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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삼성문의소 (물형론법) 원문보기 글쓴이: 삼성문의소
신(辛) 글자가 만들어진 최초 배경에는 자연의 숙살지기(肅殺之氣)에서 유래(由來)하는 것이 많다. 곧 갑골문에 나타나는 글자의 모양은 가을에 익은 벼 이삭의 모습이다. 신(辛)은 메울신(辛), 새롭다는 뜻이 있다. 가을철의 열매가 다 익어 내부가 단단해진 상태를 상징한다. 그래서 자연에서는 새로워진다는 의미로 “새롭다, 성숙함”이 있다. 그러므로 신금(辛金)은 자연에서는 서리가 되고 보석이 되지만 가공품에서 그 상의(象意)를 찾는다면 연구를 통해 새로워진 기술력을 상징한다. 응집하여 단단해진 성격이 있다. 곧 금은(金銀)을 가공한 보석류이다. 칼이나 장식품, 유리그릇, 악세사리, 도자기, 금속 반도체이다. 이미 완성된 제품이기에 귀하다. 가치 있는 품종이 많다. 경금(庚金)이 완금장철(頑金丈鐵)의 불순물이 많은 상태라면 신금(辛金)은 이미 사물이 완성된 상태이므로 완성된 상태이므로 재가공을 하면 가치가 손상당하니 금속을 녹이는 힘이 있는 정화(丁火)를 싫어한다. 자기 자신을 빛을 통해 반사(反射) 시켜주는 병화(丙火)를 좋아한다. 신금(辛金)은 녹슬지 않도록 닦아주는 것이 중요하므로 임수(壬水)를 보아야 좋은데 그러면 도세주옥이라 말한다. 곧 자신을 깨끗이 세척할 수 있으니 뜻을 이루고 무토(戊土)를 많이 보면 땅속에 파묻힐 수 있어 매금(埋金)의 우려가 있다.
또한 늦가을에는 결실을 이룬 과일이 단단한 무게감으로 지상으로 떨어진다. 그래서 신금(辛金)은 모체(母體)에서의 분리, 단절을 의미한다. 곧 이별, 분가(分家), 단절, 분리, 독립을 이루기 위해서는 철처한 프로페셔널(professional)이 되어야 한다. 또한 분리할 적에는 베이고 떨어지는 아픔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익은 열매를 칼로 짤라 거두워 들이는데 그 날카로운 칼날에 베어 시린 아픔과 고생, 이러한 과정들이 매운 신(辛)의 뜻글자로 등장하였다. 그래서 떨어지다, 끊어낸다, 베어지다, 고통, 신음, 종교, 철학, 신기이다. 또 자연으로는 신(辛)은 하늘에서는 서리(霜)에 해당한다. 차갑고 깔끔하고 청렴, 결백한 모습이다. 순수한 결정체이다. 그러므로 차가움, 순백, 순결이다. 그러므로 신(辛)이 땅으로 내려오면 차갑고 아름다운 순백의 보석이 된다. 추운 겨울을 대비해야 하므로 가을에 모든 것이 만들어지는데 일련의 야무진 과정을 거치는 모습이다. 숙살(肅殺)의 고통을 견디어 낸 매운 맛이다. 인생에 비유하면 장년기이다. 그래서 수확, 매듭, 보장, 노련, 분리이다. 그러나 이러한 뜻이 금문(金文)으로 들어가면서 형벌(刑罰)에 더 가까워졌다.
신(辛) 글자는 현대에는 메울 신(辛)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원래 뜻은 “고생하다, 괴롭다”라는 뜻으로 쓰였다. 신(辛)은 금문(金文)에서는 고대(古代)의 육형(肉刑)을 시행할 때 쓰던 형벌의 칼을 그렸다. 위쪽은 넓적한 칼날, 아래쪽은 손잡이다. 신(辛)은 죄인에게 묵형(墨刑)이라는 형벌을 집행하고 노예들에게 노예표시를 새겨 넣던 도구로 고통의 상징이 되었다. 그래서 신(辛) 글자는 침, 형벌, 슬프다, 괴롭다, 고통스럽다, 맵다라는 뜻으로 파생(派生)이 되었다. 그만큼 고통과 슬픔, 아픔, 성숙, 숙살이라는 의미가 함축(含蓄)이 된 글자이다.
그래서 그런지 신(辛) 글자가 들어간 한자(漢字)는 유독 죄와 형벌을 의미하는 글자가 많고 고통을 의미하는 함축된 뜻이 많이 있다. 피할 피(避), 변론(辯論), 변별력(辨別力), 변호사(辯護士), 새로울 신(新), 두려워할 집(慹), 갚을 보(報), 잡을 집(執)등이 있다.
