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창건
1984.01.01 (일), 미국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1983년을 막 바로 보내고 1984년 신년을 맞이했습니다. 이 원단에 하늘의 축복이 이 땅 위에 임하시옵소서. 새로운 한 해를 이어받는 이 시간에 역사적인 천적 인연이 하늘로부터 땅으로 통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모든 통일교회 무리를 중심삼고 모든 종교들과 인류에게 하늘의 복이 연결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당신의 중심이 되시는 하나의 심정을 중심삼고 한 가정, 한 종족, 한 민족, 한 국가, 한 세계로 뻗어 나가게 하시옵소서.
아버지, 지금 이 시간에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최후의 정상에 올라서 가지고 자기 위치를 잡지 못하고 서로가 혼란 상태에 처해 있습니다. 민주세계를 대표한 미국이 그러하고, 공산세계를 대표한 소련이 그러합니다. 민주세계 내에 있어서 당신이 세우시려던 아담 국가, 해와 국가, 아벨 국가, 가인 국가를 중심삼고 볼 때에, 이 모든 국가들은 오늘날 정상의 자리에 있는 민주세계를 대표한 미국과 공산세계를 대표한 소련이 처해 있는 입장과 맞먹는 시점에 놓여 있습니다.
이 시대에 있어서 세계의 모든 석학들을 중심삼고 미국의 뜻과 일본의 뜻과 한국의 뜻을 연결시키어 새로운 반공이라는 체제를 강화시켜, 한국이 세계적인 새로운 기점으로 마련되어 새로운 세계로 비약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게 해주신 하늘의 은사 앞에 감사합니다. 이제 이 통일교회가 움직임에 따라 가지고 세계의 운명이 좌우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사오니 가는 길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만복이 깃드시사 6천 년 동안 당신이 품었던 한을 풀고 역사를 뒤집어 가면서 승리한 오늘을 찬양할 수 있도록 조건들을 세울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유대교를 통하고, 기독교를 통하여 통일교회까지 타락 이후의 섭리 역사의 손길을 펴시면서 얼마나 수난길을 걸어왔습니까? 많은 탕감을 치러 왔습니다. 하늘의 뜻을 따라가며 잘 알지도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생명까지 바쳐 가며 피어린 역사를 남기고 있사옵니다. 이 모든 피의 공로가 오늘날 결실되어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세계사적인 해원을 갖추어 드릴 수 있는 시점과 전환점을 맞이하는 1984년을 맞이하였사오니, 아버지, 이제 하나의 전권을 나타내시옵소서.
지금까지 밟히던 자들이 스스로의 자세를 갖추어 하늘을 우러러보고, 쫓기던 자들이 스스로 본을 갖추어 하늘을 찬양할 수 있는 날이 찾아오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통일의 무리들은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있어서나 이 시대에 있어서 쫓기는 무리였었습니다. 수많은 국가 앞에, 수많은 민족 앞에, 수많은 가정, 개인들 앞에 지금까지 쫓기어 왔었사오나 이제 석양 길이 지나 아침의 광명의 햇빛이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떠오르게 되었사오니, 세계가 이제 통일교회의 빛을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세계, 광명의 햇빛을 맞는 1984년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쫓기는 자들이 들어와 스스로 옷깃을 여미고 때에 대한 감사를 드리며 아버지 앞에 감사할 수 있는 시대가 찾아오는 것을 고이 맞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와 같은 시점에서 하나의 제물의 입장에 있는 아들이 있사오니, 그 아들을 통하여 생축의 제물로서 승리의 천국을 이룰 수 있는 하나의 계기를 삼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리하여 모든 종교들이 하나되고, 모든 나라들이 하나되어 하나의 하나님을 중심삼은 심정권에 일치될 수 있게끔 전능의 전권을 통한 아버지의 역사가 하늘로부터 땅에 내리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나라를 대표해서 강하고 담대해야 할 때가 되었사옵고, 결단을 짓고 정의의 한 혈선을 그어야 할 최후의 때가 되었사오니, 이와 같은 문제를 중심삼고 스스로 강한 태도를 갖추어 가지고, 하늘을 향하여 가나안 복지를 향해 직행길로 전진할 수 있는 통일의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금년의 모든 전부를, 아버지, 새로이 축복하시사 이 해가 승리의 해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법적 문제를 중심삼은 사탄과의 싸움으로부터 모든 전체가 새로운 기원을 마련하여 아버지 앞에 축하를 돌리는 1984년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협회를 창설한 지 30년을 맞는 해가 되옵니다. 30수를 중심삼고 승리의 국가들이 출발하오니, 예수시대의 3년 공생애노정과 같은 기간이 이루어질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여기에 모여 신년을 굽어살피면서 머리 숙인 모든 자녀들 위에 일률적으로 그 마음의 결의를 다짐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새로운 세계의 창건을 위하여 이제 하늘나라의 정병으로서 출정을 다짐할 수 있는 각자들이 내적 결의, 외적 결의를 다질 수 있는 이 시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지난 한 해의 모든 슬펐던 사실들, 미비했던 사실들을 이제는 승리의 결과로 모두 다 아버지 앞에 거두어 드릴 수 있는 이 한 해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금년에는 결정적인 하나의 획기적인 선을 그어 하늘의 전환점이요, 세계와 우주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이 해를 승리의 해로, 승리의 해로, 승리의 해로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만만사의 은사와 사랑이 새로운 광명의 원단의 햇빛과 더불어 만국에 퍼져 나가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을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 「해피 뉴 이어!」 얘기를 좀 할까요? 금년 표어를 써야지요. (판서하심. 박수)
여러분들이 새해에 보다 복을 많이 받기를 재삼 부탁하겠습니다. 금년에는 여러분들이 새로운 각도로 노력을 많이 할 때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이때는 새로운 전환시기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새로운 전환시기.
