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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박사의 독서노트 유박사, KBS 댄스테라피(Dance Therapy)
긴생각빠른 행동 추천 0 조회 221 21.08.11 00:2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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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11 08:00

    첫댓글 항상 긍정적인 글,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 21.08.11 08:31

    아주 좋으시고 수준높으신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생각과도 대부분 일치하니 그또한 기쁩니다.
    댄스 특히 노년에 이르러서는~ 물론 그전의 연령층도 그렇지만
    이루 말할수 없이 좋은 운동입니다.
    불행이도 몇가지의 부정적인 역사로 인해 댄스가 일반인에게 부정적으로
    되어왔다는게 큰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의 경우도 나름 어느정도의 편견이 없지않은것은 없지만 (일종의 질투)
    아주 자연스럽고 좋은 스포츠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주민의 건강을 위해
    대형 디스코텍을 만들어 줄 정도이지요
    지금우리나라 시골에서 조차도 게이트볼장 또는 여러체육시설을 만들어 주는것처럼요~~

  • 작성자 21.08.11 09:00

    월하백작님!

    제 글을 읽어 주신다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은 나름 부담도 되고

    돈이 안되는 글을 쓰는 것도 부담되지만

    댄스인의 문화를 바꾸고 싶고, 오히려 자긍심을 갖는 날을 기대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 작성자 21.08.11 09:03

    리버스턴님

    답글로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국민이 병들면

    국가 재정이 고갈되기 때문에 국가적으로 운동을 장려할 때

    스포츠 댄스가 국민스포츠로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의식있는 댄스인들이 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글을 애정이 있는 오페라와 남아공의 햇살에 올리고 있는데

    항상 관심 감사드립니다

  • 21.08.11 12:31

    이제는 드라마처럼
    유박사님의 글을 기다리는 팬이
    되었네요~~~^^

    이 코로나 패닉을 겪으면서
    많은것들이 변화되고
    기업.개인.소상공인들이
    오프라인에서
    디지털 지구로 이전하기위해
    대비, 준비하는 과정속에
    우리 댄스계는 어떤것을 변화해야할지
    고민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전에 누렸던것들이
    그대로 다시 돌아오진 않을것이란
    생각입니다

    그래서 더욱 이런 소통글들이
    필요하고, 댄스계의 체계적 시스템이
    갖춰질수있는 발판이 될것입니다


    특히, 백세시대를 살아가는 현실에서
    국민건강보험이 국민에게 질병 예방으로
    건강검진을 해주는것처럼
    댄스테라피!! 로 국민의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지키는 건강 댄스 문화로 인정받기를
    소망합니다~~

    바쁜 여건에도 늘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08.11 13:44

    대표님의 글 속에

    지성과 앞을 내다보는 생각이 있어서 늘 감탄합니다.

    선진국에서는 국민건강을 위해서 어려서 부터 운동을 시키지만

    우리나라는 국토가 좁고, 입시위주이어서 시기를 유기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제라도 하기 위해서는 댄스가 유일한 대안이라는 생각입니다.

    곧 그런 날들이 올것이라 확신합니다.

  • 21.08.11 19:14

    글도 잘쓰시고 맞는말씀만 하시네요^^

  • 21.08.12 07:28

    ㅎㅎ인사는 못나누었지만 댄스장에서 가끔 봅니다...저도 열심히 공부하는중입니다...

  • 작성자 21.08.12 20:34

    댓글 감사합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대표님, 블루칩님, 월하백작님
    이곳을 통해서라도 소통을 하여 건강한 댄스스포츠 문화를 이루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서 조용한 시간에 집중적으로 일하고
    학원동기생에게 연락해서 해바라기에 가서 2시간 동안 운동했습니다.
    해바라기는 목요일에는 10곡이 아니고 콜라텍 형식으로 자이브 · 룸바,
    자이브 ·활츠를 반복하다가 딱 한번 탱고가 나왔습니다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자이브를 베이직에 신경을 쓰면서 신나게 운동하고 돌아왔습니다.

    메너를 유지하기 위해서 학원동기생과만 운동을 했는데
    한번 잡아본 경험이 있는 고향분과 잡아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어서 아쉬었습니다.

    한번도 대화하거나 운동한 적이 없지만, 열심히 운동하시는 멋진 여성이
    등에서부터 땀이 흘러서 댄스복 바지에 땀이 흘러서
    마치 오줌싼 것처럼 보였습니다.
    대 선배인 분들에게 감히? 뭐라 말씀드릴 수도 없어서 마음이 아프면서도
    함께 운동하시는 분이 챙겨 주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여러분과 댄스 친구하고 싶은 저의 자세가 상처를 주는 것은 아니지요?
    암튼 나는 나의 문화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 작성자 21.08.12 20:38

    내일은 개인 레슨을 받고

    해바라기에서 ㅇ ㄹ ㅅ 과 현장 레슨하면서 동영상에서 본 안정원 님의 왈츠 루틴을 실시해볼 작정입니다.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쉽지 않겠지만 1면 이라도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고향분과

    발끝과 골반을 잘 사용하는 프로에게 계속 레슨 받는 분과도

    운동해볼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욕심이 과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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