서기 100년경에 씌여진 중국 최초의 한자 자전인 설문해자(說文解字)를 보면 남자가 죄를 지으면 노예가 되는데 이를 동(童)이라 하고 여자의 경우는 첩(妾)이라 한다고 되어 있다. 첩 첩(妾)자는 잡혀 오거나 죄를 지은 여자의 몸에 문신을 새겨 첩(妾)으로 삼다는 뜻으로 만든 글자이다. 현대에 와서 이 첩(妾)은 노예보다는 본처 외에 데리고 사는 여자 소실을 의미하기도 한다
신(辛)은 종교성이 강하여 사찰의 종(鍾)으로 비유된다. 그래서 신(辛)은 서쪽, 서방길, 서방정토(西方淨土)가 된다. 신(辛)은 태괘(兌卦)에 속하며 입, 빛날 태(兌), 지름길, 기름지다, 서방, 기뻐하다, 바꾸다의 의미를 가진다.
신(辛)은 솔개와 꿩에 해당한다. 꿩은 보석처럼 화려하고 뽐내기를 좋아하니 우아하고 세련미가 있으며 멋을 부리줄 안다. 꿩과 보석은 장식과 화려함을 좋아하지만 공통적으로 냉랭한 차가움이 있어서 예리하고 날카롭다. 그래서 신묘(辛卯) 글자를 가진 사람은 손끝이 예리하여 침술, 안마, 조각, 수공예 등을 잘한다.
신(辛)은 메울 신(辛)으로 입을 상징하므로 언변이 날카롭고 매섭다. 언론계 정치계에서 활약하면 좋다. 신금(辛金)은 뽀죡한 침으로 현침살(懸針殺)이다. 그래서 성정(性情)이 예민하고 냉소적이다. 경금(庚金)의 맛이 설익었기 때문에 맛은 덟고 신금(辛金)은 익어서 맛이 맵다.
인체로는 폐, 대장. 피부병. 코. 설사. 맹장이고 색깔은 흰색이다.
인생에 비유하자면 장년기로 수확, 매듭, 조정, 분리, 수거, 보관, 내세, 서방정토이고
성정으로는 순수함, 예리함, 섬세함, 냉혹함, 깔끔함, 세련미, 귀족적풍모를 지니며
물상으로는 서리, 보석, 비수, 수술칼 메스, 반도체, 비철금속, 경공업, 경장비, 옅은 구름, 액세서리, 씨앗, 섬세 깔끔, 신비, 단단하고 야무짐, 샤프하다, 냉정, 귀금속, 보석, 장신구, 도금, 용접, 계산, 거울, 칼, 반도체, 시계, 바늘, 귀금속, 정밀기계, 장신구, 세공품, 현미경, 냉정, 섬세, 깔끔, 보석세공, 감별사, 엔지니어링, 금융업, 활인업, 통신업이다.
① 신사(辛巳)일주는 서리맞은 뱀이다. 새벽부터 돌아다니므로 비밀, 엉큼, 탐색이다. 신사(辛巳)는 지장간이 관인비(官印比)로 구성이 되어 점잖고 신사(紳士)다운 기상(氣象)이 서려 있어 젠틀맨이다. 그러나 신금(辛金)의 숙살지기가 있어 잔인할 정도로 냉혹, 냉정하다. 백사(白蛇)는 차가운 서리 밭에 양기가 날이 선 상태이므로 색정(色情)이 풍부하다. 고고, 영민, 자존심이 강하다. 곡각(曲脚)이 있으니 충형파해(沖刑波害)를 당하면 신경통, 골절, 관절염등이 발생할 수 있다. 사술(巳戌)원진으로 천라지망(天羅地網)이 되면 불리하니 지망(地網)이 되면 수신(修身)하고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일체 창업 및 확장은 금물이다. 감찰, 공직자, 여행, 사진, 영화, 광학, 금속, 세공, 분석 업종이 좋다.
② 신유(辛酉)는 꿩(辛)과 닭(酉)이 결합하여 외형은 순백지상(純白之像)이라 화사하여 미모, 청량, 순수하나 간여지동(干與之同)의 폐해(弊害) 상이 나타나면 독단성, 배타성, 아집과 자기주장이 강하다. 그러므로 애증(愛憎)의 집착, 편집증이 세고 강기강맹(剛氣强猛)하여 독선적이며 질투심의 화신이 될 정도이다. 만약 이것이 병증(病症)이 되면 검봉세금(劍鋒細金)의 양신비수(兩辛匕首)로 표독, 집요하다. 두 개의 신금(辛金)과 유금(酉金)이라 양인(羊刃)이다. 숙살의 살상과 신액(身厄)이 따른다. 철쇄개금의 상(像)이라 예민하고 날카로와서 의료, 세공, 활인, 종교, 교육, 육영, 화원, 디자이너, 보석, 의류 재단이 좋다. 가을철 산사의 종소리인 종명곡응(鍾鳴谷應)의 여운을 남긴다. 고독하고 쓸쓸하여 계명성(鷄鳴聲)을 놓으니 타인을 위해 대가 없이 희생 봉사하는 구도자적 정신이 강하다.