참다운 가치관의 부재로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혼란된 현세계
이 미국을 중심삼고 연결돼 있는 현재의 이 자유세계를 보더라도 새로운 면으로 전환하지 않으면 안 될 시점에 놓여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국가도 물론 그렇지만 국가의 내적,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 왔던 종교도 새로운 전환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시대에 왔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종교는 어디로 갈 것이며, 자유세계의 중심인 이 미국은 어디로 갈 것인가? 민주세계를 이상으로 알고 나왔었는데 이것 가지고 안 되겠으니 돌아설 수도 없다 이거예요. 종교도 절대적인 신앙을 중심삼고 나와 봤는데 이제는 가려니 갈 수도 없고, 돌아갈 수도 없는 이런 혼란된 자리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자, 이런 걸 볼 때에 종교가 민주세계를 따라가야 되겠어요, 민주세계가 종교를 따라가야 되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되어서 가야 되겠어요? 그게 문제라구요. 그런데 종교가 여기 막다른 골목에 왔는데 어디로 갈 것이냐 이거예요. 그렇다고 민주세계가 종교를 끌고갈 수 있는 길이 있느냐 하면 그것도 말할 수 없다 이거예요.
미국 국민은 기독교 국민이요, 미국은 민주주의의 대표 국가입니다. 그러면 미국 사람 개개인을 볼 때에 그 개개인이 어디에 서 있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에 대개가 `모른다'고 대답한다구요. `민주주의 세계에도 서 있지 않고 기독교에도 서 있지 않고 금후의 갈 길에도 서 있지 않다, 속았다'고 합니다. 이런 문제는 청소년 급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고 청장년도 그렇고 노년도 마찬가지다 이겁니다.
원래는 나이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전통을 가지고 민주주의와 기독교 사상으로 금후의 세계가 가야 될 미래상을 소개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여유도 없거니와, 그런 사상이 남아진 곳이 없다 이거예요. 기대를 남긴 무대가 없다는 것입니다. 자, 이러한 상황에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 그리고 인류를 사랑하고 참되게 나라를 사랑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과 이 사람이 따로따로 될 수 없다 하는 결론을 짓지 않으면 안 될 단계에 들어왔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종교도 그걸 원할 것이고, 오늘날 미국 국민 전체가 원할 것이고 뜻 있는 애국자들은 더더욱 원할 것입니다.
이런 실상에서 보니, 세계적인 독재체제와 전체주의 국가인 공산주의는 그래도 세계를 향하여 나가고 미래의 상을 제시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런 것을 볼 때에 사상적 주장에 있어서는 매혹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들이 조종하는 여하에 따라 미국으로부터 전세계가 왔다갔다, 왔다갔다 이런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볼 때에 젊은 사람들은 반드시 그 세계에 관심을 가집니다. `야, 저거 참 멋지다!'고 생각할 단계에 왔다 이거예요.
공산주의는 민주주의를 전부 제거하고, 기독교를 제거하여 유토피아 세계에 간다고 부르짖는 거예요. 그러나 미국은 민주주의 입장에서 그냥 방관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민주세계는 위기일발 직전에 와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 그다음에 세계를 보게 되면, 공산세계가 지금까지 선두에 서서 나오는데 소련 자체 내에서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들이 주장하는 유토피아는 신이 필요 없다는 세계예요. 신이 없는 가운데 인간을 중심삼고, 물질을 중심삼은 유토피아가 필요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신이 있다면 이 공산세계를 가만히 둘 수 없다는 거예요. 가만히 두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공산당을 망하게 하려면 어떻게 할 것이냐? 민주 세계를 강하게 해 가지고 펀치로 들이때리고 모든 것을 지도할 수 있는 세력 기반을 가지면 되는데, 그 세력 기반을 전부 다 빼앗겨 버렸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이 민주세계에 새로운 운동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그러면 하나님은 망해 가는 이 민주세계를 방어하기 위해서 어떠한 급을 중심삼고 나갈 것이냐? 이게 문제라구요. 어떤 룰(rule;원칙)을 중심삼고 새로이 이것을 재건하고 재차 출발할 수 있는 준비를 할 것이냐? 돈 가지고? 민주세계는 이렇게 돈 가지고 했기 때문에 전부 다 망할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돈 때문에 민주세계가 망할 단계에 들어왔다 이겁니다.
그러면 여기 민주세계에서 하나님 앞에 재차 탕감 받을 수 있는 무리는 어떤 무리이겠어요? 돈 가진 사람이 사는 곳이예요? 「아니요」 돈 가진 사람이 아니다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권력 가진 사람도 아닙니다. 그러면 현재의 학자들이예요? 「아니요」 이들은 전부 다 하나님을 잃어버렸어요. 오히려 종교를 전부 다 망하게 했어요. 그래 가지고 미국이 무슨 주의가 됐느냐 하면 개인주의가 됐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개인주의가 됐다 이것입니다.
세계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무리는 무니뿐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어떤 거예요? 이 반대의 자리에서 재차 준비할 수 있는 무리를 규합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에 도달한 것입니다. 개인주의가 아닌, 미국만이 아니고 세계를 위하고 하늘땅을 위하는 이런 사람은 안 망합니다. 그다음에는 뭐냐? 돈 중심삼고 팔려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돈을 차 버리고, 권력도 차 버리고 모든 것을 부정하여 정의에 입각한 새세계를 만들기 위하여 새로이 재건하겠다는 사상에 불타는 젊은이를 요할 것이다, 이렇게 본다구요.
여기 미국의 젊은이들은 히피(hippie), 이피(yippie) 그런 종류의 사람들이 되었다구요. 그들에겐 하나님이 없다구요. `하나님이 없다!' 이럽니다. 거기에 반대해 가지고, 반대의 정상에 딱 서서 `하나님이 절대 있다. 세계를 하나로 만들어야 된다. 민주세계 이상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무리가 나와야 할 텐데 그런 무리는 무니 외에는 이 민주세계에 없습니다. (박수)
이 무니가 그냥 그대로 그렇게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이 아니예요. 아니라구요. 그 민주세계에 있어 부패된 것을 전부 다 깨뜨려 버리고, 청산하고 혁신하기 위해서 전국을 휩쓸고 전세계를 휩쓸어서 전부 다 하나로 만들겠다, 이런다구요. 그걸 볼 때에 하나님이 기분 나쁘겠어요, 좋겠어요? 자, 사탄세계에서 원수시하던 사람들이 무니가 되어서 하나 되어 가지고 세계를 구하자고 단결되어 있다면, 이런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이 기분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원수끼리 모여서 말이예요. 「좋아하십니다」 나빠요! 「좋아하십니다!」 나는 잘 모르겠는데요. 그래, 좋아하시겠어요, 나빠하시겠어요? 여러분들이 하나님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구요. 좋아야 되겠어요, 나빠야 되겠어요? 「좋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마약 먹는 것을 좋아하지요? 「아니요」 무니는 어떻게 생각해요? 좋아해요, 나빠해요? 「나빠합니다」 또, 프리섹스는 어때요? 「싫어하십니다」 무니는 어때요? 「싫어합니다」 세상 사람은 나를 위해서 욕먹으면 죽겠다고 하는데, 우리는 나를 위해서 욕먹는 것은 보통이고 남을 위해서 욕먹는 것도 보통 일이다 이거예요. 욕먹는 것보다 세계를 구하는 게 더 바쁘다 이거예요. 세계를 향해 가겠다 이겁니다.
