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nist. 김혜선
깊이 있는 해석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주목받은 피아니스트 김혜선은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를 수석으로 졸업, 이후 도독하여 만하임 국립음대 석사과정(KA)과 최고연주자과정 (Konzertexamen)을 최고점수로 졸업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국내의 한음음악콩쿠르 2위, 부산피아노듀오콩쿠르 특상에 입상하고 부산대학교 신록음악회를 시작으로 부산대학교 피아노 정기연주회, 일본 규슈 조율사협회 초청연주에 연주하며 어린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었다.
이후 도독하여 이탈리아 타디니 국제 콩쿠르 3위, 이탈리아 파도바 국제 콩쿠르 입상, 독일 Wilhelmhackmuseum 독주회, 독일, Feudenheim Theodor Fliedner Haus 독주회, 세계적인 지휘자 Stefan Blunier의 지휘로 독일 HfMDK Sinfonieorchester Mannheim과 협연, 이탈리아 Teatro San Teodoro, 프랑스 Conservatoire Municipal De Musique De Courbevoie, 스페인 Centro Cultural, 이탈리아 Teatro Aurora 유럽각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였으며, 헝가리 리스트 국제 여름 페스티벌, 독일 무하르트 국제 피아노 아카데미에 참가 및 수료하였으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Jeno Jando, Pascal Devoyon, John Perry, Balazs Szokolay, Felix Gottlieb, Erno Feher, Won-Mi, Kim, Hae-Sook, Lee(실내악) 등의 Master Class에 참가하여 그녀의 특별한 음악적 사고와 피아니스트로서의 역량을 넓히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2020년 부산문화회관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독주회를 개최하였으며, 부산마루국제음악제 부산음악인 선정, 거제시교향악단, 미래필하모니오케스트라 협연, 부산피아노연주가클럽 주최 ‘그랜드페스티벌’, ‘현대피아노음악의 밤’, 부산피아노음악연구회, 릴레이 콘서트, 한국피아노학회 영남지부 정기연주회, 부산피아노 듀오협회 정기연주회, 클래식 인문학 강좌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지령, Robert Benz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김혜선은 현재 한국피아노학회 영남지부, 부산피아노음악연구회, 부산피아노연주가클럽, 부산피아노듀오협회, 아인클랑피아노앙상블 회원으로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부산대학교, 부산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PROGRAM
J. S. Bach - Englische suite d-moll BWV811
I. Prelude
II. Allemande
III. Courante
IV. Sarabande
V. Gavotte I, II
VI. Gigue
L. Janáček - Sonata 1. X. 1905
I. Předtucha (Presentiment)
II. Smrt (Death)
-Pause-
W. A. Mozart - Piano Sonata No.8 in a minor, K.310
I. Allegro maestoso
II. Andante cantabile con espressione
III. Presto
F. Liszt - Variationen über das Motiv 'Weinen, Klagen, Sorgen, Zagen' von J.S. Bach, S.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