③ 신축(辛丑)일주는 가슴에 양신비수(兩辛匕首)의 칼날을 품었다. 서릿발이 버드나무에 내리는 형상으로 뒤돌아서면 절연(絶緣)할 정도로 냉정하다. 철쇄망, 필터기로 호불호(好不好)가 분명하다. 까다롭고 신경질적이다. 동토(凍土)의 언 쇠붙이다. 겨울철의 위축된 흰 소이나 우직하게 봄날을 기다린다. 신축(辛丑)은 곡각(曲脚)에 현침(懸針)이 있어 신병과 수술에 취약하다. 탕화살(湯火殺)은 일지(日支)가 인(寅), 오(午), 축(丑) 글자이면 해당이 된다. 여기에탕화글자가 중복되거나 형충하면 탕화살이 작용한다고 보는 것이다. 탕화살은 끓는 물, 기름, 가스, 화재, 음독, 약물중독, 자살 충동, 총포 사고에 취약하다. 탕화살(湯火殺)이 축오(丑午)의 귀문살을 구성하면 원진과 육해살의 가중이라 편인의 기질이 표출이 되므로 염세적, 부정적, 의심증, 우울증, 음독에 의한 자살 충동이 올 수 있다. 만약 편인이 효신살이 되면 모친과 불화하여 이별할 수 있고 남자는 고부갈등을 겪거나 여자는 시모(媤母)와 갈등을 암시한다. 곡각(曲脚)은 을기사축(乙己巳丑)의 굽어진 글자를 말한다. 행운에서 곡각(曲脚)이 충형파해(沖刑波害)를 만나면 신경통, 관절염, 골절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신축(辛丑)일주로 탕화살이 있는 사람은 약사, 소방관, 소방시설, 화공, 폭발물, 독극물, 위험물 자격을 취득하여 종사하면 좋다.
④ 신해(辛亥)일주는 신(辛)은 보석이고 해수(亥水)는 상관인 임수(壬水)로 도세주옥(淘洗珠玉)에 해당하여 보석을 물로 깨끗이 닦는 모습이다. 12운성으로는 목욕(沐浴)지에 해당한다. 그래서 이 사람은 보통 피부가 희고 곱다. 용모가 단정하고 깔끔하여 깨끗하다. 금수상관(金水傷官)은 수기(秀氣)가 빼어나다. 그래서 보통 지혜가 있고 문예(文藝) 방면에 조예(造詣)가 깊다. 매사 다정다감하여 적응력이 뛰어나니 언변이 능수능란하여 사리 분별이 밝다. 바닷속 조개 안에 놓인 귀한 진주와 같다. 해수(亥水) 상관의 재능을 살리는 직업이 좋다. 곧 언론, 교육, 예능 또는 탐색하는 기술직, 연구직이 좋다. 신해(辛亥)는 목욕지와 고란살이다. 고란(孤鸞)은 전설속에 등장하는 외로운 난새로 고서에서 강조하는 고란(孤鸞)일주는 금저(金猪=辛亥) 목호(木虎=甲寅) 토후(土猴=戊申) 화사(火蛇=乙巳)를 말한다. 이것은 일지 비겁이 탈부(奪夫)하거나 상관의 영향으로 관성(官星)을 해치는 모양새이다. 일지 상관이나 비겁은 배우자궁이 관성의 절지에 해당하는데 남편인 관성이 절(絶)이 되면 배우자 운이 불리할 수 있다. 그래서 일생에 마음 둘 곳을 찾기 어려우니 외롭다. 득자별부(得子別夫)하여 남편과 냉랭한 기운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고란살(孤鸞殺)의 살성(殺性)을 관성(官星)이 파괴하여 인성(印星)이 이를 돕는다면 오히려 여성으로서 성공한 사업가가 될 수 있다. 신해(辛亥)가 목욕(沐浴)인데 나체도화(裸體桃花)를 이루고 형록(刑祿)을 두면 야해진다.