그러면 이 무니 중에 미국 사람, 한국 사람, 일본 사람, 독일 사람, 세계 사람 모두가 전부 달라요? 「아니요」 「예」 뭐예요? 「다릅니다」 세계에 있는 무니는 다 같은 무니입니다. 같은 무니예요. 「예」 흰둥이도, 노란둥이도, 검둥이도 마찬가지예요. 그렇지요? 「예」
그러면 이제 조그만 끈이 있어서 큰 줄을 만드는 데 매어 나갈 때 그 노란 무니하고 흰 무니하고 매고, 흰 무니하고 검정 무니하고 매어 나갑니다. 이렇게 될 때 흰 무니가 생각하기를 `노란 무니는 조금 좋지만 검정 무니는 싫어! 아이구, 난 흰 무니끼리만 매면 좋겠어!' 하지요? 안 그래요? 흰 무니는 흰 무니끼리 매려고 하고, 노란 무니는 노란 무니끼리 매려고 하고, 검둥 무니는 검둥 무니끼리 매려고 하는 이런 습관이 있을 수 있다 이거예요? 「아닙니다」 어떤 거예요? 「아니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척 매 놓은 것을 볼 때에 흰 무니들이 셋 달려 있고, 다섯 달려 있고, 열 달려 있다 이거예요. 또 깜둥이는 깜둥이들끼리 있다 할 때, 그것을 보고 좋아하겠어요? 어떻겠어요? 「싫어하십니다」 그러니, 이런 논리가 있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할 수 없이 섞어서 매지 않으면 안 되니 그렇게 명령해야 된다는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러면 이 줄을 매는데 하나님이 무슨 줄로 매는 것을 제일 좋아하겠어요? 밧줄을 좋아하겠어요? 무슨 줄이예요? 밧줄이 아니면 쇠줄을 좋아하겠어요, 돈 줄을 좋아하겠어요, 권력 줄을 좋아하겠어요, 사랑 줄을 좋아하겠어요? 이게 문제라구요. 「사랑 줄입니다」 나는 모르겠어요? 뭐라구요? 「사랑 줄입니다」 러브 로프(love rope;사랑 줄). 어떤 것? 러브 로프. (웃음) 여러분, 틀림없이 러브 로프지요? 「예」
그 말은 뭐냐 하면 흑인은 자기들끼리 결혼하지 말고, 황인종도 자기들끼리 결혼하지 말고, 백인종도 자기들끼리 결혼하지 말고, 알록달록하게 결혼해야 된다 이거지요. 사랑 로프에 모두 다 들어가도록 말이예요. 「예」 그게 왜 필요하냐 이거예요. 한 종자가 되기 위해서는 얼룩덜룩하더라도 한 종자가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미국에는 백인 가운데에서도 흑인이 나온다구요. 황인종도 나온다구요. 선조 중에 그런 조상이 있으면 유전법칙에 의해서 나올 수도 있지요.
통일사상은 민주세계뿐만 아니라 공산세계도 소화할 수 있는 사상
그러면 이러한 것이 하나님의 사랑 로프라고 한다면, 그러한 길로 가는데 민주세계의 백인들은 어떨까요? 선진 국가의 무니 외에 백인들은 어떨까요? 「거절합니다」 거절하면 어떻게 돼요? 어떻게 돼요?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 거절하는 사람들은 망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백인 세계에서는 자체가 망해 들어가는 그 놀음에서 애기를 안 낳고 자꾸 쪼그라 들어간다 이거예요. 우리 무니는 어때요?
무니는 쌍둥이를 낳는데 하나는 검둥이를 낳고, 하나는 노랭이를 낳으면 좋겠다 그거예요. 백인 여자가 그렇게 되면 얼마나 멋져요? 3인종이 한꺼번에 되어 그게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볼 때 `에이, 저 미친 간나! 저거 할 짓 아니다' 이러겠어요? 백인 여자가 검둥이와 누렁둥이를 낳아 놓고 젖 먹이는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이 `이 썅년, 저년 저것 망해라' 하겠어요, `야! 훌륭하다.감사하다. 아멘!' 하겠어요? 「훌륭하다 합니다」
여러분들 말이예요, 노란 꽃에 노랑 나비만 오면 재미없는 것입니다. 흰 나비도 오고, 검정 나비도 오고, 노랑 나비도 날아와야 그것이 멋진 거예요. 어때요? 「좋습니다」 그 아름다움이 자연미라구요, 자연미. 「예」 하나님은 그런 자연미를 좋아하십니다. 사실이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웃음) 여러분들은 어때요? (웃음) 자, 그러면 오늘 이런 말은 요만큼 하고….
그래도 공산세계는 그런 면에서 민주세계보다 낫다구요. 공산세계에서는 `노동자, 농민이 주권자다' 해 가지고 비참한 사람들을 영웅시하는데 이런 면을 보게 된다면 민주세계가 당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하나님이 있다고 하게 되면 민주세계를 망치더라도 공산세계를 남길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예요. 하나님이 있다고 하면 말이예요. 민주세계보다 낫다 이거예요. 공산주의를…. 그런데 하나님이 없다고 하니 이것이 문제예요. 하나님이 없다고 한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공산세계의 이런 것을 전부 다 제재하려면 무엇을 빼 오겠나 이거예요. 공산주의 이론을 빼앗아 오는 것이예요. 그래서 그 반대 이론을 제시해야 되고, 그다음엔 지금 공산당 대해서 2세들을 빼앗아 오면 된다 이겁니다. 그래서 공산당 제일 골수분자 아들딸들이 자기 아버지가 하는 것이 틀렸고, 공산당이 틀렸다는 이러한 반대 운동을 벌이는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새로운 민주세계, 새로운 세계주의 해 가지고 공산주의보다 나은 주의가 있으면 후다닥 가지겠다는 이런 운동이 자연히 싹트게 된다구요.
