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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관전평/Q&A 2011년 12월 22일 목요일 신한은행 대 신세계전.
이용하 추천 0 조회 371 11.12.22 23:3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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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23 01:54

    첫댓글 정말이지 한단어도 빠지지않고 정독하겠끔 만드시는 필력이 있으십니다... 경기 주요 포인트를 이렇게까지 정확하고 명쾌하게 집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ㅎ 오늘경기 수훈이 연주선수 공도 크지만 저는 영숙선수공이 젤 크다고 생각했는데... 그 부분도 집어주신것같아 즐거운마음으로 읽고갑니다 앞으로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 11.12.23 09:54

    신한 경기도 글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직 전주원 선수만큼은 아니겠지만 최윤아 선수의 리딩은 국내리그에서 최고수준입니다. 다만 걱정되는 것은 부상당했을 경우 백업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 상황이 더 심각한 것은 신세계네요.ㅠ
    3점슛은 오히려 신세계 쪽이 더 안정적인 거 같아요. 비록 이번 경기는 너무 안들어갔지만요. 신한은 3점슛 성공률에서는 정말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습니다. 이연화-김연주 선수가 돌아가면서 터져줬으면 좋겠어요.^^

  • 11.12.23 09:55

    양여사의 전성기 시절은 전형적인 슛쟁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포인트 가드 역할은 아니었던 거 같은데 전성기 시절이라도 김지윤 선수의 70%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단순히 기억으로만 쓴 댓글이니 틀린점이 있으면 과감히 지적해주세요.

  • 11.12.23 16:21

    신세계 시절 포인트가드를 봤었죠. 꽤나 안정적인 리딩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특히 앞선 수비와 스틸에서 돋보였죠. 스틸 1위였던 시즌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지금은 나이로 인해 느려진 발이 한계점으로 다가오더군요.

  • 11.12.23 19:11

    대부분 신세계에서 뛰었는데 시즌별로 역할이 조금 달랐나 보네요. 제 기억에는 안정적인 3점슛터였는데^^

  • 11.12.24 01:12

    양정옥-이언주-장선형-정선민-용병체제로 2003년인가 2004년까지 우승을 쓸었었죠.

  • 11.12.24 01:11

    너무 생생하게 재밌게 봤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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