⑤ 신묘(辛卯)는 백토지세(白土之勢)로 신기(神氣)가 많아 무업(巫業)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다. 백토(白土)는 흰토끼를 말하는데 조바심을 가지고 스스로 불안감을 조성하여 고통을 가져오는 성향이 있다. 그래서 신묘(辛卯)의 상(像)은 “토끼가 칼을 물고 춤을 춘다”는 자의(字意)를 가지고 있다. 당연히 무속과 연관이 있겠고 위아래가 현침살이 중복이 되는 관계로 의료계와도 깊은 관련성이 있다. 따라서 이 강력한 현침(懸針)을 대체하는 업종으로 나아가야 흉함을 예방할 수가 있다. 절지(絶地)이면서 육해(六害)살에 해당하므로 육해(六害)는 저승사자들이 주변에 많은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묘파절궁의 천지불합(天地不合)으로 인해 빙의(憑依)에 따른 신병(神病)을 앓기 쉬우므로 현침물상을 대체하는 업종을 따라가야 좋다. 한마디로 신묘(神妙)하여 남을 돕는 활인업이 좋고 적덕(積德)하는 삶이 바람직하다. 수치(數値) 감각과 공감 감각이 뛰어나서 이과(理科)에 적합하고 손을 많이 사용하고 편재의 성향으로 치과의사, 간호사 미용사, 경찰, 법조인, 귀금속, 공예 장식품을 따르는 업종이 좋다. 살성(殺性)이 강하면 활인업 종교인 검경 법조계가 좋다.
신묘(辛卯)는 신(辛)은 수확의 기운이고 묘(卯)는 파종의 모습이다. 씨를 뿌려서 바로 결실을 거두려 하므로 성급하고 결과지향적이다. 곧 과정보다 결과를 중시 하려 하므로 성급하여 서로 충돌한다. 조바심이나 의심이 많다. 부부궁이 금목상쟁(金木相爭)하고 위와 아래가 절각(截脚)과 개두(蓋頭)이므로 서로에게 막혀 있다. 일지(日支)가 절지(絶地)라 순수한 면도 있겠지만 보통 인내력과 지구력이 부족하다. 그래서 신약(身弱)하다면 일찍부터 자격증을 공부하여 직장생활을 하면 유리해질 수 있다. 그러나 만약 신강(身强)하고 식신이 도와주면서 재성이 왕성하다면 재물을 노려볼 만하다. 신묘(辛卯)일주는 관성이 공망이기 때문에 공망관성이 절(絶)에 놓이면 고집이 세고 타인의 말을 듣지 않는다. 그래서 경우 없는 행동도 가끔씩 한다. 묘(卯)는 수족(手足)을 의미하고 신금(辛金)은 자르려는 속성이 있으므로 질환(疾患)으로는 관절염이나 수족(手足)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⑥ 신미(辛未)는 날카로운 바늘이고 예리해서 까칠한 성정(性情)이 있으므로 반드시 천간에 물을 만나면 좋다. 곧 도세주옥이 되면 좋다. 화원(花園)에 내린 서리의 모습으로 디테일하나 냉정하고 때론 변덕이 있다. 신미(辛未)는 미토(未土)가 화개살이니 화개살 위에 놓인 신금(辛金)은 묘비, 비석이 된다. 곧 사찰의 물상이니 종교, 학술, 재단법인에서 종사하기 쉽다.
신미(辛未)는 남자이라면 배우자 자리가 미(未)중 을목(乙木)으로 재고(財庫)이므로 고(庫)속에 들어있는 배우자라 허약할 수 있다. 남녀공통으로 재고(財庫)는 반드시 형충(刑沖)을 만나 열어줘야 귀하게 된다.
신미(辛未)는 가는 바늘과 같은 현침이라 칼과 붓필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직업이 좋다. 일지가 편인이라 기술, 예체능, 특수한 재주이다. 미용, 메이크업, 의상, 재단, 보석세공, 침술, 주사, 메스칼, 서예, 디자인, 의학, 정밀기계, 공학, 평론가, 인터넷관련업, 음악분석, 기획, 작가, 음식업이다. 신미(辛未)는 맛 미(味)에서 유래하므로 맛을 볼 줄 안다. 또 신금(辛金)은 매운 맛이니 신미(辛未)는 손기술과 맛보는 기술이 뛰어나니 음식 장사도 좋다. 주방장은 신미(辛未)일주가 뛰어나다.
辛 | |
甲 | 단도목편 |
乙 | 이전최화 |
丙 | 천원득명 |
丁 | 화소주옥 |
戊 | 토다매금 |
己 | 습니오옥 |
庚 | 철추쇄옥 |
辛 | 천원자형 |
壬 | 도세주옥 |
癸 | 천뢰화개 |
① 신+갑(辛+甲)의 물상조합은 작은 칼로 나무를 베는 형상으로 단도목편(短刀木片)의 상(像)이다. 곧 조각집도(彫刻執刀)의 상(像)이 되면 신금(辛金)은 작은 칼, 수술칼, 조각칼이 된다. 작은 칼로는 큰 나무를 베지 못한다. 그러므로 동량지목(棟梁之木)은 되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작고 세밀한 작업에서 환영을 받는다. 정밀함을 요구하는 세공업이나 디자이너, 재단사, 의료계통 같은 이과가 적합하다. 그런데 신금(辛金)이 근(根)이 없고 갑목(甲木)이 왕(旺)하면 오히려 목다금결(木多金缺)이 되어 칼날의 이빨이 빠진다. 곧 목곤쇄와(木棍碎瓦)의 상(像)이 되면. 나무 몽둥이로 기와를 깨트리는 상(像)이 된다. 신금(辛金)이 아주 강하지 않으면 갑목(甲木)을 자를 수 없다. 결과적으로 목(木)은 흠집이 나고 금(金)은 스스로 다친다. 이러한 관계가 오래 지속이 되면 신금(辛金)은 날이 무더지고 결국 잘게 부수어져 쓸모없는 조각이 되어 버린다. 이것이 목곤쇄편(木棍碎片)이다. 그렇게 된 명조는 치아가 안 좋다. 또 갑목은 재성이므로 재다신약(財多身弱)이 되면 돈 걱정이 떠나지 않는다.