젊은이들이 민주세계에서 가정을 뛰쳐나오는 일이 벌어지지만 공산세계에서도 가정을 뛰쳐나간다구요. 그런데 민주세계에서는 가정을 뛰쳐 나와서 하나님을 찾을 수 있지만 저쪽에서는 가정을 뛰쳐나와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세계에서 그러한 젊은이들이 모여 가지고 세계를 하나로 만들고 평화의 세계를 만들 수 있는 운동이 있다 하면 와― 모여들 것입니다.
그런데 민주세계에서는 싫어하지만 민주세계의 젊은이들이 극성맞게 좋아하는 게 하나 있어요. 공산세계에서도 싫어하지만 공산세계의 아들딸들은 가만 보니 공산세계에서 나쁘다고 들이차니까, 자기 어머니 아버지, 선배들, 공산당원들이 전부 다 싫다고 하니 그 싫다는 것을 자연히 연구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러한 2대 현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 무니라는 패가 민주세계에 남아 가지고, 공산당을 조지고 때린다구요. 그것을 때려야 되는 거예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틀렸다고 해서 때리고 싶은데 대신 때려 주니 2세들은 전부 다 통일교회 무니들을 연구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들 주의보다 더 나쁜 것이라면 집어던지지만 알고 보니 더 좋고 멋지다 할 때에는 휙― 날아 온다는 거예요.
지금 현재 소련에서 미국과 마찬가지로 정치적 노선에 있어서 혼란이 벌어지고 있다 이겁니다. 도덕적 혼란이라는 것은 정치적으로 혼란한 사회에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자, 이래서 이 무니가 세계적으로 등장할 때에는 자유세계의 젊은이들을 재차 규합할 것이고, 공산세계의 젊은이들도 규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짙다는 거예요. 가능성이 짙다기보다 이건 뭐 절대적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바라는 최후의 정착지는 참사랑을 중심삼는 곳
그러면 이 무니가 뭘하자는 거예요? 뭘하자는 거냐구요? 이 무니가 뭘하자는 거예요? 무니가 레버런 문 뜻을 이루자는 거예요, 하나님 뜻을 이루자는 거예요? 「하나님 뜻입니다」 그러면 레버런 문은 뭘하는 사람이예요?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자는 사람이지요. 여러분들은 뭐예요, 여러분들은? 「같습니다」 같지요? 「예」 그러니까 뭐냐 하면 선생님이 기관차라면 여러분들은 차륜과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공동운명에 놓여 있다 이겁니다. 공동운명이예요, 공동운명.
자, 기관차가 굴 구멍을 뚜― 하며 들어갈 때, `아이구! 연기 나는 굴 구멍 싫어, 나 차 안 따라갈래' 그럴 수 있어요? 다리를 건너가야 될 터인데, 이게 무너질지 모르는 다리라도 딱 가게 되면 따라가게 마련이지, 싫어할 수 있겠나 말이예요. 여러분들, 시골 사람들도 그렇지만 말이예요, 칙칙푹푹 하는 거 그거 누가 좋아해요? 칙칙푹푹 소리 거 안 내면 좋겠다 이거예요, 푹푹푹푹. 이 무니에게는 소리가 많다구요. 그러한 운동이 무니즘입니다.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가자 할 때에는 이의가 있어요? 이의가 없다구요. 스톱이 없다구요. `돌자' 할 때 `아이구, 나 이리 갈래요' 할 수 없다구요. 거 북극으로 돌아가자 할 때는 이의가 없다구요. 돌고, 돌고 가는 거예요. 그러면 기관차하고 차륜이 있다면 차륜이 `아이구, 나 안 가겠다'고 해야 되겠어요, 가는데 밀어 주는 차륜이 돼야 되겠어요? 어떤 게 낫겠어요? 잡아당기는 차륜이 될래요, 밀어 주는 차륜이 될래요? 「두번째입니다」 땡큐.
그러면 이게 어디로 가야 되겠어요? 워싱턴에서 출발해 가지고 어디로요? 칙칙푹푹, 칙칙푹푹 어디로 가야 되겠어요? 「모스크바입니다」 그래 모스크바입니다. 가서 뭘할까? 우리 젊은 사람들이 신음하고 고통스러우니 해방시켜 주자! 얼마나 멋져요? 우리 전부가 모스크바에 가 가지고 공산치하에서 지금까지 젊은이들이 신음하고 있는데 해방시켜 주자 하는 그것이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어때요? 그 아이디어가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응? 「좋습니다」 나는 모르겠어요. 여러분들이 잘 알아요? (웃음)
그래서 뭘하자는 거예요? 뭘하자는 거냐구요? 미국 사람만 해방하자는 거예요, 백인만 해방하자는 거예요, 흑인만 해방하자는 거예요, 세계 만민을 해방하자는 거예요? 「세계 만민을 해방하자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만? 「세계 만민입니다」 세계 만민? 「예」 그래, 세계 만민을 해방해서 뭘 만들 거예요? 민주세계 국민 만들 거예요, 무슨 국민 만들 거예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백성 만드는 거예요,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백성을, 민주세계에 승리하고 공산세계에 승리해서 온 국민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만 절대시하는 입장에 서서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된, 하나님의 아들딸 관계로 연결된 백성을 만들어 보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박수) 그래서 여러분들은 기차를 타든가, 비행기를 타든가, 자동차를 타든가 무엇이든 타도 되는데 그 종착점이 어디냐? 워싱턴도 아니고 모스크바도 아니고 하늘나라다 이거예요. 어때요? 「좋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땅이 어떤 곳이예요? 「좋은 곳입니다」 좋은 곳인 줄 누가 몰라요? 좋은데 무슨 내용을 가졌느냐 말이예요. (웃음) 「이상적인 것입니다」 이상적인 좋은 곳이예요? (웃음) 그걸 알아야 돼요. 그 답은 간단하다구요. 하나님의 강력한 사랑이 자리잡고 있는 땅이다 이거예요. (박수)
그러한 신성한 곳이기 때문에 우리가 착륙하려면 신발도 참사랑의 신발이 아니면 안 되고, 옷도 그렇게 되어야 되고, 몸뚱이도 그래야 되겠고 전부가 그래야 됩니다. 자, 거기에 가서 사는 사람의 눈을 하나님 눈이 보고 `아이구 이쁘다!', '코도 이쁘다' 한다구요. 다 이쁘다 한다구요. 어디 하나를 보아도, 머리카락 하나도 `아이구 좋다! 흰 머리도 좋다' 한다구요. (웃음. 박수) 자, 그러면 우리가 갈 수 있는 최후의 목적지는 어딘가 하면 영원히 참사랑을 중심삼고 정착할 수 있는 곳이다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미국 사람인 여러분들 목적지가 미국이예요? `미국은 나의 목적지다' 이렇게 대답할래요? 「아니요」 (웃음) 그러면 오늘날 선생님이 말하는 그런 땅이 이 타락한 지구성에 생겨났다고 생각해요? 역사 이래에 그런 땅이 한번 생겨났다고 생각해요? 「아니요」 자, 그러니까 민주세계에서 사랑으로 이것을 극복해야 되고, 공산세계에서도 사랑으로 극복해서 넘어가지 않으면 불가능한 것이다 하는 것을 알았다구요.
