는 永遠無窮히 開店休業일텐데 좋지 뭐. 내가 대통령이 되면 公搜處 예산은 零으로 만들거야. 지금 與黨아이들은 너무 착해 빠지고 흐물흐물해서 탈이야. 그 흰색으로 휘날리는 돼지머리카락도 별로 보기가 좋지 않으니 싹둑 잘라버리거나 염색을 좀 하지 그러냐? 그러면 내가 搜査거리 몇개를 던져줄텐데. 아이고 그나저나 일거리가 없어서 9-to-6 가 너무 고달프지, 그치?

답글작성
11
0
합리가 통하는 세상****
2025.02.13 07:25:17
넌 평생을 숨어 살아라

답글작성
11
0
구로디지털
2025.02.13 07:24:26
아직도 다니니. 빵간줄. 좀만 기달려.

답글작성
11
0
lovery
2025.02.13 07:37:41
간사하고 지질이 못난 인간 대가리 처 박는다고 몸통이 감춰지나~

답글작성
10
0
jk11
2025.02.13 07:25:21
가지가지 하면서 놀고 있네! 그걸 바꾼다고? 알고 싶은 사람들은 언제나 알 수 있는 세상이라는 것도 모르면서.... 헛똑똑이긴 한동훈이나 같은 급일쎄!

답글작성
10
0
지진무
2025.02.13 07:52:18
좌익이 살수있는 대한민국이 아니다

답글작성
9
0
wp=j
2025.02.13 07:45:15
광용차번호판바꿔받자 내손안에있소이다,

답글작성
9
0
편한사람들
2025.02.13 07:36:39
보기싫은 인간.

답글작성
9
0
멀밤마
2025.02.13 07:12:26
25.2.13 동창이 밝았느냐 극우보수 우지진다 ㅎㅎ Have a good day somewhere else!

답글작성
9
0
그말이맞아
2025.02.13 07:48:48
그러니까, 착하게 살지.

답글작성
8
0
지마
2025.02.13 07:55:02
문변이만든 바퀴벌레들은 언제 때려잡을건가요 좋은차타며 호이호식하며 하는짓은 해충짓이니...ㅋ

답글작성
7
0
jhlhae
2025.02.13 07:58:07
번호바꾼다고 모르나

답글작성
5
0
시논
2025.02.13 07:57:53
겨울철에 로드킬당한 쥐새끼는 아무도 신경을 안쓴다.죽은 쥐의 사체는 청소차가 수거하여 쓰레기장에 버리든지 계속 차가 밟아서 먼지가 되든 이것또한 자연의 이치가 아닌가?

답글작성
5
0
기파랑요
2025.02.13 07:55:37
조만간 구치소 갈자가 별짓다한다

답글작성
5
0
사람이최고
2025.02.13 07:55:21
퇴근을 민주당으로 했나?

답글작성
4
0
바닥새
2025.02.13 07:58:21
참 더럽다.

답글작성
3
0
심연식
2025.02.13 05:38:05
공수처장이 최근 자량 번호를 연두색 관용차량으로 바꾼 것은 윤대통령 내란죄 기소 하는데 신변에 위협을 예방하는데 있다고 한다 다소 안전을 보장 할수 있는 기회가 될지는 일반시민으로서 알수 없지마는 개인 승용차 보다는 관용차로 번호판으로 바꾸는 것이 경찰로 부터 보호를 받는데 우선권이 있으니 할수 있다며는 모든 공직자들은 관용차 번호로 바꾸는 것 엄무 수행에 옳치 않느냐는 생각을 한다

답글작성
2
31
아미
2025.02.13 08:01:19
가지가지 한다. 꼴갑을 떨어요.

답글작성
0
0
wc
2025.02.13 08:01:04
번호판 바꾼다고 될 일이냐.. 역사에 악명을 남겼는데..

답글작성
0
0
hanobek
2025.02.13 07:59:04
검찰이 피고발인 오동운에 대한 수사를 개시하지 않고 있는 이유가 뭐냐. 오동운은 물론 국방차관 김선호, 이호영 경찰청 차장 등 대통령으로부터 고발된 모든 자들에 대해 즉각 수사를 개시하라.

답글작성
0
0


많이 본 뉴스
1
"사법 신뢰 무너져… 법원 난입, 법원도 스스로 돌아봐야"
2
[양상훈 칼럼] 탄핵 對 기각 두 선택지밖에 없나
3
與 성일종 "민주당, 곽종근 회유하며 '답변 리허설' 시켰다"
4
수능 만점자 2명, 의대 대신 공대로
5
'내란 형사재판' 검찰 증인은 520명, 尹탄핵심판은 14명으로 끝
6
[단독] "신변 보호 위해" 관용차 번호판 바꾼 오동운 공수처장
7
60년 만에 법 바꾸는 美… K조선, 美군함 건조 길 열린다
8
백악관 대변인 "한국 탄핵 어떻게 생각하냐" 질문 받자...
9
나이 들수록 면역 세포도 늙어... '3가지 무기'로 방어하세요
10
[데스크에서] 간첩도 누린 '절차적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