② 신+을(辛+乙)의 조합은 “낫으로 풀베기”라서 화초전지(花草剪枝)의 상(像)이다. 날카로운 가위로 화초(花草)를 자르는 모양이다. 이전최화(利剪催花)이니 상황이 위태로와 불안하므로 편두통, 정신질환을 호소할 수 있다. 보통 백호창광(白虎昌狂)이라고 하여 일반직장 근무가 맞지 않다. 그래서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유리하다. 안정적이고 꾸준하면서도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완수하고 싶은 욕망이 강하다. 계획적이고 구조화된 일을 하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을목(乙木)이 왕성하면 사치, 연예계통이 유리하다. 함께 신을(辛乙)이 첩신(貼身)하면 부부운이 나쁘다. 구설시비가 따른다. 을목(乙木)은 재성이므로 손재수로 재물을 내다 버린다. 무슨 일을 벌여도 오래하지 못한다.
③ 신+병(辛+丙)의 조합은 양광(陽光)이 보석에 비춰 반사되는 화려한 모습이다. 태양이 주옥(珠玉)을 비추는 형상이 된다. 천원득명(天庭得明)의 상(像)으로 광채나는 보석이다. 흰 서리가 끼인 정원 밭에 새벽의 태양빛을 받아 녹으면서 생의(生意)를 느끼게 한다. 권위와 명예 재적(財的)인 성취가 있다. 여름 출생자로 사(巳), 오(午)글자가 있으면 오히려 신금(辛金)이 녹아 물이 되니 신금(辛金)을 훼손시킨다.
④ 신+정(辛+丁)의 조합은 화소주옥(火燒珠玉)의 상(像)으로 보석이 불에 그을려 가치를 잃는다. 세상물정을 모르는 어리섞음이 있다. 유시무종(有始無終)으로 시작은 있고 마무리 할 줄을 모른다. 언행의 불일치가 많다. 주옥(珠玉)의 훼손으로 신경질적이고 성질이 난폭해질 수 있다. 꿈을 이루지 못해 난폭해 질 수가 있다. 자식이나 남편이 나에겐 흉이요, 기대에 못 미친다. 단, 겨울철에 태어난 사람은 동토(凍土)를 녹일 수 있으므로 나름대로 귀(貴)하게 쓸 수 있다. 신(辛)운 거울, 촛대, 화장발이고 정(丁)은 조명, 촛불, 조명발이다. 그래서 화장발, 조명발이 잘 받는다. 기도하면 좋다.
⑤ 신+무(辛+戊)의 조합은 토다금매(土多金埋)의 상(像)으로 산 속에 묻힌 금맥(金脈)이다. 흙산 또는 넓은 들판에 내가 묻혀있으므로 주변사람들이 나의 존재를 찾기가 힘들다 그래서 재능을 발휘하기가 어렵다. 오랜 노력과 인내 수행이 필요하다. 그래서 고독, 명상, 수도, 철학이다. 이것은 내가(辛) 묻혀 있는 것이므로 주변의 환경(戊)이 답답하다. 매사가 불명(不明)하니 능력발휘의 기회가 주어지질 않는다 그래서 윗사람의 덕이 부족하고 부모와 문제 있을 수도 있으며 인덕(人德)이 오히려 피해가 된다 신금(辛金)이 인성인 무(戊), 기(己)를 만나면 토다금매(土多埋金)를 두려워 하는데 신세한탄을 하게 되고 엉뚱한 일을 할 소지가 있다. 히스테리가 올 수 있고 종교에 맹신할 수도 있다. 신무무(辛戊戊)이면 인수중복으로 부모와 사이가 안 좋다. 분가함이 좋다. 가출할 수도 있다. 갑목(甲木)이 소토(疎土)해 주면 좋다. 그러나 수다(水多)할 때는 무기(戊己)토가 수다금침(水多金沈)을 막아주니 오히려 좋다.
