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 경주 마석산 20221130
2.날씨:아주 맑은 날씨, 바람불고 추운 날씨
3.거리및시간: 7.58Km, 2시간32분
4.육산임에도 군데 군데 자리한 바위가 볼만한 산이다. 좀 짧은 코스 이기는 하나 좋은 날씨 라면 바위 감상 하고 사진 찍으면 반나절이 금새 지나갈 듯 하다. 두꺼비 밥상 식당에서 용문사 가는길이 차로 가기에는 좀 안 좋다. 식당 뒷쪽의 전원주택 단지에 주차하는게 좋을 듯. 마석산까지 계속 오름길..정상을 지나 조금 지나면 삼거리에서 좌측에 유두바위, 다시 돌아와 바로 앞에 의자바위를 감상하고 직진 시 우측에 대포 바위, 또 좀더 내려가면 호미지맥 420.3봉을 지나 약간 우측으로 가파르게 내려가면 돌고래 바위?가 나타난다. 다시 Back하여 용문사로 되돌아 온다. 평일이라 사람도 없고, 또한 이정표는 하나도 없으니 바위 놓칠 가능성 있다.
트랙... 날씨가 춥다.되돌아 올때는 안부에서 좌측으로...
904번 도로 옆에 있는 두꺼비 식당 1142
왼쪽길로 차로 오른다. 초입만 좋고...길이 안 좋은데...
왜 두꺼비 식당인가 했더니 이 돌이 도꺼비와 비슷해서 인듯 하다.
전원주택단지에 주차하는게 좋을듯..왼쪽으로 더 진행을 하여...
용문사 근처 주차공간.1202
주차하고 산행시작, 강풍..손이 많이 시렵다.
이런길로 오르다가..
용문사 가는 길로 진행하면...1205
이런 석문이 나온다. 여기서 계단을 따라 오르면
조그마한 절. 용문사 1308
바람에 풍경 소리가 요란하다.
우측에 백운대 마애불 입상을 보고...
여기서 내려 보면, 멀리 낙동정맥 능선이 보인다. 춥고 강풍이 불어 시계는 좋다.
가운데 길로 진입 후 바로 우측으로 오른다.
가파르지만 초입에다가 날씨가 추우니 땀도 안난다.
좌,우 이런 줄이 보기 흉한데...송이 채취하지 말라는 줄..
저 현수막쪽이 정상 가는길.1232
정상근처.
정상석. 1250
멀리 나뭇가지 사이로 경주시내가 조금 보인다. 리본이 많은 길로 내려간다.
잠깐 삼거리가 나오는데, 1253
바로 앞에 바위가 있지만...왼쪽으로 조금 내려 가면 유두바위가 있다. 난 동선을 잘못 정해서 바로 앞에 있는 의자 바위부터 다녀온다.
바로 앞에 있는 의자 바위부터 다녀온다.
요 바위군...돌아가면...
이렇게 밧줄이 있어 올라갈 수 있다. 1255
조망이 좋다.
이런 조망..
다시 내려와 좀전의 삼거리로 20m정도 Back하여 유두바위 쪽으로....
유두바위와 주변 바위..1258
가까이 에서...
이 바위는 미끄러져 떨어질 것 깉네~~
이런 바위도 있고... 강풍으로 서 있기가 위험.
다시 이곳으로 와서 .1302
좀전의 의자바위 쪽으로 진행..
뒤로 내려가면 산소가 있고, 1303
바람을 막아줘서 잠시 숨좀 돌리고 배도 채우고....
멀리 풍력발전 단지가 보인다..
다시 내려간다.
내려가며 뒤돌아 보니... 더 내려가면 삼거리 비슷한데가 나오는데 그냥 직진해서 봉우리 오르면..
호미지맥 420.3봉.. 1319
언젠가는 지나가야 할 능선.. 여기서 좌,우 헷갈리는데, 우측으로 내려 가야한다..한참을 내려가길래 맞나? 의심 했는데... 맞는길 이다..
바위무리...1325
얼핏보면 돌고래 두마리가 머리를 들고 있는듯..
이런 선 바위도 있고..
조망도 좋고... 바위에 올라서 포즈잡고 사진 찍으면 좋을듯.. 추락 조심해야 함
되돌아 오면서...
다시 호미지맥 420.3봉에서 이번에는 좌측으로 내려 가서 조망이 보이는 곳.1342
좀전에 다녀왔던 그 바위무리가 이렇게 생겼구나.... 다시 올라오다가..
다시 호미지맥 420.3봉 삼거리..
우측이 돌고래 바위? 가는곳, 왼쪽이 궁굼해서 가본길... 직진이 420.3봉.
다시 돌라오다가..
왼쪽에 대포 바위가 보인다. 1348
내려올때는 못 봤는데...바위가 거칠어서 홀드가 잘 되고 또 작은 나무가 손잡이 역할을 해주어 올라갈 수도 있다.
다시 의자바위쪽으로 오른다. 1355
추우니 열 내기 위해 바로 돌아간다.. 마석산을 향해...
다시 마석산에 도착.1358
마석산을 지나 내려오는데. 안부에서 왼쪽으로 돌아 내려간다. 트랙참조.
다시 용문사.
저 구부러진 나무..1428
다시 도착한 석문...1430
주차장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 종료.1432
이게 내려갈 길... 즉 올라 온 거칠은길.. 승용차는 좀 곤란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