통일교회를 중심삼은 세계적 대전환기가 다가와
그러면 그러한 주의를 갖고 있는 무리가, 그런 운동을 하는 단체가 세계에서 무니 빼놓고 어디 있어요? 「없습니다」 여러분, 무니가 제일 좋아요? 「예」 제일 좋은데 왜 이 야단이야! (웃음) 무니 감정관은 지상에 없어요. 지상의 어느 누구를 보더라도 감정할 능력이 없어요, 얼마나 복잡하고 세밀한지. 그것을 감정할 분이 있기는 있는데, 오직 하나님밖에 감정을 못 한다 이거예요. 어때요?
하나님이 안경을 쓰윽 끼고 세상을 보게 된다면 하나님 눈에 보이는 것은 무니밖에 안 보여요. 그 외에는 아무것도 안 보인다는 얘기예요. 가짜 무니가 아니라 진짜 무니를 말하는 거예요. 여러분들 진짜 무니예요, 뭐예요? 「진짜입니다」 무니 되려고 하지요? (웃음) 왜 웃어요? 왜 웃어요? 자신이 없다는 말 아니예요? 그러면 레버런 문은 가짜 무니예요, 참무니예요? 「참무니입니다」 (박수. 환호)
참무니는 뭐냐 하면 강한 지남철이예요, 지남철. 참무니한테 강철 무니를 딱 갖다 비비면 지남철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진짜 무니가 북쪽으로 쓰윽 이동하면 가짜 무니도 남쪽으로 척 움직입니다. `이거 좋다!' 한다구요.
그래서 무니들은 선생님이 참지남철이라면, 무니들이 참지남철이 되기 위해선 선생님을 좋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왔다구요. 좋아하는지 어쩐지 모른다구요. 여기에 붙고 싶어요? 「예」 여기 발에 붙고 싶어요, 여기 붙고 싶어요, 여기 붙고 싶어요? 어디 붙고 싶어요? 이렇게 정면으로 눈 막고 전부 다 요렇게 붙고 싶어요? (행동하시며 말씀하심) 「전부 다입니다」
그래, 무니들 중에는 선생님에게 이렇게 붙은 사람이 있다구요, 얼굴은 저리 가고 꽁지만 붙은 사람. 꽁지가 요 발 끝에 붙은 녀석도 있고, 어떤 녀석은 여기 붙은 녀석도 있고 말이예요, 전부 다 이렇게 다 붙었다구요. 제일 무서운 것은 정면으로 붙은 것입니다. 그런데 정면으로 붙겠다는 사람은 없다 이거예요. 많지가 않다구요. 어디로 붙어야 되겠어요? 어디로? 「정면입니다」 알긴 아누만. 그게 쉽지 않다구요.
지금 자기가 왼쪽에 붙었는지 바른쪽에 붙었는지 그것도 모르고 있다구요. 어디에 붙어 있는지도 모른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꽁지를 붙여 놓고 자기 마음대로 하면 그것이 자기 마음대로 돼요? 나무로 말하자면 뿌리에서 가지로, 가지에서 줄기로 전부 다 가는 대로 따라가야지요. `아이구, 줄기는 싫어' 하며 가지는 가지대로 거꾸로 가게 되면 이게 전부 다 옥살박살 되는 거예요.
자, 그러니까 정 앞에서는 못 서겠으면 뒤에서라도 똑바로 따라와라 이거예요, 똑바로. 정면으로 오면 안아 주고라도 갈 수 있지만, 이건 힘들거든요. 정면으로 붙어 오는 녀석은 꺼꾸로 가도 올바로 간다는 거예요. (웃음) 그래서 이제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거기에 갈 패스포트를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땅에 갈 수 있는 패스포트를 어떻게 받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지금은 시험을 치기 위한 공부 과정이예요.
`패스포트 다 필요 없다. 졸업장만 주면 된다' 하는 그런 법은 없다 이거예요. (웃음) 국경을 넘어갈 때에는 절대 필요하니까 안 받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무슨 어려움이 있어도 다 해야 됩니다. 그래서 뭘 하자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하나된 아들딸을 만들자 이거예요, 아들딸을.
이제는 민주세계도 끝날이 왔고, 공산세계도 끝날이 왔는데 통일교회는 이제부터 출발이라구요. 「예」 (박수) 선생님의 재판문제니 뭐니 전부 다 지금 그런 때예요. 정상을 향해 한 발짝만 넘으면 싹― 넘어간다는 거예요. 재판문제는 법정에 유대교도 들어가고, 기독교도 들어가고, 민주세계도 들어가고, 공산당도 전부 다 들어가 합동해서 이 문제를 일으키는 거예요.