⑥ 신+기(辛+己)의 조합은 습토(濕土)에 떨어진 보석으로 습니오옥(濕泥汚玉)의 상(像)이다. 길가(시궁창)에 떨어진 보석이라 천하다.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다. 진흙 속에 오염이 된 주옥(珠玉)이 파묻혀 있다. 자갈밭이라 농사를 짓기에도 부적당하다. 그러므로 그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게 된다. 마치 뻘에서 조개를 채취하여 주옥을 케내는 작업이니 일이 고되고 수고로움이 많다. 그래서 하는 일을 중단함으로 인해 주위의 문제나 실패에 자신의 입장이나 신뢰가 손상되는 것이다.
기토(己土)의 편인 작용이 심해지면 왜곡(歪曲)된 생각으로 삐딱하다. 기토(己土)는 갑기(甲己)합거로 갑목(甲木)의 활동력을 묶으므로 신기갑(辛己甲)은 매사에 돈이나 문서가 묶인다. 그래서 활동력이 저하된다. 또 신금(辛金)의 재능(才能)이 되는 임수(壬水)을 기토탁임으로 흐리게 만든다. 그러나 신약(身弱)한 명조에서는 토생금(生金)을 하니 오히려 귀인(貴人)이 된다. 생각지도 않은 좋은 귀인을 만난다.
⑦ 신+경(辛+庚)의 조합은 바위속에 박힌 보석으로 호봉태백(虎逢太白)의 상이라 한다. 범이 태백의 살기를 만난 것이다. 바위에 금이 박혀 있으니 바위에서 금을 케내기 위해 쇠망치로 옥을 부수는 모습이다. 잘못하면 돌덩어리가 보석에 흠집을 만들게 되는 것으로 철추쇄옥(鐵鎚碎玉)이라 한다. 이것은 귀한 옥(玉)을 돌로 깨트리는 것이니 금반지 팔아 고철을 산다는 뜻으로 헛짓거리한다는 의미이다. 어쩌다 무서운 성격을 드러내면 큰 사고를 일으킬 소지가 강하다. 그래서 경신외접(庚辛畏接)이다. 외접(畏接)이란 경(庚)과 신(辛)이 접근하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둘이 붙어 다니면 늘 잡음을 일으킨다. 독단적, 냉혹한 성품을 가진다. 그래서 신(辛)과 경(庚)이 함께 붙어있으면 겁재가 되므로 귀찮은 형제, 친구, 동료가 따라다닌다. 신금에게는 겁재경금(庚金)이 갑목(甲木)을 치고 을목(乙木)을 합거하니 손재수가 따라다니며 실속없이 자만심에 빠져 있다. 신약(身弱)할 때는 항상 좌불안석, 예민, 조바심 내고 눈치 빠르고 몸조심을 많이 한다. 건강이나 사고 조심. 밖에서 나에게 얻어맞고 손해 보는 일이 생긴다.
⑧ 신+신(辛+辛)의 조합은 먹구름이 몰려 있는 모습으로 보석과 보석이 집합이라 보석들의 경연물상이 되어 일명 첩첩보석(疊疊寶石)의 상이다. 순순하고 담백하나 희소성의 감소로 가치가 상실하였다. 신신(辛辛)은 복음(伏陰)이고 유유(酉酉)자형의 출현이라 천원자형(天園自刑)의 상(像)이다. 두 보석을 한 주머니에 넣고 사사로운 이익을 취하려다 스스로 죄를 뒤짚어쓸 수 있다. 그래서 원망과 원한이 깊다. 비견의 집합이라 서로 이기려하다가 경금을 보면 경신외접이 되어 잔인하고 매몰차다. 자형(自形)의 형상(形像)이라 스스로 깨지는 형국이다. 일명 고초살의 상(像)으로 신경성이나 세균성 질환에 조심한다. 시기, 질투, 경쟁이 심하고 재승박덕(才勝薄德)으로 재주는 뛰어난데 덕(德)이 부족하다. 자질한 흉한 사고가 많다.
