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지부 양성복회원의 글
1. 집행위원 전원 직무유기 및 직권남용 사료혐의
가. 민생경제연대의 모든 예산집행에 있어 예산집행기준 및 세칙을 마련하여 집행을 해야함에도 예산집행기준 및 세칙을 마련하지도 않은체 임의적으로 사용하도록 방치한 혐의.
0. 민생경제연대는 수익사업이 없는 비영리법인 단체로 인하여 집행예산은 회원 개개인의 피같은 돈과 또한 공동대표들 및 다수의 각분야 위원 그리고 다수의 회원들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는바,
그 집행에 있어서 투명성을 확보해야함은 물론, 집행결과에 대하여 회원들 모두에게 공지해야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집행기준 및 세칙(특히, 업무추진비 또는 판공비)조차 마련하지 않은체 수년동안 임의적으로 집행하도록 방치한 직무유기와 사용을 묵인한 직권남용 혐의.
나. 중랑지부 총무의 댓글 내용중 어느 공동대표에게 연봉 2천만원 지급 및 골프 친다고 운운한 내용은 회원들의 피같은 돈을 연봉 2천만원상당 금액을 해당공동대표가 임의적으로 집행하여 여유롭게 골프치러 다녔다고 볼수있는것으로 자칫 오해의 소지가 크다고 볼수있으며,
또한, 이는 어느공동대표 한분에게만 극한된 사항인지 아니면 개인적으로 또 다른 예산사용자가 있었는지??
만일 예산집행기준 및 세칙없이 또 다른 사용자가 개인적으로 집행하거나 사용하였다면 이는 사용금액의 적고 많음을 떠나 모두가 공금유용이나 횡령죄에 속할것으로 사료되는바, 이와같은 사실을 부인할 즉각적인 해명( 예산집행계획과 집행내역, 예산집행기준 및 세칙등)이 필요할것으로 사료됨.
2. 윤리원원회 결정사항 무효
가. 전항과 같이 예산집행기준 및 세칙이 마련되지 않은체 예산이 집행되었음이 사실로 확인될경우 이는 집행위원 전원이 직무유기 및 직권남용 혐의가 유효하므로,
나. 윤리위원 전원이 집행위원을 겸하고 있기에 윤리위원으로서의 자격이 이미 상실 되었다고 볼수있으므로 그 어떤 결정사항도 효력이 없는 무효사항임을 밝히고자하며 ,
다. 아울러 새로운 윤리위원회를 구성하여 전항과 같은 직무유기와 직권남용을 취한 위원들에 대한 징계 및
금번사태의 대한 해당자 전원(사태와 관련한 당사자 본인들은 물론 상호 비방성 내용을 유포한 모든회원)을 출석시켜 사실확인을 재조사하여 공정한 징계를 해야 할것임.
3. 참고로 징계는 대상자를 참석시켜 사실여부를 확인(삼자대면 포함)후 그에따른 증인 및 증거를 확보한뒤 정확하고 공정한 징계를 해야한다고 사료되며, 그리고 사안이 민생경제연대의 근간을 뒤흔들만큼 대상자가 다수의 공동대표나 책임있는 지역 지부장이라면 더욱 더 심각성을 감안하여 철저하고도 면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민경연 모든회원들이 결정사항에 대하여 공감할것이라고 봄.
4. 전 3항과 같이 철저하고도 공정한조사와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임의적으로 행동을 한다면,
이는 절대권력자가 자신의 뜻에 부합된 반대세력에대한 인민재판식 숙청이라고 볼수밖에 없음을 간파하여 징계에 대한 공정한 결정을 하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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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님의 글
동양삼국(東洋三國)을 통틀어 최고의 ‘사기지존(詐欺至尊)’으로 추앙받을 수 있는 분은 조선의 이순신(李舜臣) 장군이다. 24전24승의 필승업적은 말이 좋아 뛰어난 ‘전략전술가’이지, 다른 말로는 ‘사기의 지존이요, 달인’이라 표현할 수 있다. 적을 완벽히 속이기 위해 아군까지 먼저 속였으니 이순신 장군의 사기비법(詐欺秘法)은 귀신도 속을 수밖에 없었다.