그런데 무니를 두들기는데 무니는 죽지 않아요. 두들기면 두들길수록 자꾸 큰다구요. 이게 문제입니다. 이제는 가만 보니까 미국 국민도 `우리도 레버런 문같이 되어야 되겠다. 레버런 문이 참 좋구나, 우리가 나쁘구나' 이럴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박수) 내셔널 리뷰(National Review)지 같은 데서도 무니를 지지하고, 극좌익이라 하는 워싱턴 포스트지도 지지하고 그러고 있어요. 중간 패는 뭐 볼 것도 없지요. (박수) 중간에서 멋도 모르고 있던 미국 국민들이 저쪽에서도 `레버런 문!' 이쪽에서도 `레버런 문!' 하면 `높구나 높아, 아이고 우리가 안 되겠구나' 그럴 것이다 이거예요. 그게 미국 실정이예요.
옛날에는 무니 하게 되면 이렇게 봤다구요. (몸짓으로 표현하시며 말씀하심. 웃음) 이제 달라졌습니다. 올려다보긴 봐야 할 텐데, 좋긴 좋은데 이러고 있다구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그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세계적인 변화가 옵니다. 무니가 돌아간다는 것은, 레버런 문이 미국에서 그렇게 돌아간다는 것은 세계적인 전환을 말한다는 것임을 알아야 돼요. 세계적이다 이겁니다. 미국적이 아니요, 한 국가적이 아니예요. 세계적이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지금이 그런 때라구요.
우리가 지금 이 민주세계에 있어서 아담 국가, 해와 국가, 아벨 국가, 가인 국가를 말한다면 이것이 한국과 일본과 미국과 독일, 요것이 똑같아요. 현재 똑같은 거예요. 한국이 무니를 싫어하고, 일본도 좋아하지 않고, 미국도 좋아하지 않고, 독일도 좋아하지 않았다구요. 이번에 무니가 활짝! 한국에서도 `아이구!', 일본에서도 `아이구!', 미국에서도 `아이구!' 이럴 수 있는 때에 들어온다 그 말입니다. 그때가 1984년으로 통일교회 창립 30주년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개인을 중심삼고 가정 출발을 30세에 했지만 우리는 가족이 아닙니다. 민족 출발을 중심삼고 국가를 향한 그런 30세의 해입니다. 단체 기준을 중심삼고 30세를 먹었다는 거예요. 민족적 기준을 중심삼고 국가로 향할 수 있는 세계적 시대에 들어왔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오색인종이 전부 다 하나되어 민족을 이루었다 이것입니다. (박수)
우리의 목표는 하나님이 바라는 지상천국을 이루는 것
이제 여러분들이 먹게 될 밥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느끼는 것이 다 다르다구요. 다 달라요. 다르게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버터, 치즈를 좋아하지만 이제 고추장, 된장을 보게 된다 이거예요. 달라진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미국 교회는 다 의자에 앉는데 왜 방바닥에 앉았어? 의자는 어디에 있어?' 할지 모르지만 그게 아니예요.
이건 미국 방식이 아닙니다. 뭐예요? 하나님 방식입니다. 그래, 이 하나님 방식으로 뭘해야 되느냐 하면 하나님 나라를 낳아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가져야 하나님의 세계를 가질 수 있어요. 하나님 나라가 없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 하나님의 나라가 둘이예요, 하나예요? 「하나입니다」 절대적이예요? 「절대적입니다」 절대적으로 하나입니다.
여러분들 머리에서는 뭐 생각하기를 `아이고, 나라도 많구만!' 할지도 모르지요. 저 영국 녀석 데니스 왔구만. 독일 녀석, 무슨 녀석, 일본 녀석 다 그런 복잡한 관념이 있다구요. `이제는…. 푸―' 할 거예요. 여러분들 통일교회 패들은 `나는 영국 사람이고, 독일 사람이고, 일본 사람이고…' 이런 관념을 갖거나 `일등 국민이고, 선진 국민이다' 하는 이따위 수작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박수)
여러분들은 통일교회 민족을 통해서 천국 갈 거예요, 통일교회 국가를 통해서 천국 갈 거예요, 통일교회 세계를 통해서 천국 갈 거예요? 어떤 길로 갈 거예요? 「세계입니다」 전부 다 욕심은 많아 가지고 `월드(world;세계), 월드!' 하는군요. `세계' 하기 전에 나라가 있어야 되고, 나라가 있기 전에 민족이 있어야 돼요. 민족이 있어야 됩니다. 지금은 민족은 있는데 나라가 없다구요.
이 나라는 세계 만민이 공동으로 이상한 국가이기 때문에 국경을 초월하고, 종족을 초월하고, 민족을 초월하고, 모든 인종을 초월해서 규합된 하나의 나라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바라는 지상의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이 나라를 생기게 하는 게 우리의 목표입니다. 하나님의 세계를 통해 가지고야 하나님의 천주를 만드는 것이 가능한 거예요. 그러니 앞으로 갈 길이 멀지요? 아직은 나라도 못 갖고, 세계도 못 갖고, 천주도 못 가졌어요. 가야 됩니다.
나라가 없으면 비참하지요? 여러분들, 저 월남 피난민들이 보트 피플(boat people)이라는 것을 알잖아요, 보트 피플? 형편없다구요. 이 무니가 어디에 정착할 거예요? 작년이 정착이었어요, 정착. 홈 처치는 우리의 정착지입니다. 정착하는 길입니다. 어디예요, 어디? 모스크바에 가서 정착하면 세계의 맨 꼭대기에 가는 것이기 때문에 모스크바를 정착지로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뭐냐? 세계적인 문제를 전부 다 극복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세계적인 문제를 전부 다 소화해야 됩니다. 먹어서 다 소화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조국을 창건해야 됩니다. 창건은 만들어 세운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만들어 세워야 되겠어요, 안 만들어 세워야 되겠어요? 거 가만히 있어야 되겠어요? 「아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횡적 기대를 강화시켜야 되겠습니다. 둘이 모여 하나되어야 되겠어요, 하나.
