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황태순 모니카님의 글입니다.
큰언니가 심장판막증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습니다
개신교신자입니다
몇개월전에도 심장과 폐에 물이 차서 입원치료했는데 또 그저께
집에서 쓰러졌습니다
부디 잘 치료되길 바라며, 아들 며느리가 좀더 부모에게 정성과 사랑으로 모시길 간구를 청합니다~♡♡
연세는 86세 입니다
이름은 황전수입니다
중재기도 부탁드립니다
부산에 황전수언니가 중환자실에서 아직도 심장판막증 치료와 심장과 폐에 물이 차서 집중치료중입니다
저는 언니가 염려되어 급히 가뵙고 2박3일 만에 지금 서울집에 가고 있는중입니다
언니를 위해 당분간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 수난의 시간들 온라인팀 단톡방에서
첫댓글 성모님, 황전수님의 삶을 통한 모든 상처와 십자가와 고통들을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통에 합하여 봉헌합니다.
황전수님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뼈 마디마디, 골수, 혈관, 세포 하나하나에, 아픈 부위에, 황전수님의 생각과 의지와 기억과 마음과 감정과 영혼에 주님의 성혈을 뿌리고 바르고 덮고 씻어 주십시오. 그리하여 하느님 뜻이 아닌 모든 것들을 하느님 뜻으로 바꾸어 주십시오.
+하느님의 뜻 안에서 저는 황전수님의 고통을 예수님의 십자가에 결합시킵니다.
그리고 아버지, 그것을 아버지와 성모님께 봉헌합니다.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또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영혼들의 죄를 보속하기 위하여 봉헌합니다.
아버지 뜻이 황전수님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복되신 어머니의 특별한 축복을 황전수님과 황전수님 가족에게 건네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