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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질병의 증상
탈모는 생리적으로 털이 빠지는 것을 말하며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로 "독발증"이라고도 합니다. 탈모증은 주로 머리털이 빠지는 증상의 질병입니다.
2 ) 좋은 음식
뽕잎, 구기자잎, 감국잎, 옥수수기름, 양파 등
3 ) 치료 방법
● 참외 잎을 찧어 생즙을 내어 머리에 바르면 머리가 빠지지 않고 다시 머리카락이 납니다.
● 탈모 후 머리카락이 나지 않을 때는 부추뿌리를 불에 구워 말린 후 가루를 내서 참기름에 개어 머리에 바릅니다.
● 탈모나 탈발증엔 배추씨기름을 항시 바르면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고 머리털이 새로 납니다.
● 껍질을 벗겨 잘게 썬 뽕나무 뿌리 15g에 물 100ml쯤 붓고 약한 불로 서서히 반으로 될 때까지 달인 즙을 환부에 바릅니다.
● 구기자 생잎 끓인 물로 머리를 감으면 머리가 빠지는 것을 멈추게 합니다.
● 잘 씻은 쇠뜨기 줄기를 믹서기로 갈아 물과 섞어서 만든 액으로 머리를 감으면 탈모증 예방과 치료는 물론 윤기가 납니다.
● 잘 씻은 양파를 믹서기로 갈아서 거즈로 짠 다음 그 물로 머리에 스며들도록 탈모 부위에 펴바르고 머리를 감으면 탈모증 예방과 치료는 물론 비듬도 없앱니다.
● 측백나무 씨앗과 측백나무 잎으로 술을 담가서 3개월이상 지난 술(백자인주)을 분무기로 탈모 부위에 분무해주거나 거즈나 솜에 묻혀서 발라주면 탈모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 ) 발모팩 만드는 법
● 재료 : 어성초 50g, 차조기 (자소엽) 25g, 녹차잎 25g, 담금주 30°, 용기는 2.4L 유리병.
위 재료를 함께 넣고 100일간 숙성시킨 후 분무기에 넣고 수시로 머리에 뿌려주면 탈모를 예방할 수 있으며 빠진 머리카락도 새로 납니다.
※ 발모팩은 약성이 순하여 제대로 약효를 보실려면 3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하셔야 되고 체질에 따라서 피부에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무모증
※ 무모증이란 ?
사춘기 이후에 여성의 음부에 털이 정상에 비해 거의 없거나 상당히 모자라는 경우를 무모증 혹은 빈모증(20개 이하)이라 합니다.
서양과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대중 목욕 문화가 발달해 있어 신체적인 불편함보다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일으키게 됩니다.
선천적으로 나야할 부위에 털이 전혀없거나 발육이 부진한 것으로 주로 머리, 눈썹, 음모, 수염(턱.다리. 팔)과 겨드랑이에 주로 있습니다.
1) 여성 무모증, 빈모증(20개 이하)에 좋은 약초처방
● "뽕나무 뿌리껍질"을 벗겨 잘게 썰어 약한 불로 서서히 달여서 가라앉힌 맑은 물을 탈지면에 묻혀 2~3개월간 매일 꾸준히 바릅니다.
2 ) 눈썹 무모증에 좋은 약초
1. 눈썹이 없을 때는 겨자씨 10g과 반하 3g을 분말로 하여 생강즙에 개어 눈썹 모양으로 듬뿍 바릅니다.
2. 눈썹을 아름답게 하려면 "봉산수"를 50배의 물에 희석하여 몇번씩 바르고 진한 녹차즙을 바른 다음 흠이 생기지 않을 정도로 비벼주며 가려워도 긁지 말아야 합니다.
3. 눈썹이 빠지는 것을 예방하려면 단무씨를 볶아 분말로 하여 바릅니다.
#출처:한권으로읽는동의보감
#출처:오리지날산약초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