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동화> 낭만이 있는 가을 전국일주
여행이 찾아왔습니다.
좋은 벗과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가을에 전국일주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단풍명소를 따라
일정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끝없이 펼쳐지고
깊고 푸른 부산 바다 위에서
낭만 가득한 특별한 시간,
럭셔리 요트체험을 준비했습니다.
가을 전국일주 3박 4일
<10월 24일~27일>
제1일 10/24(월요일) |
광주 출발 - 정읍 휴게소 - 경기 포천 아트밸리 문화공원 전경 감상 - 강원도 홍천으로 이동 - 홍천 은행나무 단풍숲 - 인제~양양간 최장터널을 지나 속초로 이동 - 석식후 설악금호콘도 숙박(4~5인실) |
●포천 아트밸리
과거 주요 청와대, 국회의사당등 주요기관건물에 사용될 만큼 재질이 단단하고 아름답기로 유명한 포천석을 1960년대부터 30년간 채석하던 화강암 채석장을 친환경 복합예술문화공원으로 재탄생시킨곳이다.
●홍천은행나무숲
홍천지역 가을을 대표하는 최고명소인 은행나무숲은 5m간격으로 은행 나무만 2,000여 그루가 오와 열을 맞춰 심어져 있어 노랑게 물든 은행잎이 장관을 연출하고 인근에는 홍천9경 중 한곳인 삼봉약수가 있고 구룡령도 가까워 최고의 가을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해마다 10월이면 한 달 동안 일반인에게 개방되는 홍천 은행나무 숲은 한 개인이 30년 동안 가꾼 숲이다. 1985년 농장주인은 만성 소화불량에 시달리던 아내를 위해 이곳에 내려와 정착하였다. 오대산 자락 광물을 품은 광천수인 삼봉약수의 효염을 듣고 아내의 쾌유를 비는 마음으로 광활한 대지에 은행나무 묘목을 한그루씩 심기 시작하였다. 1985년부터 25년 동안 단 한 번도 개방하지 않다가 2010년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관광객들을 위해 1년 중 10월에만 무료로 개방을 하고 있다.
제2일 10/25 (화요일) |
아침식사후 설악산 국립공원(소공원~비선대.와선대~오련폭포~양폭산장 (점심은 도시락으로 준비합니다.) 4시 하산후 척산 온천욕 석식후 속초 씨크루즈 숙박 (2~3인실 숙박) (동해속초바다와 청초호 앞에 위치한 럭셔리 호텔/2인1실) |
●설악산 국립공원 천불동계곡 단풍
-소공원에서 비선대까지는 비교적 평탄한 길이 이어집니다.
-비선대부터는 기암괴석, 맑은 계곡 그리고 오색단풍이 어우러져 가을단풍의 비경을 보게 됩니다.
-양폭대피소가 있는 양폭포, 천당폭포가 천불동계곡의 끝자락입니다.
●속초 씨크루즈 호텔
씨크루즈 호텔(Sea Cruise Hotel)은 국내 최고 관광도시 속초의 불루칩인 처악동에 위치하였습니다.
속초의 자연과 융합한 씨크루즈 호텔은 사계절 모습을 달리하는 설악산, 산행에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아름다운 동해바다와 청초호로 인해서 휴식과 힐링의 복합공간으로 자리 잡은 프리미엄 랜드마크 호텔입니다.
집에서 머무르는 듯 아늑한 객실, 위트와 친근함이 느껴지는 디자인, 균형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며 품격의 가치를 아는 고객을 위해 세련되고 모던한 감각을 지닌 안락한 객실과 세심한 배려가 묻어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드리고자 합니다.
제3일 10/26 (수요일) |
조식후 동해바다 - 삼척 초곡용굴 촛대바위 잔도길 - 겸재 정선이 진경산수화를 완성한, 아름다운 12폭포를 품은 명산 내연산(보경사~연산폭포 단풍) - 경주 동궁과 월지(구, 안압지) 야경 석식 - 경주 한화숙박 (4~5인실 숙박) |
● 삼척 초곡용굴 촛대바위 잔도길
작은 고깃배가 드나들 수 있고 구렁이가 용으로 승천한 장소라는 전설을 갖고 있는 초곡용굴은 해금강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으며 그 부근 일대가 갖가지 아름다운 바위들이 즐비하게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초곡 용굴 촛대바위는 깨끗한 바다와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뽐낸다. 512m 데크길과 56m 출렁다리 등 총연장 660m의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 탐방로가 조성되어 해안절경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포항 내연산(보경사~연산폭포 단풍)
내연산 입구 보경사 일주문(신라 진평왕 602년 진나라에 유학하고 온 대덕 지명에 의해 창건되었다.)
