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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 ]
강원 원주 판부면 금대리 산 100번지
치악산은 본래 명칭이 단풍이 아름다운 산이었기에 붉을 "적(赤)" 자를 써서 적악산이었다. 그러나 꿩의 보은 설화가 생겨난 뒤 꿩 치자를 쓴 치악산으로 개명됐다고 한다.
제2야영장, 캠프파이어장 등으로 갈 수 있다. 제3야영장도 위치상으로는 공동산막과 가깝지만 짐이 있는 경우라면 왼쪽길을 택해 제2야영장 부근에서 우측으로 꺾어 접근하는 것이 편리하다.
여름철에 놀기좋은 물놀이터는 왼쪽길을 따라 지어진 산막 옆 숲그늘에 숨어있다. 치악산자연휴양림은 워낙 폭이 좁은 골짜기에 형성돼있고 평지가 드물고 경사도가 심해 시설물 이곳저곳을 옮겨다니면서 느끼는 아기자기한 맛이 없다. 그 대신 물푸레나무, 금창리로 넘어가는 비포장도로 안부에서 치악산 절경을 감상하는 맛도 각별하다.
사람 발길을 찾기 힘든 이 비포장도로는 4륜구동차로나 통행할 수 있고 금창리로 넘어가는 길 끝에는 통행 차단봉(바리케이트)이 쳐져있어 차량은 더이상 가질 못한다. ~공터~제3야영장 코스를 밟는다. 약 4시간 정도 소요된다.
[ 위치안내 ]
[ 등산안내 ]
금창리마을로 넘어가는 안부~능선길~구멍바위(일명 산부인과바위)~정상~병풍바위 ~북릉~ 공터~제3야영장 코스를 밟는다. 약 4시간 정도
[ 주변관광 ]
치악산국립공원, 구룡사, 상원사, 영원사, 영원산성, 간현유원지시설명
중앙고속도로 신림나들목->원주방면 5번 국도->가리파재(일명 치악 재)-> 매표소 입구. (또는 중앙고속도로 남원주나들목으로 빠져나와도 되지만 신림나들목을 이용하는 것이 길찾기에 더 쉽다.)
까지 도보로 1km 거리
[ 숙박안내 ]
판코리아여관(763-8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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