‘사기(詐欺)’란 ‘남을 속여 자신의 이득을 취하거나 재물을 탈취하는 것’을 말한다. 옛 병법서들이 다 전략과 전술을 논하는데, 그 핵심은 얼마나 적을 잘 속여 성공적인 사기를 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이순신 장군 다음으로 ‘사기의 대가(大家)’는 그 유명한 제갈량(諸葛亮)이다. 제갈량을 이순신 장군 다음으로 ‘사기의 2인자’로 칭한 것은 그가 이순신 장군처럼 백전백승을 이루지 못한 까닭이다. 제갈량은 죽기 직전 중국 한족을 반석위에 올려놓고자 주변 강대국을 상대로 사기 치는 비법을 극비문서로 남겨놓았는데 그 게 바로 ‘제갈량심서(諸葛亮心書)’이다. 이 극비 문서의 말미에는 동이족을 상대로 사기 치는 비법을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
“동이족은 예절이 바르고 대의가 분명하다.(생략) 또한 군신(君臣)간의 위계가 엄격하고 백성들도 화목이 돈독하여 군사적인 힘으로는 도저히 다스릴 수 없으니... 만약 동이(東夷)를 상대로 사기를 치려면 군신간의 위계를 어지럽히고 백성들의 화목을 깨뜨리는 이간책(離間策)을 쓰고...틈이 벌어지면 친선을 도모한다는 구실로 방심하게 한 다음 불의의 기습으로 침공해야 한다.”
제갈량의 사기비법을 그대로 전수받아 고구려를 상대로 사기 친 장본인이 바로 당나라다.
국가나 개인이나 사기를 잘 친 놈은 대대손손 부귀영화를 누리고, 사기를 당한 자는 비참한 생활에 화병까지 얻어 단명하고 만다. 예나 지금이나 사기의 원리는 같고, 사기로 인한 폐해도 마찬가지로 심각하다. 단지 현대로 오면서 사기의 수법이 보다 지능화 ‧ 첨단화가 되었다는 것뿐이다.
오늘날 전 세계를 상대로 사기를 잘 치는 민족이 유태민족이다. 미국인의 5%에도 못 미치는 유태민족의 ‘세계 지배전략’은 미국의 ‘제3세계 지배전략’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략의 첫 번째 항목이 바로 ‘상대국를 우민화(愚民化)시키는 작업’이다. 어리석은 백성은 다스리기 편하다는 게 그들의 논리다. 어리석은 백성을 만들기 위해선 사람의 정신과 혼을 온전치 못하게 만드는 게 상책인데 그래서 처음엔 종교로 우민화시켰고, 다음엔 학문으로 우민화를 시켰다.
종교와 학문은 상대국민의 정신과 혼을 빼내기에 그지없이 좋은 사기의 수단이고, 이 수단으로 사기 치는 재미에 맛들인 미국은 더욱 교묘히 전 세계를 상대로 ‘저강도정책’을 펼치고 있다. 최근의 미국사기는 종교와 학문과 하이테크 기술이 서로 융합하고 있어 사기를 당하고 있는 국가들이 사기를 당하고 있는지 조차도 모를 정도다. 그렇기에 사기를 잘 치고 사는 미국은 현재 당나라 버금가는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고, 사기 당하고 사는 제3세계 국가들은 늘 비참한 생활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정치와 사기는 밀접한 관계에 있다. 정치의 속성은 상대로부터 권력을 빼앗아 오는 것이고, 그 권력을 빼앗기 위해 상대를 속이고 속이는 사기가 난무하는 곳이 바로 정치판이다. 말이 좋아 선거운동이지, 선거란 달리 표현하면 ‘종합사기경연대회’나 마찬가지다. 지키지도 못할 공약을 남발하면서 국민들을 상대로 합법적으로 사기 치는 대회를 만들어 놓은 게 선거운동이다. 사기 잘 친 당선자는, 로또처럼 일순간에 인생 역전하여, 권력도 얻고 부귀영화도 누릴 수 있기에 이 맛에 길들인 인간들은 절대 다른 일은 처다 보지도 않는다. 아니 할 수가 없다. 다단계로 돈 맛을 본 사람들은 굶어죽어도 다단계만 하지 공사판 노동을 할 수 없는 이치와 마찬가지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사기공화국’이나 다름없다. 사기를 잘 친 어떤 사람들은 나라님에 이르기까지 성공하였기에 그 나라님으로부터 국민들이 보고배운 학습효과가 지대해 자신도 모르게 사기대열에 합류한 인간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국민들이 사기를 잘 친다는 것은 그만큼 국가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일이다. 국내의 사기꾼들 틈 속에서 무한경쟁을 벌이다 해외에 진출하면 의외로 성공한 한국인들이 많은 건 다 그런 연유다. 국내에서 축적된 사기경험이 웬만한 해외사기는 막아주기 때문인데 사기를 당하지 않는 자체가 성공의 지름길이 되는 것이다.
