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 고통에는 풀어야할 숙제가 있다.
사람은 고통을 당하면 왜?나에게 이런
고통을 주십니까?
반문할 때가 있습니다.
매순간마다 이 질문을 던져 보아도
해석되지 않는게 우리를 더 힘들게 합니다.
그래 지금은 왜 나에게 고통이 왔는지 알수 없지만
언젠가는 알 수있겠지 이런 생각으로 위안을 삼아
보기도 하지요.
주님이 주시는 고통에는 뜻이 있다합니다.
절대 우연히 오지 않습니다.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렇게 반응합니다.
나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알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해
이사야 55:8-9
[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9]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우리의 생각으로는 그 크신 하나님의 생각을 다 이해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고통 가운데서 주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딘.
은혜중에 가장 큰 은혜가 바로 깨달음입니다.
깨닫는자가 복된자요.
깨달음을 통해 비로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수
있습니다.
저는 요즈음 제 삶에 태풍이 몰려와서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도대체 또 뭐가 문제지?
이런 생각과 이제까지 받은 고통이 많은데 아직도 부족한가?
그렇게 2주간 절박하게 기도하던중 어제 성령님이 하루 1시간이상 기도하라는 마음이 주셔서 어제부터
1달간 매일 1시간이상 기도하기로 작정하고 실천중인데 어제는 기도원에서 기도가 금방 1시간이 흐렸지만 오늘은 집에서 드리는데 정말 1시간이 왜이리 긴지
그런데 저에게 1시간이상 기도하라는 뜻이 내가 주님이 명하신 사역을 감당하려면 성령충만한 가운데
해야 한다는걸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당면한 문제로 절박함으로 기도하지만 이 기도가 온전히 쓰임받기 위한 준비라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고통의 뜻을 알아야 하고 이것은
오직
성령님을 통해 깨닫는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은혜중에 가작 큰 깨달음의 은혜를 구하십시오.
깨달아야 영안이 열립니다.
영안이 열리면 하나님의 생각이 보입니다.
보여야 바른 길을 갈수 있습니다.
고통에는 숨겨진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깨달음을 통해 고통을 축복으로 승화시키십시오.
2024.1.28. 김성준목사.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고통에는 뜻이 있다.
김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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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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