⑨ 신+임(辛+壬)의 조합은 바닷가의 조약돌이니 주옥을 물로 세척하여 깨끗이 만든 모습이다. 그래서 도세주옥(淘洗珠玉)의 상이라 말한다. 이것은 상관성을 최대한 발휘한 것이므로 지닌 재능을 충분히 발휘하고 더욱이 총명하여 매사 순조로움이 있다. 치장을 잘 하고 깔끔하다. 목욕을 자주 한다. 그래서 인물이 좋다. 샤프하고 예리하고 다재다능(탤런트기질 )하고 정확하고 만약 수다(水多)하면 물속에 빠진 보석으로 주색잡기에 빠질 수도 있다 금수상관은 얼 수가 있으므로 화가 있어야 좋다 그래서 금수상관 희견관(金水傷官要見官)이라 하였다. 신금(辛金)에 임수(壬水)와 정화(丁火)가 같이 붙어 있으면 용신(用神)이 기반(羈絆)되니 흉해진다 임자는 찬물이고 임오는 끓는 물이다
⑩ 신+계(辛+癸)의 조합은 구슬비에 젖은 보석(寶石)의 상(像)이다. 계수(癸水) 구슬비로 인해 습기를 일으키므로 주변의 금속이 녹이 쓴다. 또는 조약돌 주변의 이끼를 성장시켜 보석의 화려한 진면목(眞面目)을 볼 수가 없게 만든다. 곧 흐르는 계곡 물속의 조약돌이다. 흐르는 물의 잔영(殘影)으로 인해 조약돌의 진면목(眞面目)을 파악하기 어렵다. 곧 물결의 잔영으로 실체가 왜곡이 된다. 이것은 재능 표출의 여려움을 말한다. 재능을 다 드러내기도 힘들고 타인에게 인정받기가 어렵다. 먹구름이 몰려 있어 정말로 중요한 것이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이다. 판단력이 부족해지는 것 등을 나타낸다. 길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하늘의 준 재주가 화려하나 덮여있음을 말한다. 이것을 천뢰화개(天牢華蓋)라한다. 계수(癸水)는 먹구름으로 귀인 병화(丙火)를 가리고 신금(辛金)을 녹슬게 하니 행동이 귀(貴)하지 못하다. 귀(貴)는 없으나 목(木)재성을 키우니 부(富)는 있을 수 있다.
참고 1
이 명조는 호수에 놓인 을목(乙木)이 사월(巳月)에 핀 연꽃이니 을사(乙巳)월주는 출수부용(出水芙蓉)의 상(像)이라 고귀한 신분임을 나타낸다. 그래서 격국이 아름다울 적에는 남자는 천하를 주름잡고 여자는 "왕후의 귀함을 얻는다"하였다. 을목(乙木)편재는 아버지임으로 고귀한 신분은 고종(高宗, 1852~1919)일 것이고 어린시절은 "출수부용(出水芙蓉)"의 삶을 증명하듯 존귀(尊貴)하게 자란다. 그러나 을신충(乙辛沖)이라 아버지와 이별하는 슬픔이 있는데 이것은 "승도구류 (僧道九流)"하는 부목(浮木)의 상(像)이니 고향을 떠나 이국만리에서 지내게 된다. 이 명조는 진사(辰巳)가 공망이니 정관(正官)사화가 공망이다. 사화(巳火)공망에 앉은 을목(乙木) 아버지가 위태롭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 공망이 실현이 되려면 말년사주가 흉해야 한다. 곧 일간이 매금(埋金)사주가 되어야 가능하다. 그래야 출수부용에서 승도구류로 떨어질 수가 있겠다. 곧 덕혜옹주의 사주에서 조선 고종의 마지막 모습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고 보면 된다.
본래 승도구류 (僧道九流)는 종교에 귀의(歸依)하는 삶이다. 그러치 못하면 많은 인생의 파랑을 겪어야 한다. 왜냐하면 말년에는 많은 토(土) 속에 묻힌 신금(辛金)이라 매금(埋金)사주이기 때문이다. 출수부용 (出水芙蓉)이 되는 사주가 말년에 매금을 만난 사주가 되면 그 시점이 승도구류 (僧道九流)가 되는 것이다. 이 명조는 일,시지가 축술형(丑戌刑)하는데 축토(丑土)가 일간 신금(辛金)의 묘고지(墓庫地)가 된다. 그래서 신축(辛丑)일주는 신금(辛金)이 바로 자좌(自座) 입고지라 덕혜옹주 본인은 입고(入庫)물상으로 태어난 상이다.
그래서 매금(埋金)된 신금(辛金)은 정신질환으로 나타나게 된다. 신금(辛金)일간이 토(土)에 갇히는 물상이다. 그 말년에 해당하는 매금의 운명인 삶을 살아왔다 떠나는 것이다.
참고 2
<설명 >
<설명 >
김정은 명조의 특징
① 일간의 편인 입고지를 2 개 이상 가진 팔자이다. 이것은 모친이 변하는 사주로 서모(庶母)의 상(象)을 의미한다.
② 김정은의 명식은 아버지를 극충하는 팔자이다. 을신충(乙辛沖)이므로 이전최화의 상이므로 을목(乙木) 편재가 김정일이 된다.
③ 자(子)대운이나 자(子)세운을 만나게 되면 해자축(亥子丑)방국을 이루게 되어 을목(乙木)이 부목(浮木)이 되는 상(象)이다. 이것은 을목(乙木) 부친이 중풍(中風)의 상을 의미한다.
