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벡 전투 >; 지도 설명
1. 1차 전투,이스라엘 병사 약4000 명 죽음(4:1,2)
=> 왜 전쟁에 패배했을까? ; 이스라엘의 전쟁 역사는 언제나 하나님께 물어서 그 명령대로하여 전쟁에 이겼는데
온 이스라엘에 알려진 선지자 사무엘이 있었고,제사장겸한 사사인 엘리도있었는데 ..?=> 하나님께 묻지않고 전쟁에 나갔을까?
=>이스라엘은":에벤에셀"에 진을치고,블레셋은"아벡"에 진쳤음.
블레셋이 "deployed their forces to meet Israel" 이 영어 성경 기록을 봐서 이스라엘이 선제 공격했을까?
2.실로에서 언약궤를 갖어옴; "'언약궤로 우리를 우리 원수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자!' 엘리의 두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하나님의 언약궤와 함께 있었더라."(:3,4)
=>엘리의 신앙심도 문제가 있고 왜 선지자 사무엘은 여기에 기록이 없을까?
=> "언약궤"자체가 "자신들을 구원해 준다"고 믿은 이스라엘 군사들! -> 이것은 사사시대 때 그들의 신앙생활이
이방의 우상을 만들어 신으로 믿는 이방인들의 신앙과 혼합되어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살았는지 알 수 있다.
3. 아벡에서 2차 전투; 병사 3만명, 제사장 두 아들이 죽고, 언약궤 빼았김.
4. 실로에 있던 엘리가 이 소식을 듣고 죽음.(4:5-18)
=> 엘리의 마지막 ; 40여년의 사사. 하나님의 경고들도 무시했고,두아들의 죄들을 고치지도 못하고
세상에서만 평안한 삶으로 끝내게 된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
5. 아스돗; 언약궤를 가져다 놓자 "독종"이 번짐.(삼5장)
=> 왜 이스라엘 이 전쟁에 이기려 할때는 아무 효력이 없다가 이방인 신 다권의 곁에서는 그 효력이 발생했을까?
=> "다권이 여호와앞에 엎드려져 얼굴이 땅에 닿아서 다시 세웠음.
그 이튿날 또 엎드려져 있고 두 손목은 뿌러져서 몸둥이만 남았더라"
=> 여호와의 손이 아스돗 사람에게 임하여 독종의 재앙으로 아스돗과 그 지경을 쳐서 망하게 했음.
* 독종 재앙 - 이교적 사고는 이 재앙은 선과 악을 주관하는 최고의 신의 행위였다.(주석)
6. 언약궤를 가드로 옮김- 독종이 퍼짐. 이스라엘에 가까운 지경.
7. 언약궤를 에그론으로 옮김.- 또 독종이 퍼짐. "부르짖음" 2번의 다른 뜻
=> 5:10 "에그론 사람이 부르짖어(자아크; 놀라서 부르짖다- 그들의 노여움 표현) 가로되"
5:12 "성읍의 부르짖음 (샤웨아; 도움을 요청하는 부르짖음)이 하늘에 사무쳤더라."
8.언약궤를 이스라엘 땅 벧세메스로 옮김.- 언약궤를 본 이스라엘 백성 70명이 죽음.
=>블레셋 지방에서 7달 동안 있으면서 모든 주민들이 두려움으로 "부르짖음"으로 이스라엘 땅으로 돌려보냄.
=>블레셋의 제사장과 복술자들은 이스라엘 신의능력, 제사 방법, 언약궤를 다루는 방법 즉 인간의 손으로
만지면 안되는것 까지도 알고 있었다.(6:3-8)- (속건제, 새 수레, 멍에를 메어 보지 않은 소, 출 애굽때의 사건 )
6:6 "애굽인과 바로가 그 마음을 강퍅케 한 것 같이 어찌하여 너희가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겠느냐?"
6:9 "보아서 궤가 그 본 지경 길로 올라가서 벧세메스로 가면 이 큰 재앙은 그가 우리에게 내린 것이요
아니하면 우리를 친것이 우연히 만난 것인줄 알리라."
6:12 "암소가 벧세메스 길로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가며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 "하나님의 형벌"의 차이- 이스라엘의 벧세메스 사람들(죽음) : 블레셋 사람들(독종)
민4:20 "잠시라도 성소를 보지 말 것은 죽을까 함이니라"=>" 여호와 신"의 명령을 순종해야하는 이스라엘 백성.
=> 이방인들은 죽지는 않았지만 이스라엘 신의 능력을 깨달아야 했다.
=> 알았지만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하는 죄 / 모르고 짖는 죄의 다른점.
9. 언약궤를 다시 "기랏여아림"으로 옮김 / 사무엘의 등장(7장)
=> 아비나답 집으로 언약궤를 옮긴 후 20년간 머무름.
=> 사무엘이 이스라엘의 사사로 다스리기 시작함 (삼7:6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하고 여호와만 섬겼음,
=> 미스바에 모여 금식하며 여호와 하나님께 회개함.
10.블레셋이 이스라엘을 쳐들어 옴.= 이스라엘이 승리함.
=> 하나님께로 돌아온 백성들,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 "사무엘이 여호와께 온전한 번제를 드려 여호와께 드리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 블레셋 사람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경내에 들어오지 못했음.
11.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블레셋을 물리치고 미스바에서 벧갈까지 추격함.
12. 미스바와 센 사이에 돌을 세우고 "에반에셀"이라 함.
=> 에반 (돌)에셀(도움) ;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13. 언약궤는 후에 다윗 왕에 의해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음.
=> 사무엘 시대 20년, 사울시대 40년, 다윗 시대10년.; 70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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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이영순 집사님, 비록 그들에게 언약궤, 즉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있어도 순종이 따를지 않은 말씀은 그들에게 아무 소용이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해가 되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법궤의 효험을 경하지 못한 이스라에 사람들에 반해 아스돗 사람들은 법궤의 위력을 경험했습니다. 비록 그들이 벱궤의 능력으로 하나님을 믿게 되지는 못했지만 그들은 최소한 그들이 믿었던 다곤 보다 하나님이 월등하시다는 것은 깨달았습니다.
언약궤가 이스라엘 땅 기럇여아림에 왔다는 것은 이스라에 백성이 다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왔다는 의미로 그들이 불레셋과 싸워 완전한 승리를 거두는 결과에 들어난 것 같습니다.
조목 조목 설명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