천국이 출발하기 위해서는…. 4대 국가가 원수 국가입니다. 아담 국가하고 해와 국가가 원수고…. 아벨하고 가인도 원수고, 아들하고 아버지도 전부 다 원수들이예요. 그러니 원수들이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무엇으로 하나 만들 거예요?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갓스 러브(God's love;하나님의 사랑), 갓스 러브입니다. 왜 그 원수가 하나되어야 하느냐? 원수끼리 가능한한 이렇게 같이 자리잡을 수 있는 조국이 필요한 것입니다. 조국이 필요하니까 하나되어야 한다 이거예요.
한국은 이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기지
그러면 조국은 어떻게 시작하면 좋겠느냐 이거예요. 미국 사람은 미국 나라가 되면 좋겠다고 하고, 이스라엘 사람은 이스라엘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고 하고, 일본 사람은 일본 나라가 되면 좋겠다고 합니다. 세계의 수백 국가가 전부 다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되면 좋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이겁니다. 그것을 누가 결정해야 되겠어요? 민주주의식이 아니면 지명식, 이 두 가지밖에 없습니다. 방법을 선택하는 데에는 민주주의식으로 선출하는 방법과 지명식으로 선출하는 방법, 이 두 가지 방법뿐이라구요.
자,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누가 이것을 선정해야 되겠어요? 「하나님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선정해야 한다면 하나님 자체를 추천해서 선거할 수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또 그다음에 오시는 주님이 있는데 `아이고, 우리 자유세계가 전부 다 주님을 선택했으니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로서 받으소서!' 하면 받겠어요, 안 받겠어요? 「안 받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겠어요? 지명식이겠어요? 하나님이 어떻게 하겠어요? 지명하겠어요? 「예」 알긴 아누만.
이렇게 볼 때에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참부모'라는 말이 뭐예요, 참부모? 트루 페어런츠(True Parents;참부모)가 뭐냐구요? 「하나님이 참부모를 지명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참부모를 지명했다, 그게 무슨 뜻이예요? 그게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비로소 인간세계에 착륙했다 이거예요. (탁자 치심) 참부모가 기점이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착륙한 참부모가 레버런 문이라면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 가지고 참부모가 되었어요? 어디서 참부모가 되었어요? 어디서, 어디서? 「조국입니다」 조국이 어디예요? 「한국입니다」 뭣이? 「한국입니다」 한국을 누가 알아줘요? 그렇지만 알아주든 몰라주든, 사막이든 나무 가지든, 바위덩이든 하나님의 첫사랑이 착륙한 곳은 귀한 곳이 된다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제일 중요한 도시가 어디예요? 미국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나라가 제일 중요시하는 도시가 어느 도시예요? 「워싱턴입니다」 어디예요? 청교도들이 착륙한 곳이? 「필라델피아입니다」 그래, 그 필라델피아에는 미국의 뭐가 있어요? 「독립기념관이 있습니다」 독립기념관인데 거기에 또 뭐가 귀해요? 「자유의 종입니다」 무슨 종? 「자유의 종입니다」 자유의 종. 그런데 그 자유의 종은 깨지잖아요. 깨지면 형편이 없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깨지더라도, 그 집이 아무리 너저분하더라도 그곳이 센터예요.
이 땅 위에는 지금 사탄과 하나님이 각축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곳이 세계에 두 곳이 있는데 하나는 남북으로 갈라진 한국이요. 그다음 동서로 갈라진 독일입니다. 요것이 동독, 서독이예요. 이것이 공산당이예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세계 공산주의의 문제는 한국의 남북이 통일하고, 동독 서독이 통일하면 다 됩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뭐냐? 공산국가 중 제일 큰 나라인 소련과 중공이 한국을 놓고 각축전을 벌이고 싸우는 것입니다. 동독과 서독보다도 한국을 놓고…. 둘 다 일본을 중심삼고, 태평양을 중심삼고 미국을 때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가서 선생님이 남북을 통일할 수 있는 기지를 만들었습니다. 미국과 일본, 전세계의 운세를 몰아 가지고 한국에다 매어 놓고 돌아왔다구요. (박수)
그리고 이번에 참 재미있는 것은 이스라엘의 고위층 사람이 선생님한테 와서 국가를 움직일 수 있는 놀음을 부탁했고, 미국에 있어서 금후의 장래의 운명을 건 그러한 운동을 할 사람들이 와서 선생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세계문제를 요리하자고 하는 부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기반이 다 된 거예요. 그 기반 위에 한국이 서는 것입니다. (박수) 그러면서 전세계의 지성인들을, 아카데미를 통해서 그 최고의 지식 있는 사람들을 전부 다 모으는 거예요. 세계 72개 국의 석학들을 전부 다 모아 가지고 세계 운세를 갖다가 한국에 접붙인다 이거예요.
만인 앞에 복을 남기고 가겠다는 제물사상을 중심삼고 희생해야
옛날 6·25동란 때에 16개 국의 유엔 국가들이 한국 독립을 위해서 싸웠지만 독립을 못 시켰다 이거예요. 그러나 오늘날 전세계의 자유세계 국민들이 합해 가지고 총결속해서 독립 성취에 협조하지 않으면 안 될 세계적 시대로 들어온다구요. 그래서 이 72개 국이 한국에 가 가지고 승공이라는 명제 앞에 선서를 하고 결의했다는 사실, 이것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승공'이라는 것은 공산주의를 이긴다는 뜻이라구요. (박수)
한국정부가 금번에 깜짝 놀랬습니다. 한 2주일 내에 전국적으로 대회를 해서 국민이 완전히 한 곳으로 규합되었어요. 그동안에 참 신기한 일은 전국 승공궐기대회 때 광주가 마지막이었는데 이날 똑같은 시간에 우리 흥진이에게 차 사고가 났습니다. 한국정부가 제일 싫어하는 광주인데 그 광주에서 선생님을 제일 환영했다는 거예요. 한 5천 명이 영하 10도 되는 바깥에서 강의를 듣는데 조금도 요동이 없었어요. 사탄이 광주를 공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완전히 잃어버리니까 아벨적 기준에 서 있는 우리 흥진이를 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지하에 있는 공산당들이 폭력 사건을 일으켜 가지고 레버런 문을 어떻게 해서든지 해치려는 그런 계획을 세웠더라 이거예요. 그래서 대회 끝나기 전에 경고를 했습니다. 광주를 위해 전부 다 집중해서 기도하라고 지시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 앞에 제일 효도한 자식이 부모 대신 이와 같이 맞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전체 나라라든가 전세계 앞에 제물의 자리에서 맞지 않았나 생각한다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제물을 중심삼고 국가의 위기라든가 어려움을…. 전부 다 하늘과 하나되는 상징으로 제물을 드렸습니다. 이것과 마찬가지로 오늘 아침에 무슨 식을 했느냐 하면, 우리 통일교회의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되고, 형제가 하나되고, 통일교회가 하나되고, 그다음에는 제1, 제2, 제3이스라엘이 하나되고, 그다음에는 아담 국가, 해와 국가, 아벨 국가, 가인 국가, 전체 세계 국가가 하나되는 이런 선서식을 했다구요, 제물을 앞에 두고.