④ 축(丑)운을 동(動)하게 만드는 미토(未土) 세운을 만나게 되면 축미충이 되어 일간이 입고(入庫)가 되는 상(像)이다
이 명조는 이전최화(利剪催花)의 상(像)이다. 또 편인이 연이어 등장하면 모친이 2명 이상이고 이복형제가 있을 수 있다. 무자(戊子)년에 부친인 김정일은 중풍으로 쓰러졌다고 하는데 무자(戊子)년에는 지지가 해자축(亥子丑)방국으로 수국(水局)이 성립이 되는 해이다. 계수(癸水)가 투출한 상태에서 지지 해자축(亥子丑)방국은 이전최화(利剪催花)를 작동시킬 수 있다. 즉 보이는 데로 짤라 버리기 시작한다. 곧 을신(乙辛)충이 되어 편재 을목이 부목(浮木)으로 흘러가는 상(象)이 된다. 그래서 부친김정일은 중풍으로 쓰러졌다. 28세인 신묘(辛卯)년에 부친 김정일이 사망하는데 천간에 다시 을신충(乙辛沖)이 발생하여 이전최화(利剪催花)의 상(像)을 일으킨다. 곧 김정일이 중풍이 된 상태에서 을목(乙木)을 재충(再沖)하는 것이라서 을목(乙木)이 날라 가겠고 아버지 사망의 명리학적인 원인이 된다.
신(辛)대운에는 다시 을신충(乙辛沖)하는 대운이므로 이전최화(利剪催花)의 상(像)이다. 부친인 김정일은 확실히 제거가 되는 셈이다. 김정은의 명조는 덕혜옹주처럼 한마디로 아버지 김정일의 마지막 운명을 정확히 알리는 명조임을 알 수 있다. 자식의 명조를 보면 부친의 운명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이와같다.
임술(壬戌)대운에는 축술미(丑戌未)삼형살이다. 축술미(丑戌未) 삼형살은 일종의 무은지형(無恩之刑)이라고 말한다. 무은지형(無恩之刑)이 되면 성질이 냉정하고 친구가 없다. 은인을 몰라보며 비밀을 남에게 잘 폭로시키며 불량하고 여자는 산액(産額)이 있을 수 있고 부부 금실이 안 좋다. 곧 이 때에는 명리학적으로 만약 권세가라면 <상대방을 죽여 감옥에 가거나 아니면 상대방(은인)을 죽여 권력의 정점에 오른다>라고 보면 될 것도 같다. 그러므로 술(戌)대운 기간 중에는 고모부인 장성택을 죽이게 된다. 이게 무은지형(無恩之刑)이다.
경자년(庚子年) 37세에는 해자축(亥子丑)수국을 이루고 을신충(乙辛沖)이 된다. 을목(乙木)은 부목(浮木)의 상(像)이다. 부친이 안 계시므로 이것은 본인 신상의 변화이다. 처나 자신의 손재수 아니면 지병(持病)의 발생이다. 재성은 원래 건강과 생명을 표현하기도 한다. 그래서 경자년(庚子年)에 김정은의 은둔(隱遁)으로 한때 중병설이 나돌아 세상의 언론을 시끄럽게 달구었다.
신축년(辛丑年)에는 자좌(自座) 입고(入庫)지이다. 축축축(丑丑丑)이 3개가 만나고 신축년(辛丑年) 말에 축미(丑未)충이 된다. 이것은 일간의 입고 가능성을 열어 두어야 한다. 일간 입고 시에는 사망이 아니라면 중병으로 나타난다. 무토(戊土) 투출이 없고 유금(酉金) 록이 존재하므로 완전입고는 면할 것 같다. 만약 유축합(酉丑合)으로 신금(辛金) 일간의 록(祿)이 강해지면 부분 입고(入庫)가 되는데 지병(持病)의 악화(惡化)이다. 또 축미(丑未)충이 되면 미토(未土)에 을목(乙木)의 입고도 된다. 이것은 편재의 입고이다. 재물손괴에 따른 처와 관련된 불미스런 일도 일어날 수도 있다.
<이력사항 >
* 25세 壬戌 대운 戊子 년 (2008년 8월) 부친 김정일 중풍 맞음
* 28세 壬戌 대운 辛卯 년 (2011년 12월 17일 08:30) 부친 김정일 사망
* 30세 壬戌 대운 癸巳 년 (2013년 11월) 장성택 숙청되어 총살됨
1984 년 1 월 8 일 未時 추정(경자년 현재 37세)
시 | 일 | 월 | 年 | 건 명 | ||||||||
편재 | 我 | 편재 | 식신 | 六 神 | ||||||||
乙 | 辛 | 乙 | 癸 | 天 干 | ||||||||
未 | 丑 | 丑 | 亥 | 地 支 | ||||||||
편인 | 편인 | 편인 | 상관 | 六 神 | ||||||||
71 | 61 | 51 | 41 | 31 | 21 | 11 | 1 | 대 운 수 | ||||
丙 | 戊 | 己 | 庚 | 辛 | 壬 | 癸 | 甲 | |||||
辰 | 午 | 未 | 申 | 酉 | 戌 | 亥 | 子 |
부록
신금(씨앗)의 일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