산 전체를 병풍처럼 둘러 싼 웅장한 기암 절벽들 사이로 맑고 수려한 폭포와 계곡, 암굴들이 한데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내연산은 참 아름다운 산이었다.
경북 3경 중 하나로 꼽힌다는 내연산은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 아름다운 12폭포가 절경을 이뤄, 경북의 금강산이라 불린다고 한다.
●경주 동궁과 월지(구, 안압지) 야경
경주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터이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한다. 신라 경순왕이 견훤의 침입을 받은 뒤, 931년에 고려 태조 왕건을 초청하여 위급한 상황을 호소하며 잔치를 베풀었던 곳이기도 하다. 신라는 삼국을 통일한 후 문무왕 14년(674)에 큰 연못을 파고 못 가운데에 3개의 섬과 못의 북동쪽으로 12봉우리의 산을 만들었으며, 여기에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고 진귀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고 전해진다. 고려시대의 『삼국사기』에는 임해전에 대한 기록만 나오고 안압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으며, 이 후 신라가 멸망하고 고려와 조선에 이르러 이곳이 폐허가 되자, 시인 묵객들이 연못을 보며 "화려했던 궁궐은 간데없고 기러기와 오리만 날아든다."는 쓸쓸한 시 구절을 읊조리며, 이 곳을 기러기 ''안''자와 오리''압''자를 써서 ''안압지''라고 불렀다고 한다.
제4일 10/27 (목요일) |
조식후 부산 기장으로 이동 -'22세기를 위해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된 천년의 숲, 아홉산 숲 -부산의 바다정취와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럭서리 요트투어 색다른 감동 데이트!!! 색다른 체험 데이트!!! 색다른 추억 데이트!!!
-광주 도착. |
●"치유와 힐링을 즐기다,"아홉산숲
아홉산숲이 깃든 아홉산은 산에 골짜기가 9개 있어 숫자가 이름이 된 독특한 산이다. 아홉산숲은 임진왜란 이후 미동마을에 정착한 남평 문씨 가문이 9대에 걸쳐 고집스러운 정성으로 가꾼 숲으로, 4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한다. 일반인 출입을 허용하지 않은 금단의 땅으로 자연이 온전하게 깃들어, 2004년 산림청이 ‘22세기를 위해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아홉산숲이 개방된 것은 지난 2015년, 사람들은 오랜 세월 만들어진 자연의 작품을 보는 셈이다.
매표소를 지나면서 숲의 향연이 시작된다. 조금 걷자 가장 먼저 금강소나무가 반긴다. 하늘을 뚫을 기세로 선 금강소나무는 두 팔 벌려 안아도 부족하다. 영남 일원에 수령 400년에 이르는 금강소나무가 드물뿐더러, 일제강점기에 송진을 채취한 흔적 하나 없이 잘 가꿔 116그루나 보호수로 지정됐다.
아홉산숲은 요즘 주말이면 주차장에 빈 곳이 없을 정도로 인기다. 굿터와 평지대밭이라 불리는 맹종죽 숲에서 최근 종영한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를 촬영했기 때문이다. 드라마에서 평행 세계로 넘나들던 차원의 문(당간지주)이 맹종죽 숲을 배경으로 한 넓은 터에 있다. 포토 존으로 자리매김한 이곳에서 영화 〈군도 : 민란의 시대〉 〈대호〉 〈협녀, 칼의 기억〉도 촬영했다.
아홉산숲을 찾는 이유
※ 상기일정은 현지사정으로 인해 다소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1인 여행경비 - 550,000원(현금결제 조건입니다. / 현금영수증 및 세금계산서 발행시에는 세금 V.A.T 별도입니다.)
※ 계좌번호 - 농협 611-01-075676 광주은행 123-127-000264 예금주. (주)우등관광
첫댓글 4명 에약 합니다
안녕하세요. 연락처가 없어서요. 010-3185-2658 서영신 실장
전화부탁드립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9.29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