작금에 이르러, 3년이나 자란 민생경제가 몇 명 되지도 않는 회원들을 모아놓고 아직도 이 모양 요 꼴로 자중지란에 휩싸여 있는 것은 조직을 이끄는 리더들이 사기성이 부족한 탓이 아닐까 생각된다. 조직의 수장부터가 너무나 순진무구하여 사기 칠 줄 모르는 샌님들이거나, 아니면 두뇌가 모자라 사기 치는 수법이 너무 유치하여 손바닥으로 하늘 가릴 일만 일삼기에 지나던 소도 비웃게 한 까닭은 아닐까? 그동안 민생이 추구해온 바가 너무도 높고도 드넓었기에 감히 사기를 칠 요량이었다면 회원도 모르고, 간부도 모르고, 귀신도 모르게 해야만 성공할 수 있을 진데 유치원 아동도 알만한 사기수법에 다들 그 불쾌감에 들고 일어난 것은 아닐까?
참고로 본인은 사기 옹호론자이다. 사자가 사슴을 잡아먹으려 해도 사냥을 성공시키기 위해선 고도의 사기수법이 총 동원되어야 한다. 사슴에겐 생사가 달린 문제인데 웬만한 사자의 사기수법에 순순히 당해줄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기는 자연생태계를 활성화시키는 자연계의 철칙이 되기 때문이다. 하물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을 상대로 치는 사기는 귀신도 응감할 수 없도록 교묘해야 성공할 수 있다. 헌데 그 유치함이 사냥에 실패한 어미사자의 초라한 모습으로 비춰지기에 민생회원들의 불신을 나은 건 아닐까?
끝으로 사기에 대해 한마디 더 덧붙이자면 사기는 이익을 쟁취하는 방법에서 크게 대승사기(大乘詐欺)와 소승사기(小乘詐欺)로 나눌 수 있는데 남을 속여 자기 자신의 사리사욕만을 채우는 사기가 ‘소승사기’요, 상대국을 속여 국난을 극복하고 국부창출에 기여하는 사기가 ‘대승사기’이다. 이순신 장군은 적국을 속여 국난을 극복하게 하고 백성의 안위를 되찾게 하였으니 대승사기의 표본이다.
대한민국이 앞으로 미국같은 강대국으로 발전하기 위해선 우선 소승사기꾼들도 많이 양성해 인프라를 축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승사기를 대승사기로 승화시키는 국가전략이 시급히 마련되어져야 한다고 본다. 물론 우리의 민생경제는 창립 취지로 볼 때 사기를 치면 이순신장군과 같은 대승사기를 치지, 소승사기는 치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
문진훈(인천서구)님의 글
현집행부및 전장대표님은 근본적인 해결은 하지않고 기존조직을 데리고
배후조정인가 선동인가??
욿은말 가치있는 행동들도 자신의 마음에 맞지않으면 잘라버리고
756명의 회원은 당신의 꼭두각시인가요..
민생경제연대 현집행부는 무엇때문에 기존집행부5인을 강제탈퇴와 회원제명을 하엿는지 모든회원에게 밝히시요 사조직모임 조직와해 이런핑계는 대지마세요
우리가 주인이다.라는양심은죽어가고 담합과 타협에의하여 민생취지도죽어가고 까페는탈퇴 사임 강퇴로 죽어가고있습니다
현까페지기와 운영자는 진실을밝히시요
민생연대가 한사람의소유물인지 756명의주인인지
저또한 강제탈퇴는시키지마세요 떳떳히나서겟습니다.
비열한닉네임쓰지않겟습니다. 힘없는 민초의말 귀기울어주세요
첫댓글 양성복씨 글에서 ,,,,,,,그러므로 "징계대상자 전원은 복귀시켜야 마땅하다"라는 추가내용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