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스크린독점이 어쩌니저쩌니..말도 많고 ㅎㅎㅎ</p><p>그렇더라도 태백에 사는 사람만큼 선택의 여지가 없을까...</p><p><br></p><p>이곳은 이주에 한번씩 문화예술회관에서 CGV와 협약을 맺고 두편씩 상영을 해주는</p><p>영화가 전부이다.(태백시에는 영화관이 없다 ㅠㅠ)</p><p>아니면 강릉이나 동해로 가야된다...영화보러 ㅠㅠ</p><p><br></p><p>이번주에 검사외전을 한다고 해서..봤다...</p><p>나 주인공으로 나오는 황** 안좋아 하는데 진짜로 안좋아 하는데,,,,ㅋㅋㅋ</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FCB4456D3DE651B" class="txc-image" style="clear: both; margin-right: 8px; float: left;"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10" actualwidth="110" exif="{}" data-filename="C110x160.jpg" id="A_274FCB4456D3DE651BB827"/></p><p>참으로 인권적이지 못한 검사가...누명을 쓰고 감옥에 갔다.</p><p>5년이 흐른후 새로운 범죄자가 들어왔는데 그 범죄자가 자신의 누명을 풀어줄 유인한 끈!!!</p><p><br></p><p>5년동안 감옥에 있으면서 처음에는 온갖 시련을 겪지만</p><p>자신의 지식을 이용하여 편하게(?) 생활하는것이 쇼생크탈출을 연상케했고...</p><p><br></p><p>그아이를 잘 가르쳐서 사회에 내보낸후 증거를 수집해 재검을 신청하여 다시 재판을</p><p>받는 장면은 어퓨굿맨을 연상시키는 그런 영화 </p><p><br></p><p>즉, 증인을 심문하는 과정에서 결과가 너무 뻔히 보이는...</p><p><br></p><p>공권력이 아무런 잘못이 없는 사람도 살인자를 만들 수 있다는것은 요즘 하는 드라마 시그널하고도</p><p>비슷했다...</p><p><br></p><p>웃으면서 보는 가벼운 오락영화같지만..........한걸음 들어가보면 참 씁쓸하다는...</p><p><br></p><p>줄거리</p><p><strong>진실 앞에 무대뽀! 다혈질 검사,<br>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다!<br></strong>거친 수사 방식으로 유명한 다혈질 검사
‘변재욱’(황정민). 취조 중이던 피의자가 변사체로 발견 되면서 살인 혐의로 체포된다. 꼼짝없이 살인 누명을 쓰게 된 '변재욱'은 결국 15년
형을 받고 수감 된다.<br><br><b>진실 따위 나 몰라라!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br>반격 작전에 선수로
기용되다!</b><br>감옥에서 복수의 칼을 갈던 재욱. 5년 후, 자신이 누명을 쓰게 된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
‘치원’(강동원)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 순간 감옥 밖 작전을 대행해 줄 선수임을 직감한다. 검사 노하우를 총 동원, 치원을 무혐의로
내보내고 반격을 준비하는 재욱. 하지만 자유를 얻은 치원은 재욱에게서 벗어날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는데…<br><br><b>감옥에 갇힌 검사와
세상 밖으로 나온 사기꾼!<br>이들의 예측불허, 반격의 한탕은 성공할 수 있을까?</b></p><p><br></p><p>성공한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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