그렇기 때문에 이 시간 그런 경지에 들어간다 이거예요. 그런 경지에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흥진이 하나가 가고 안 가고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벌써 내가 어머니한테도 그런 얘기를 했다구요. 만일 제물로 가게 된다면 통일교회 자체에 복은 복대로 오고, 세계는 새로운 세계로 전환한다 하는 것을 선포했다구요.
흥진이가 아버님을 상당히 사랑했다구요. 그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여러분들이 앞으로 생명을 각오하고라도 하나님의 제물적인 이러한 가치를 남겨 가지고 만인 앞에 복을 남겨 주고 가겠다는 제물적인 사상을 이어받고 간다면, 흥진군이 이와 같은 사상을 통해서 하늘 앞으로 이끌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흥진이가 하지 못한 생애의 것을 대신 해야 되겠다구요. 그는 세계의 조국창건을 보지 못했지만, 여러분 세대가 대신 봉헌하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하나되면 통일교회의 모든 운세는 세계적으로 확장될 것입니다. 그가 말하는 것은 `조국창건'입니다. 이런 타이틀 밑에서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 이름은 흥진이 생명을 대신해서 여러분 앞에 전수된 사명적인 것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만인의 가슴에 살아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런 일이 있었더라도 여러분의 가슴에 살아 있어 가지고 앞으로 하늘과 세계를 이을 수 있는 나라와 세계를 복귀하는 데 힘찬 맥박이 될 수 있다면 그 이상 가치 있는 길이 없다고 보는 거예요. 하나님에게 간 흥진이가 희생의 제물로 갔기 때문에 기적을 통해서 통일교회는 이익이 오는 거다, 나는 그렇게 본다구요. 그래서 흥진이를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조국 땅에 갖다 묻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우리 전부가 이러한 사상적인 개념 밑에서 총진군하기를 결의할지어다, 아멘. 「아멘」
그러니까 이 독립을 위해서, 조국창건을 위해서, 역사상에 사탄세계에서도 애국자들의 역사가 있다 할진대 그 이상의 역사를 남겨 놓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부각시켜야 되겠습니다. 이제부터 한국에서는 7백만 회원 모집 운동이 시작되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조국창건을 위해서 한국 사람들이 하는 만큼 여러분이 전부 다 세계기반을 확대해 가지고 세력 번영을 취해 주는 놀음을 전세계적으로 해야 됩니다.
그래서 교수들이 전부 다 선서한 것이 뭐냐 하면, 맹세 5번을 선서했다구요.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이와 같은 사상을 가지고 앞으로 이 한 나라를 위해서 전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부터 7년 동안에 여러분들은 한국 말을 배워야 됩니다, 7년 동안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한국 말 모르면 곤란하다구요.
조국창건의 독립군이 되라
선생님이 지금까지 말씀한 말씀집이 얼마나 되느냐 하면, 한 3백 권이 된다구요. 3백 권이 나온다 이거예요. 이것을 압축시켜서 120권으로 축소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그것을 무슨 말로 읽을 것이냐? 그것은 영문이 아니예요. 그것을 읽고 싶지 않아요? 「읽고 싶습니다」 우리 통일교인들은 살아 있는 동안 이것을 몇 번 읽어 보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지금 3권까지 나왔어요. 3권, 4권, 5권…. `금년에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만들어라' 했습니다. 일본에서는 한 4천 권씩 가져가고, 전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은 책 나오는 걸 사다가, 우리 식구라면 그것은 전부 다 사다가 공부해야 된다구요. 이제 선생님이 영계에 간 다음 백 년, 몇백 년 지나서는 세상에 이 이상 귀한 책이 없을 것입니다. 오늘부터 회의해서 이걸 배당할 수 있도록 책정해 가지고 전부 다 나누어 주려고 한다구요.
그래서 금년에는 한국 말을 가르치는 선생들을 배치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박수) 이것이 원어예요, 원어. 원어를 읽지 못하면 저나라에 가서 비참해진다구요. 이것을 확실히 가르쳐 줘야 될 책임이 선생님에게 있습니다. 한국 말이란 것이 참 우수한 언어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영어를 하더라도 발음이 좋지요? 발음 못 하는 것이 없어요. 또, 종교적으로도 지극히 차원이 높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머리가 좋은 것도 언어가 그렇기 때문이예요. 이건 세계적으로 당당히 내세울 수 있는 내용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 선생님이 참부모라면 선생님 만나 가지고 영어로 해야 되겠어요, 선생님 말로 해야 되겠어요? 어때요? 「두번째입니다」
원리로 보면 사탄한테 잡혀 가 가지고 다 저렇게 되었어요. 잡혀 가 가지고 저렇게 된 걸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찾아왔으나, 이것을 모르니 이제 배워야지요. 하나의 모국어를 창건해야 되고 하나의 문화를 창건하여야 됩니다. 지금 이 세계가 하나의 문화예요? 「아니예요」 여러 가지입니다. 그럴 수 있는 사상 체계를 갖고, 그럴 수 있는 내용을 갖고, 그럴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틀림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러한 모든 전부를 이제부터 스타트하는 데 있어서 조국창건과 조국문화 창건에 있어서 선두적인 독립군이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독립군이 되어야겠습니다. 조국창건과 조국문화창건을 위한 독립군이 되겠다고 선언하는 사람은 선서하자구요. 일어서라구요.
하늘 독립군이 될 것을 우리는 선서하며 결의하나이다, 아멘! 「아멘!」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