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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 나눔 베드로처럼 장담하고 맹세하는 순간이 곧 실패하기 쉬운 가장 위험한 순간이다
장코뱅 추천 4 조회 214 22.09.05 12:0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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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9.05 12:04

    첫댓글 저자 : 윤철호

    장로회신학대학교(Th.B., M.Div.)와 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Th.M.), Northwestern University(Ph.D.)에서 공부했다. 또한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로 『현대신학과 현대개혁신학』(2003), 『세계와의 관계성 안에 계신 하나님』(2006), 『삼위일체 하나님과 세계』(2011),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2013), 『설교의 영광 설교의 부끄러움』(2013), 『기독교 신학 개론』(2015), 『인간』(2017), 『한국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한 공적 신학』(2019), 『영생의 복음: 한 조직신학자의 요한복음 공부』(2021) 등이 있다.
    역서로 『현대 기독교 조직신학』(Peter C. Hodgson, Robert H. King 편, 1999), 『해석학과 인문사회과학』(Paul Ricoeur, John B. Thompson 편, 영역, 2003), 『다원성과 모호성』(David Tracy, 공역, 2007), 『현대 신학자들의 설교』(편역, 2011) 등이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 22.09.05 17:02

    경력 등이 훌륭하신 분 같습니다.

  • 22.09.05 13:10

    구구절절 공감이 되네요. 베드로 맹세의 연약함을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9.05 16:56

    그러한 인간의 연약함을 아시기에 예수님은 맹세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5:3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 22.09.05 14:44

    호언장담했다가 실없는 사람 되어본 경험이 있다보니 본문내용 너무나 공감이 되네요. ^^; 순전한 마음에 도취되어 연약함을 망각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22.09.05 16:58

    정직하고 솔직한 라벤더님의 댓글에 공감합니다. 현재 한국은 발음하기도 어려운 태풍 힌남노 로 고생을 조금 하고 있습니다.

  • 22.09.05 17:03

    저도 많이 공감합니다^^

  • 22.09.05 16:45

    순전한 마음으로 호언장담했으나 인간의 연약함으로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손바닥 뒤집듯 하게 된다는 저자의 통찰력에 탄복합니다. 인간은 순전함과 간사함이 내재되어 있다는 표현도 너무 좋아요. 꼭 기억해야 할 내용이네요. 좋은 글을 통해 통찰력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9.05 16:59

    저자인 윤박사님 얼굴을 검색해서 보면 젊어 보이는데 명예교수이시더라고요.

    한국인이 쓴 신앙서적이라서 이해가 잘 됩니다.

  • 22.09.05 17:04

    네. 그 표현은 신의 한 수, 아니, 하나님이 주신 지혜 한 수 같은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 22.09.05 16:49

    기독교인이면 어느 정도 양심이 있을 거에요. 그러면서도 불신자 못지 않은 죄악된 모습이 또한 있지요.

    국내 신학자로 잘 모르는 분이지만 합당한 말씀을 하셔서 제가 많이 배우고 깨닫습니다.

  • 작성자 22.09.05 17:01

    위에 소개 글을 조촐히 적어 놓았으니 잘 보시고요. 조직신학 학자이지만 성경에도 능통하신 것 같습니다.

    방문 및 댓글 감사합니다.

  • 22.09.06 03:03

    저는 가룟 유다 같은 사람입니다..

    이전에도 그러했는데 지금이라고 다를 바가 없어 보입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우리 주님께 감사하며, 그분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일은 정말 너무나도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주님께서 저를 긍휼히 여기시고
    내 마음 다해 주님을 사랑하고 순종할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 작성자 22.09.06 05:28

    새벽에 귀한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형제님의 고민은 자신을 성찰하고 회개하는 정상적인 크리스천의 모습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비 피해 주의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22.09.06 07:53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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